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한화플러스제2호스팩의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로 장을 닫았다.
13일 기준 한화플러스제2호스팩은 전일대비 29.98% 오른 2615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유진스팩7호가 국내 스팩 사상 최고인 3921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 한화플러스제2호(454 대 1) 일반청약 경쟁률이 수백 대 1을 보였다.
지난해 스팩의 일반청약 경쟁률은 평균 3.14 대 1이었다.
한편, 스팩기업은 상장한 지 3년 안에 합병하지 못하면 투자자들한테 약속한 원리금을 돌려주도록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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