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제주 라이온스클럽 부인회, 소외아동에 100만원 후원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 라이온스클럽 부인회(회장 윤순애)는 지난 7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에 연말 아동 지원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후원금은 제주 라이온스클럽 부인회 회들이 십시일반 모아 도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원된 후원금은 도내 소외아동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윤순애 회장은 “연일 추운 날씨가 지속하는 시기에 온정을 나누고자 후원을 결심하게 됐다”며 “이번 후원을 계기로 제주 라이온스 부인회는 제주도 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용기와 응원을 주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오는 31일까지 도내 소외아동 지원 및 아동복지 사업을 위한 '2022 아이 LOVE 희망모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