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이 영화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의 무대 인사를 진행한다.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는 김호중의 두 번째 극장 영화이자 이탈리아 음악 여행을 담은 클래식 공연 무비다. 이 영화는 김호중의 두 번째 극장 영화로, 지난 7일 CGV에서 단독 개봉한 뒤 박스 오피스 평점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김호중 측은 감사의 의미로 무대인사를 갖는다. 감사 무대 인사는 CGV영등포에서 단독으로 10분간 진행된다. 각 무대 인사의 상세 스케줄은 다음과 같다. 오는 24일 CGV영등포에서 오전 10시 20분 SCREEN X관과 오전 10시 30분 5관에서 상영 종영 시 진행되며, 오후 12시 35분 SPHEREX 관과 오후 12시 50분 5관에서 상영 시작 시 진행된다. 특히 시작 시 진행되는 회차는 티켓에 기재된 시간 정시에 바로 시작된다. 한편 김호중은 오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케이스포돔)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아리스트라'를 개최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CGV가 가수 김호중의 이탈리아 음악 여행과 공연 실황을 담은 클래식 공연 무비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를 2D와 스크린X 포맷으로 오는 9월 7일 단독 개봉 예정이다. 예매는 8월 31일, 오늘부터 전국 CGV에서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예매 개시에 앞서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의 스크린X 예고편도 이날 공개됐다. 스크린X 오리지널로 촬영돼 3면 가득 펼쳐지는 비주얼이 마치 공연장에 실제 와있는 듯한 현장감과 클래식 곡 특유의 장엄함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게 한다. 최초 공개된 스크린X 예고편에서는 세계 3대 테너로 손꼽히는 안드레아 보티첼리의 앨범 수록곡 '부루치아 라 테라'(Brucia la terra)를 김호중만의 감성으로 재해석 해 열창하는 웅장한 클래식 공연 모습이 담겼다. 60초의 짧은 영상만으로도 아리스를 비롯한 김호중 팬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을 뿐 아니라 영화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는 CGV가 김호중의 첫 번째 영화 ‘그대, 고맙소 : 김호중 생애 첫 팬미팅 무비’에 이어 두 번째로 단독 개봉하는 영화로, 김호중이 스무 살에 유학을 떠났던 이탈리아를 다시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