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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도교육청 , 미세먼지 경보 시 수업시간 단축

기온이 상승하며 서풍을 타고 유입된 중국발 미세먼지가 전국을 뒤덮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교육청이 13일 미세먼지 대응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지난 1월 18일, 도내 초등학교 1, 2학년 전체교실 533개소에 공기정화장치 설치를 완료한 도교육청은 각 학교별로 미세먼지 업무담당자 2인을 지정 상시 대응체제를 구축해왔다.


또한 도교육청은 이들 미세먼지 업무담당자들에 대해 오는 23일 담당업무 교육과 상황별 조치사항 교육 등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올해 제주도에서는 미세먼지 상황에 따라 수업시간 조정 등 강력한 조치가 시행될 예정이다.



먼저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기록할 경우 학생 보호자 비상연락망과 안내문을 통해 이를 안내하고, 실외수업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미세먼지 나쁨 수준이 1시간 이상 지속될 경우 실외수업을 실내수업으로 대체하고, 미세먼지 민감군에 대한 특별관리대책을 이행하게 된다.


이어 미세먼지 수치가 매우나쁨 수준인 150 이상, 혹은 90 이상이 2시간 이상 지속될 경우 실외수업을 금지하며, 수치가 300 이상, 혹은 180 이상 2시간 지속될 경우에는 수업시간과 등하원 시간을 조정하고 임시휴업을 권고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기상청에서는 올해 대기정체가 심한 날이 많아 중국에서 유입된 미세먼지가 머무르는 날이 많을 것으로 예보해 제주도교육청의 종합대책이 어떤 효과를 거둘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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