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멤버 혜인이 루이 비통의 앰버서더로 활동한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 비통은 "혜인을 새로운 앰버서더로 맞이하며, 독특한 자신만의 매력으로 뉴진스의 스타일을 정의하는 그녀와 함께 앞으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2022년 7월 데뷔한 뉴진스는 신선하고 젊은 에너지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특히 뉴진스는 데뷔 앨범 ‘New Jeans’로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 신기록을 세운 바 있다. 또 K-팝 그룹 데뷔곡 최초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미국’에 차트인 하는 등 각종 차트를 휩쓸며 저력을 과시했다. 최근 선공개곡 ‘디토'(Ditto)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 올랐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28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12월 31일 자)에 따르면, 새 싱글 앨범 ‘OMG’의 수록곡 ‘Ditto’가 ‘글로벌(미국 제외) 17위, ‘글로벌 200’ 36위,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5위를 기록했다. 한편 2008년생 키즈모델 출신인 뉴진스 막내 혜인은 현재 나이 만 14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현대건설기계 주가가 상승세다. 3일 오후 3시 13분 기준 현대건설기계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6.60%(6600원) 상승한 4만6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러시아의 침공으로 인해 전쟁을 벌이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외교차관이 방한 한다는 소식에 전후 재건 사업에 수혜가 기대되는 기업들의 주가가 상승 폭을 기록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외교부에 따르면, 드미트로 세닉 우크라이나 외교차관이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세닉 차관은 7일 오전 이도훈 외교부 2차관과 면담하고 우크라이나 상황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교역·투자·개발협력 등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러시아가 지난 2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우크라이나 정부 고위 관료가 직접 한국을 찾는 것은 처음이다. 앞서 현대건설기계는 지난 2008년 인도 시장 진출 이후 14년만에 처음으로 월간 굴착기 판매량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한편 재건 관련주로 꼽히는 혜인(4.72%), 현대일렉트릭(10.27%) 등도 강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혜인 주가가 상승세다. 19일 오전 11시 0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9.97%(2260원) 오른 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상승세는 유럽연합(EU)이 우크라이나 재건을 돕기 위해 차관과 보조금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에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EU 집행위원회 재건 계획 초안에는 우크라이나 전후 국가 재건을 위해 차관, 보조금을 지원하는 방안이 담겼다. 이에 따라 EU 집행위는 회원국들이 무상으로 제공할 공여금이 파괴된 집, 학교, 도로, 철로, 공항, 교량을 다시 지을 주요 재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혜인은 세계적인 건설기계 제조업체 캐터필라(Caterpillar), 멧초(Metso), 융하인리히(Jungheinrich), 버미어(Vermeer) 등의 제품을 국내 독점 판매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