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세인이 영화 '30일'(가제)에 캐스팅돼 강하늘, 정소민과 연기 호흡을 예고했다. 소속사 티에이치컴퍼니는 "황세인이 영화 '30일'(감독 남대중)에서 여주인공 홍나라의 여동생 홍나미 역으로 출연한다"고 7일 밝혔다. 영화 '30일'은 로맨스로 시작했지만 스릴러가 되어버린 결혼 생활의 끝을 딱 30일 앞두고 뜻밖의 사고로 기억을 잃어버린 노정열(강하늘 분)과 홍나라(정소민)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다. 극 중 황세인이 맡은 홍나미는 가수를 꿈꾸는 꿈 많은 청춘이다.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가진 캐릭터로 황세인이 자신만의 장점과 매력을 가미해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황세인은 소속사를 통해 "훌륭한 선배님들, 스태프들과 함께 큰 역할로 참여한 만큼 좋은 연기를 선보일 수 있도록 열심히 최선을 하겠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황세인은 2018년 EBS 시트콤 '생방송 판다다'로 데뷔했다. 최근 3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 된 영화 '더 와일드'(감독 김봉한)와 2023년 상반기 공개 예정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방과 후 전쟁활동'(연출 성용일)의 촬영을 마쳤다.
영화 '늑대사냥'이 전 세계 41개국 선판매돼 개봉 전부터 화제다. 영화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이다. 배우 서인국, 장동윤, 성동일, 박호산, 정소민, 고창석, 장영남 등이 출연한다. 늑대사냥은 현재 미국, 일본을 포함해 스페인, 대만, 태국, 러시아, 인도 등 주요 국가들에 모두 판매됐으며, 이외 독일, 프랑스, 브라질, 아르헨티나, 영국 등에서도 주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앞두고 있는 늑대사냥은 ▲프랑스 에트랑제 영화제 ▲미국 판타스틱 페스트 ▲스페인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 등 주요 영화제들에 공식 초청을 받기도 했다. 영화 ‘늑대사냥’의 북미 배급을 맡은 WELL GO USA는 “10월 7일부터 북미 전역의 팬들에게 늑대사냥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늑대사냥’의 미국 개봉일을 10월 7일, 한국과 비슷한 시기로 확정 지었다. 이어 “이 영화는 액션 팬들이 앞으로 수년 동안 언급할 영화이며, 북미 내 한국 영화 팬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영화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영화 '늑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배우 정소민이 블랙 의상을 입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31일 정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빰"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소민은 몸매가 드러나는 블랙 컬러의 의상을 입고 사진을 찍었다. 평소 발랄하고 화사한 이미지와는 반전되는 시크하고 강렬한 무드다. 어딘가를 응시하며 생각에 잠긴 듯한 표정이 몽환적인 느낌을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소민은 tvN 드라마 '환혼'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오는 21일 개봉하는 영화 '늑대사냥'으로 스크린에 복귀할 예정이다. 영화는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물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늑대사냥'이 베일을 벗었다. 29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감독을 맡은 김홍선 감독을 비롯해 배우 서인국, 장동윤, 정소민, 장영남, 고창석이 참석했다.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인물들이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극을 그린다. 필리핀에서 한국으로 향하는 범죄자 호송선 프론티어 타이탄호 안에서 범죄자들과 그들을 관리하는 경찰팀이 극한의 상황 속에서 펼치는 강도 높은 액션 영화다. 먼저 서인국은 반란을 주도하는 일급살인 인터폴 수배자 박종두 역을 맡아 극의 서사를 이끌 예정이다. 그는 "대본이 워낙 강렬했다. 전부터 도전해보고 싶었던 장르와 캐릭터가 있었고, 제가 할 수 밖에 없는 운명적인 시나리오라는 생각을 했다"며 작품 선택 배경을 밝혔다. 한국으로 돌아가야만 하는 범죄자 이도일 역을 맡은 장동윤 역시 '늑대사냥'에 끌린 매력을 전했다. 장동윤은 "대본을 보고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했고 매력을 느꼈다. 감독님과 미팅할 때 이 장면이 어떻게 그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tvN 토일드라마 '환혼'(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준화) 10회에서는 무덕이(정소민 분)에게 직진 고백을 하는 장욱(이재욱 분)의 모습이 그려져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였다. 지난 17일 방송된 ‘환혼’ 10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7.0%, 최고 7.9%,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6.8%, 최고 8.0%로 전국과 수도권 모두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또한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은 전국 기준 평균 3.8%, 최고 4.5%, 수도권 기준 평균 3.5%, 최고 4.2%로 전국과 수도권 모두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시청률 기세 제대로 올랐다. (유료플랫폼 기준/닐슨코리아 제공) 10회 방송에서 송림 입성 후 무덕이와 뜻하지 않은 이별을 하게 된 장욱은 송림의 자유로운 출입을 얻기 위해 박진(유준상)에게 받은 서경 선생의 심서를 읽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송림에 갇혀 무덕이를 향한 그리움이 커진 장욱은 결국 무덕이를 보기 위해 송림을 몰래 빠져나가고, 돌아가기 직전 마주친 무덕이에게 송림 하인 선발 대회 전단지를 던져 받으며 애틋한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tvN ‘간 떨어지는 동거’에 오현경-정소민-한지은-장성규가 특별출연한다. ‘간 떨어지는 동거’는 999살 구미호 어르신 신우여와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살이를 하며 펼치는 비인간적 로맨틱 코미디. 개성 있는 캐릭터를 맛깔 나게 소화하는 배우들의 열연, 웃음과 설렘의 조화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런 가운데 오현경, 정소민, 한지은, 장성규까지 이름만 들어도 든든한 특별출연 라인업이 공개됐다. 이들은 오는 수, 목요일 방송에 등장할 예정이다. 특히 네 사람은 극중 999살 구미호 신우여(장기용 분)와 99년생 인간 이담(이혜리 분)의 쌍방 로맨스 본격화에 힘을 실어주며 활약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오현경은 극중 이담의 엄마로 분해 구미호에게도 밀리지 않는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정소민은 신우여와 얽힌 과거 여인으로 등장한다고 해 이들의 사연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장성규는 이담의 소개팅남으로 유쾌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지난 1회 신우여에게 폭풍 사심을 드러낸 출판사 팀장으로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낸 한지은은 금주 방송에서는 극의 긴장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