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미우새'에서 선미가 소희와의 우정을 언급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소희를 언급하는 선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미가 특별 MC로 등장했다. 신동엽은 "전교회장이었다고?"라며 궁금해했고 선미는 "초등학교 때 전교회장을 했다. 나갈 생각이 없었다. 근데 선생님이 나가보라고 했다"고 대답했다.
이후 선미는 이상민과 탁재훈이 박군과 서남용과 함께 럭셔리 투어를 영상으로 지켜봤다. 이상민은 박군과 서남용 앞에서 "1999년에 스포츠카도 몰았고 하루 500만 원짜리 호텔 방에서 묵었다"며 과거를 연일 회상했다.
이 모습을 보던 선미는 "제가 제일 친한 친구가 원더걸스 소희다. 제가 15년 전, 짜장라면을 잘못 끓였는데.. 그 얘길 지금까지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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