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가 올해를 빛낸 영화배우 1위에 올랐다. 14일 한국갤럽은 지난 11월 7일부터 24일까지 전국(제주 제외) 만 13세 이상 1771명에게올 한 해 가장 활약한 영화배우를 두 명까지 물은 결과(자유응답) 발표했다. 설문 조사에 따르면 이정재가 34.4%의 지지를 얻으면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위에는 마동석, 3위에는 송강호, 4위는 윤여정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정재는 작년 하반기 넷플릭스 웹드라마 '오징어 게임' 주인공 '기훈' 역으로 명실상부한 글로벌 스타 반열에 올랐다. 그는 올해 제작, 감독, 각본, 주연까지 도맡은 첩보 액션 영화 '헌트'를 선보여 호평을 이끌었다. 최근에는 디즈니+의 새 스타워즈 시리즈 ‘애콜라이트’ 주연으로 발탁됐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배우 이정재가 '스타워즈' 새 시리즈 '애콜라이트'에 합류한 소감을 전했다. 월트디즈니 컴퍼니(이하 디즈니) 아시아태평양 지역(APAC)은 30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2022'를 열고, 디즈니 주요 스튜디오의 극장 개봉 예정작과 아태지역 오리지널 스트리밍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 이정재는 영상을 통해 깜짝 인사를 전했다. 이정재는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를 축하드린다. 흥분되는 소식을 전한다. 루카스필름 오리지널 시리즈 '에콜라이트'에 제가 출연한다, 디즈니 가족 일원이 되어 기쁘다. '에콜라이트'에 대해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에콜라이트'는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의 100년 전 이야기로, 공화국 시대 말기를 배경으로 은하계의 어두운 비밀과 새롭게 떠오르는 다크사이드의 이야기다. 앞서 디즈니는 이정재가 '스타워즈'의 새 시리즈 '애콜라이트'에 출연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그는 현재 이 시리즈 촬영에 합류한 상태다. 이정재는 아만들라 스텐버그, 매니 자신토, 다프네 킨 등과 호흡을 맞춘다. 한편 이날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2002'의 일환으
배우 이정재가 영국 남성 매거진 GQ UK가 선정한 '올해의 인물'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9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에 따르면 이정재는 영국 남성 매거진 GQ UK 측이 발표한 ‘제25회 GQ 맨 오브 더 이어(Men Of The Year)’에 선정됐다. GQ UK는 매해 문화,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가장 훌륭한 활약을 보인 이들을 선정해 ‘올해의 인물’로 꼽고 있다. GQ UK 측은 이정재에 대해 "넷플릭스에서 가장 많이 시청된 TV쇼 '오징어 게임'의 주인공으로 에미상을 수상했으며, 감독으로 데뷔한 작품 '헌트'를 통해 칸 영화제에 진출하는 등 엄청난 해를 보냈다"고 밝혔다. 이정재와 함께 '맨 오브 더 이어'의 주인공으로는 '기묘한 이야기'에서 활약한 조셉 퀸, 영국 최고의 배우로 꼽히는 스티븐 그레이엄, 영국 최고의 육상 스타 모 패러, 세계적인 예술가이자 무대 디자이너인 에스 데블린 등이 함께 선정됐다. 앞서 이정재는 지난해 9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으로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을 비롯해 미국배우조합상(SAG),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 크리틱스 초이스 슈퍼 어워즈 등 미국 주요 시상식에
배우 이정재가 한국 배우 최초로 에미상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오징어 게임’에서 성기훈을 연기한 이정재가 13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린 제74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무대에 오른 이정재는 "신에게 감사하다, 또 에미상 넷플릭스 황동혁 감독에게 감사하다"라고 운을 뗀 뒤 "훌륭한 비주얼, 좋은 각본의 독창적인 방식으로 우리 모두가 인생을 직면하게 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이정재는 한국어로 "대한민국에서 보고 계실 국민 여러분, 친구, 가족 그리고 소중한 팬들과 이 기쁨을 나누겠다"고 감격스러운 수상 소감을 밝혔다.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이 에미상 레드카펫에 손을 잡은 채 등장해 화제다. 12일(현지시각)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74th Primetime Emmy Awards, 이하 에미상) 시상식을 앞두고 레드카펫이 개최됐다. 행사 포토월에 이정재가 연인인 대상그룹 부회장 임세령과 함께 등장해 사진을 찍힘으로써 공식 커플을 국내외에 알렸다. 두 사람은 손을 꼭 잡고 다정한 포즈를 지어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임 부회장은 지난 5월 이정재의 첫 감독 연출작 영화 '헌트'가 제75회 칸영화제 비경쟁 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 받았을 당시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관람했지만, 레드카펫은 함께 밟지 않았다. 이정재와 임 부회장은 지난해 11월 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에서 열린 '2021 LACMA(Los Angeles Museum of Art) 아트+필름 갈라'에도 함께 참석했다.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 딸인 임세령은 지난 2015년 이정재와 열애설을 인정하고 공개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임세령 부회장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1998년 결혼, 2009년에 합의 이혼했다. 한편 ‘오징어 게임’은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버킷스튜디오 주가가 상승세다. 25일 오후 2시 16분 기준 버킷스튜디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92%(145원) 상승한 25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영화 '헌트'가 1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면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4일 기준 ‘헌트’는 7만 1597명이 관람해 일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5일 연속 1위로, ‘헌트’의 누적 관객수는 328만 4855명이 됐다. 이날까지 328만명의 누적관객을 기록하며 손익분기점(420만명)에 성큼 다가섰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이야기이다. 