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이슈 [특징주] LG화학 주가 5% 상승…양극재 합작법인 설립 소식 영향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LG화학 주가가 상승세다. 31일 오후 3시 21분 기준 LG화학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03%(2만8000원) 상승한 58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양극재 합작 법인을 설립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오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LG화학은 전날 30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중국 화유코발트의 양극재 자회사인 B&M과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합작법인은 지난해 말 정부의 상생형 일자리로 출범한 LG화학의 자회사인 구미 양극재 법인에 B&M이 지분을 투자하는 방식으로 설립된다. 한편 LG화학은 화학 사업 부문, 전지 사업 부문, 첨단소재 사업 부문, 생명과학 사업 부문, 공통 및 기타부문의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