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조규성 화보가 공개되며 세계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매거진 엘르 측은 "조규성이 <엘르>와 조우했다. 조규성은 화보 촬영 내내 강인하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을 뽐냈다"고 13일 밝혔다. 공개된 화보 속 조규성은 강인하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월드컵 이후 쏟아지는 관심 중 어떤 제안이 가장 놀라웠냐는 질문에 조규성은 "제안 하나하나에 깊게 고민하거나 놀라지 않는다. 프리 시즌이고 기회가 온 만큼 하고 싶었던 일들을 즐겁게 해보려고 한다. 결국 나는 축구를 제일 잘하고 싶은 사람이다. 이렇게 다른 일들을 해보고 축구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고 답하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조규성은 또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K리그 선수들이 보여준 활약상을 언급하자 "K리그 2부터 시작했다. 항상 한국 축구를 사랑해 달라는 말을 많이 했다. K리그가 더 많이 사랑받고 이 문화 자체가 발전하길 바란다. 우선 경기장에 와 보시면 좋겠다. 다시 또 오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며 K리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조규성은 스스로 꼽는 강점에 대해 "선수로서는 성실함
카타르 월드컵의 주역 조규성 선수가 '유퀴즈'를 찾았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의 주역 조규성이 '자기님'으로 출연했다. 이날 조규성은 "월드컵 끝나고 방송 섭외가 들어온 곳이 몇 군데 있었다"며 "그런데 나는 무조건 1위가 '유퀴즈'였다"라고 말해 유재석, 조세호를 웃게 만들었다. 이어 "자주 챙겨보는 프로그램이고 유재석의 팬이라 너무 영광이다"라며 "조세호와는 같은 창녕 조씨다. 조씨는 전부 가족이다"라고 덧붙였다. 단숨에 '월드컵 스타'로 급부상한 조규성은 잘생긴 외모로 화제를모았다. 이에 대해 조규성은 "밖에서 몸을 풀다가 들어가기 전에 머리가 살짝 길어서 넘기고 들어간 건데 '멋있다'고 해주셨던 것 같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조규성은 "월드컵 끝나고 방송 섭외가 들어온 곳이 몇 군데 있었다"며 "그런데 나는 무조건 1위가 '유퀴즈'였다"라고 말해 유재석, 조세호를 웃게 만들었다. 이어 "자주 챙겨보는 프로그램이고 유재석의 팬이라 너무 영광이다"라며 "조세호와는 같은 창녕 조씨다. 조씨는 전부 가족이다"라고 덧붙였다. 단숨에 '월드컵 스
'나 혼자 산다'에 축구선수 조규성이 출연해 인간미 넘치는 일상을 공개한다. 20일 MBC '나 혼자 산다' 측은 '월드컵은 끝났어도 운동은 계속된다! 자취 3년 차 축구선수 조규성의 일상'이라는 제목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조규성은 "혼자 산 지 3년 정도 된 축구 선수조규성입니다"라고 본인을소개했다.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로 된 집과 조규성이 같이 살고 있다는 애착 인형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훈련하는 모습도 공개한 조규성은 "색깔이 강한 선수가 되고 싶다"고 밝히며 고강도 운동을 진행했다. 운동 이후의 일상에서 삼촌으로서의 모습도 보여준다. 누나의 아들 둘을 만나 고기를 구워주며 '조카 바보'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집으로 돌아온 조규성은 "매해마다 행복감이 커지고 있다"고 밝혀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앞서 조규성은 최근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과 가나의 2차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큰 관심을 끌었다. 한편 조규성이 출연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오는 23일 방송된다.
국가대표 공격수 조규성이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 등장해 화제다. 14일 방송된 '골때녀'에서는 월드컵 스타 조규성과 만난 주시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규성은 뉴스 인터뷰를 위해 SBS 스튜디오로 향했다. 주시은은 "저랑 인터뷰하시면 된다. 잘 부탁드린다. 가까이서 뵌 적은 처음이다"라고 인사했다. 조규성은 "골때녀 자주 봤었다. 진짜 많이 봤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주시은은 본인도 한 골을 넣어봤다며 골 맛을 언급했다. 이에 조규성은 "골 맛 좋잖아요"라고 주시은 이야기에 맞장구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주시은은 “너무 창피하다”라면서도, “‘골때녀’가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보기에도 재미있냐”고 물었다. 그러자 조규성은 “재미있다.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어색해서 더 재미있는 것 같다”라며, “진심이라서 더 재미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끝으로 조규성은 "주시은 파이팅. '골때녀' 파이팅"이라고 외쳤고, "본인이 잘생긴 거 아냐"라는 주시은의 질문에는 침묵으로 답하며 자리를 떠나 웃음을 안겼다. 한편 '골때녀'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멀티골을 넣어 화제가 된 축구선수 조규성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단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9일 tvN 측은 "조규성 선수가 '유퀴즈' 출연을 확정했으며 촬영을 앞두고 있다. 방송일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조규성은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가나와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집어넣어 화제가 됐다. 특히 눈부신 비주얼로 인스타그램 팔로워수가 4만명에서 월드컵 출전 후 274만명으로 늘어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한편 오는 14일 ‘유퀴즈’에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 선수의 아버지 손웅정 감독이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축구선수 조규성의 인기가 폭발적이다. 이번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가장 핫했던 대표팀 스타를 꼽으라면 단연 조규성이다. A매치 데뷔로부터 1년이 조금 넘는 시간이 흐른 현재 한국에서 가장 위협적인 스트라이커가 됐다. 조규성은 우루과이와 1차전에 후반 29분 교체 투입됐으며 가나와 2차전에서는 멀티골을 기록했다. 1차전에서 외모로 주목받은 조규성은 가나와의 2차전에서 골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조규성의 SNS 팔로워 수는 월드컵 개막 이전 2만에서 260만 명 이상으로 폭증했다. 조규성은 이번 시즌 K리그 득점왕에 오를 정도의 실력에, 외모는 물론 다양한 매력을 가진 준비된 스타였고 월드컵을 통해 그 잠재력을 꽃피웠다. 한편 일각에서는 조규성의 유럽 진출 가능성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분석했다. 그는 K리그 전북 현대 소속으로 2022시즌 K리그1 득점왕이다. 연봉은 8억 80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