[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흥아해운이 연일 강세다.
15일 오전 9시 50분 기준 흥아해운은 14.12%(560원) 상승한 4525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CNBC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대책 회의를 진행하며 서부 항만의 물류대란 문제와 글로벌 공급망 병목 현상 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어 LA항 24시간 운영체제 가동, 민간 유통 및 제조 대기업 운영시간 대폭 확대, 트럭운전기사 면허증 발급 확대와 배송시간 대폭 연장 등을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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