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라이프케어 주가가 상승세다. 26일 오후 12시 12분 기준 한컴라이프케어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6.17%(810원) 상승한 5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컴라이프케어는 우크라이나 방사능 피폭 우려에 관련주로 거론된다. 이에 러시아가 핵무기 훈련 실시 계획을 미국에 통보하면서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패트릭 라이더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러시아가 미국에 대규모 핵전쟁 훈련인 '그롬(Grom·우뢰)'을 실시하겠다 통보했다고 25일(현지 시각) 밝혔다. 이에 러시아가 ‘더티 밤’(dirty bomb·방사능 물질이 든 재래식 폭탄)을 사용할 것이라 전망되는 가운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만약 전략 핵무기를 사용한다면 러시아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실수를 하는 것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러운 폭탄'을 뜻하는 '더티 밤'은 재래식 폭탄에 방사성 물질을 결합한 무기로 광범위한 지역을 방사능으로 오염시킨다. 이 훈련은 러시아가 매년 10월 말해온 훈련이지만 구체적 일정 등에 대해 알려지지 않았고 서방 국가들은 훈련에서 사용하기 위한 위장 전술이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한편 한컴라이프케어는 공공, 국방, 산업, 생활 사업 분야를
한컴라이프케어 주가가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20일 한컴라이프케어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5.57%(950원) 하락한 5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경찰이 김상철 한글과컴퓨터 그룹 회장의 비자금 조성과 아로와나 코인 시세조종 혐의로 압수수색에 나섰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9시부터 경기 성남시 한컴 본사 및 김 회장의 자택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현재 김 회장은 아로와나 코인을 이용 비자금을 조성한 의혹을 받고 있다. 아로와나 코인은 지난해 4월 빗썸에 상장된 후 30분 만에 가격이 50원에서 5만3800원까지 치솟아 논란이 된 디지털자산(블록체인 기반 가상자산·가상화폐·암호화폐)이다. 한편 한컴라이프케어는 재난 극한 상황에서 작업자의 생명을 보호하는 목적으로 호흡기, 피복류, 헬멧, 장화, 장갑 등 개인용 안전장비를 생산 및 판매하는 기업이다.
한컴라이프케어 주가가 상승세다. 16일 오전 11시 44분 기준 한컴라이프케어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19%(60원) 상승한 51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컴라이프케어가 방위사업청과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한컴라이프케어는 방위사업청과 22년 신형 소대급 교전훈련장비체계 외 19항목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해당 계약의 체결 금액은 208억6천194만원으로 이는 지난 2021년 매출 대비 17.22%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23년 10월 2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