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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한국교통장애인제주도협회, 전기차 안전캠페인 전개

한국교통장애인제주도협회는 지난 9월 30일, 제주한라대학교 봉사동아리, 제주에너지공사, 제주특별자치도 등과 공동으로 제주 지역 전기차충전기에 대한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 캠페인에 참가한 협회 및 동아리 회원들


지난 9월 20일, 제주도가 직접 관리하고 있는 개방형 급속충전기 57기에 대한 안전점검에 이어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점검대상을 제주 지역에 설치된 개방형 충전기 370기 전체로 확대했다.

 

이날 캠페인에 함께 한 한국교통장애인제주도협회 회원들과 제주한라대학교 봉사동아리 ‘한라곰두리’ 회원들, 그리고 제주에너지공사와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 등 30명의 참가자들은 10개조로 나눠 준비된 전기차에 타고 각자 담당한 지역의 전기차 충전기를 점검했다.


참가자들은 각자가 담당한 구역의 개방형 급속충전기에 대해 사용자 선에서 확인 가능한 커넥터와 케이블의 문제점을 점검하고 주변을 청소하는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지난 9월 21일부터 시작된 ‘전기차 충전 방해행위 단속’에 대해 안내 스티커를 부착하는 한편 오는 11월 1일부터 과태료가 부과되는 점을 홍보, 도민과 관광객들의 올바른 전기차 충전기 사용이 가능하도록 도왔다.


▲ 급속충전기 앞에 주차된 일반차량, 11월 1일부터는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 봉사활동 전 교육을 마친 참가자들이 단속 안내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주최한 한국교통장애인제주도협회 김찬보 회장은 “전기차 충전기로 인한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실제 제주 지역 전체 충전기를 일시에 점검해보니 고장이나 노후화, 파손 등으로 인해 정상 사용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았고, 충전기 앞에 주차된 일반차도 많이 발견했다. 또한 전기차 대수가 급증하며 충전기 사용과 관련된 안전상 문제와 에티켓 문제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 앞으로 협회 차원에서 전기차 충전기 안전과 관련해 지속적인 캠페인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교통장애인제주도협회는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인 발생 방지와 이들에 대한 사회복귀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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