앞서 '헌트'는 해외 144국 선판매와 더불어 제47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판타스틱 페스트 2022, 제55회 시체스영화제 초청을 받으며 배우 이정재의 '오징어 게임' 열풍과 더불어 세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는 중이다. 한편 버킷스튜디오는 이정재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의 대주주로 인터넷TV(I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영화 '헌트'가 313만 관객을 돌파하며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화제다. 오늘(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22일 이정재·정우성 주연 첩보 액션 드라마 <헌트>는 8만926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313만1425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헌트'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는 전쟁 액션 대작 '한산: 용의 출현'(675만2468명)이, 3위는 미스터리 공포 '놉'(27만2879명)이, 4위는 톰 크루즈 주연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 '탑건: 매버릭'(788만301명)이, 5위는 송강호·이병헌·전도연·김남길 주연 '비상선언'(202만7260명)이 차지했다. 이후 순위는 6위 '미니언즈2', 7위 'DC 리그 오브 슈퍼-펫', 8위 탕웨이·박해일 주연 '헤어질 결심', 9위 '뽀로로 극장판 드래곤캐슬 대모험', 10위 '바다 탐험대 옥토넛 : 탐험선 대작전' 등과 같다. 한편 영화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배우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 ‘헌트’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0일 개봉한 '헌트'는 개봉 이틀째인 11일 17만3402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40만1090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순위 전체 1위를 기록했다. 2위 '한산: 용의 출현(김한민 감독)'은 같은 날 11만5433명의 관객수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513만9523명이다. '비상선언'(감독 한재림)은 이날 관객 수 5만920명(누적 168만6251명)으로 3위를 차지했고, 그 뒤를 '탑건: 매버릭' 'DC 리그 오브 슈퍼-펫' '미니언즈2' '마다 탐험대 옥토넛 : 탐험선 대작전' '헤어질 결심' '뽀로로 극장판 드래곤캐슬 대모험' '외계+인 1부'이 이었다. 개봉 후 첫 주말을 앞둔 상황인 만큼 '헌트'의 관객 수에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작전’이란 거대 사건과 직면해 펼쳐지는 첩보 액션 영화다. 앞서 지난 5월 열린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JTBC '뉴스룸' 일정이 예정돼 있던 배우 겸 감독 이정재가 집중호우 우선 보도를 위해 출연을 취소했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오늘 예정됐던 이정재 감독의 JTBC '뉴스룸' 초대석 출연은 집중호우 관련 상황의 우선 보도를 위해 취소됐다"고 9일 밝혔다. 앞서 이정재는 이날 '뉴스룸'에 출연해 감독과 주연을 맡은 영화 '헌트' 관련 인터뷰를 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전날 기록적인 폭우로 수도권 곳곳에 침수 피해가 잇따르면서 관련 보도를 위해 출연을 취소했다. 이정재는 자신의 첫 연출작 헌트의 10일 개봉을 앞두고 시사회와 간담회, 시구 행사와 팬 이벤트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제75회 칸영화제 공식 초청에 이어 해외 144개국 선판매 되는 등 쾌거를 기록한 영화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영화다. 한편 시간당 140mm가 넘는 물 폭탄이 쏟아지며 115년 만의 최악의 호우가 기록된 서울과 경기 중북부는 11일까지 최고 350mm의 비가 더 쏟아질 것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이정재와 정우성의 숨 막히는 심리전과 총기액션이 영화로 펼쳐진다.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영화 ‘헌트’(감독 이정재)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시사회 후 간담회에는 이정재 감독, 배우 정우성, 전혜진, 허성태, 고윤정 등이 참석했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와 김정도(정우성)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헌트'는 드라마, 멜로, 액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섭렵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통해 세계적인 배우 반열에 올라선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이다. 이정재는 각본 작업부터 연출, 연기까지 소화해냈으며 4년간 열정을 쏟아 부었다. 또 이정재와 정우성이 영화 '태양은 없다' 이후 23년 만에 조우해 막강한 시너지를 내 화제다. 두 사람은 대립각을 형성하는 안기부 차장으로 분해 매 순간 폭발하는 긴장감을 형성한다. 여기에 해외팀 에이스 방주경 역 전혜진, 김정도의 오른팔 장철성 역 허성태, 스파이 색출 작전에 휘말리는 대학생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공개 3주차를 맞은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영진)의 ‘KOREAN ACTORS 200’ 캠페인에 전세계 한국 영화 팬의 폭발적 호응이 이어져 한국 배우의 세계적 위상을 다시 한 번 실감케 하고 있다. 3월 29일 오후 5시, 캠페인 3주차 공개하는 한국 대표 배우 20인은 변함없는 한국 영화 톱스타부터 최근 한국 영화계가 발굴한 새로운 유망주까지 포함됐다. 코픽의 한국영화 해외진출 플랫폼 KoBiz를 통해 3월 29일 오늘 공개되는 ‘KOREAN ACTORS 200’ 배우 20인은 한국 영화계의 넓고 깊은 배우 진영을 확인시킨다. 3주차에는 한국 영화계의 흔들림없는 톱스타이자, 이제 감독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정우성, 이정재 ‘투톱’ 스타가 출동한다. '증인'과 '강철비' 시리즈로 연기의 진폭을 넓히고 '보호자'를 통해 감독에 도전하는 정우성, '사바하'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흥행을 이끌고 '헌트'(가제)를 통해 첫 ‘연출 필모’를 시작하는 이정재를 만날 수 있다. 또한 넷플릭스 '승리호'의 글로벌 흥행의 숨은 공신이자 '공조 2: 인터내셔널'을 촬영 중인 ‘연기 달인’ 유해진이 매력적인 웃음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