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일성건설·범양건영·이스타코 주가가 강세다.

13일 오후 1시 18분 기준 일성건설은 전일대비 19.97% 7630원에, 범양건영은 15.85% 오른 8040원에 거래중이다.

이스타코는 10.48% 오른 3690원에 거래중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3일 후보 선출 후 처음으로 당 원로들과 만나 4기 민주정부 창출 의지를 드러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13일 “민주당원의 한 사람으로서 개인이 아니라 민주당의 승리, 민주개혁 진형의 승리, 4기 민주정부의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가진 당 상임고문단과 오찬을 겸한 상견례 자리에서 “내년 대선은 민주개혁 진영의 승리가 중요한 선거”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대한민국이 대전환의 분기점에 서 있다. 불공정과 불평등으로 격차가 생겼고 저성장으로 인한 기회 부족이 국민 사이의 분열과 갈등 요인이 되고 있다”며 “어떤 사람도 부당하게 불이익을 받지 않는 억울함 없는 공정한 사회, 기회 넘치는 성장 사회가 돼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뚜렷한 성과로, 새로운 변화로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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