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셰프가 방탄소년단(BTS) 진과 나이 차이를 뛰어넘은 우정을 나눈 절친 사이라고 밝혔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이연복, 김병현, 노사연, 히밥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이연복은 '냉장고를 부탁해' 이후 오랜 인연을 이어온 진에 대해 "굉장히 친해서 우리 집에 자주 놀러 왔었다. 그러다가 진이 바빠서 한동안 방문이 뜸했었는데 손자가 '진이 형 안 놀러 와?'라고 해서 안부 겸 메시지를 보낸 적이 있다"고 공개했다. 그는 "그랬더니 그날 공연이 끝나자마자 사과 머리를 한 채로 온 적도 있다"며 "또 한 번은 딸기가 너무 맛있다면서 집에서 슬리퍼 차림으로 와서 딸기만 전해 주고 간 적도 있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제가 작은 와인셀러를 갖고 있는 걸 보더니 그 자리에서 큰 와인 셀러를 선물해 준 적도 있다"며 "진과 요리 프로그램에서 만났는데, (그렇게 전화번호를 주고받아도) 서로 연락을 안 하게 되는데, 이 친구는 꾸준히 연락하더라"고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이연복은 식당 폐업과 관련한 가짜뉴스도 해명했다. 그는 "부산에 있는 매장을 폐업했다. 인력난 때문이었다. 서울은 아직도 영업 중이다. 그런데 유튜브 가짜뉴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가수 영탁이 이연복 셰프에게 남성 정력에 좋은 요리 수업과 연애 코칭을 받았다. 27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25회에서는 44년 경력의 요리 대가 이연복 셰프에게 요리 수업부터 연애 코칭을 받는 영탁의 하루가 펼쳐진다. 이날 영탁은 “보고 있나, 박태환~”이라고 선전포고한 뒤 “요리로 여심을 저격하겠다”는 일념 하에 평소 친분이 있는 이연복 셰프를 찾아간다. 이연복 셰프는 영탁에게 커플 조리복을 입혀주는 스위트한 면모를 드러낸 뒤, “세상에 없는 요리”라며 남성 정력에 좋은 특별 레시피를 전수해준다. 특히 이연복은 “이번 요리의 이름을 영탁이를 위해 지었다”며 ‘아내와 뜨거운 밤을!’이라는 직관적인 요리명을 공개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그뿐만 아니라 영탁이 장차 낳을 아이까지 고려해 ‘한입 돈가스’ 비법도 전수, 앞서가는 요리 수업으로 영탁을 쥐락펴락한다. 잠시 후 영탁은 본격 요리에 돌입하고, 이연복은 “요리에 끼가 있다”고 칭찬한다. 이후 완성된 요리 맛을 본 영탁은 실성한 듯 웃음을 흘리더니 오직 먹방에만 열중한다. 이에 이연복은 “빨리 여자친구 만들어야지”라고 잔소리에 시동을 건 뒤, 자신의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