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LG전자 공식 전문점 ‘이파트너스’가 LG시네빔의 전 모델에 대해 ‘티몬 브랜드위크’를 통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할인 행사는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1주일간 진행되며, LG시네빔의 미니빔프로젝터 PH30N, PH510P를 비롯해 FHD빔프로젝터 PF610P, 고화질 4K 빔프로젝터 HU810PW, HU85LA까지 다양한 미니빔프로젝터 제품들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기간 내에 제품 구매 시 왓챠 프리미엄 이용권 3개월 및 족자스크린 100인치, LG 엑스붐고PL7, 미니삼각대 등 모델 별 추가 사은품을 증정한다.

행사 모델 중 PH510PS는 550 안시루멘의 밝기와 HD 해상도로 거실이나 방을 비롯해 야외 등 다양한 곳에 쉽게 설치할 수 있고 100인치 대화면을 통해 영화관의 느낌을 살릴 수 있다. 

PF50KS 모델은 LED 600안시루멘의 밝기와 FULL HD 해상도로 다양한 OTT 서비스 및 지상파 TV와 연결해 콘텐츠를 즐길 수 있고 한 손에 들어오는 사이즈로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다.

특히 4K 가정용 빔프로젝터 HU70LS 모델은 4채널 LED 광원이 탑재된 빔프로젝터로 최대 스크린 140의 대화면을 통해 선명한 화질을 감상할 수 있으며, 다크실버 색상의 매트하고 미니멀리즘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LG시네빔 우수 전문점인 이파트너스 관계자는 “빔프로젝터는 영화관 감성을 살릴 수 있는 데다가 거실과 방을 오가며 편하게 설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코로나로 캠핑과 차박 등이 유행하면서 야외에서도 사용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며 “특히 LG시네빔은 수은이 함유된 램프 광원을 사용하지 않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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