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성민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재벌집 막내아들' 출연 계기를 밝혔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 퀴즈')에서는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진양철 회장으로 열연한 배우 이성민이 출연했다. MC 유재석은 “‘재벌집 막내아들’이 대박날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나”라고 물었고 이성민은 “대박 날 것 같은 느낌이 없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걱정이 많았다. 내 나이를 많이 뛰어 넘는 연기를 한다는 게 새로운 도전이면 도전이었다”라고 말했다. 또 “다행히 시청자분들이 나이 많은 역할을 하는 것에 몰입하는 거에 딱히 방해 안 받는 것 같아서 다행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유재석은 "송중기가 이성민이 진양철을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더라. 이성민에게 '재벌집 막내아들' 출연 이유 중 하나가 송중기 때문이냐"고 물었다. 이성민은 "물론 작품도 좋았지만, 송중기가 이 역할을 한다고 해서 무조건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원래 송중기와 딱히 인연은 없다. 황정민 연극 공연 보러 갔을 때 그때 한 번 봤다. 이야기는 많이 들었었다"고 답했다. 이어 "제 나이가 송중기보다 한참 많은데 많이 배웠다. 이 작품을 하면서 톱스타임에도 그
배우 이성민이 JTBC '뉴스룸'에 출연을 예고해 화제다. JTBC 측은 "이성민이 금일 오후 7시 50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뉴스룸' 초대석에 출연한다"고 29일 밝혔다. 뉴스룸에서 이성민은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와 직접 꼽은 최고의 장면 등에 대해 소개한다. 지난 25일 종영한 ‘재벌집 막내아들’은 자체 최고시청률 26.9%(닐슨코리아 유료가구 전국 기준)로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다. 극 중 이성민은 순양그룹 진양철 회장 역을 맡아 막내손자 진도준(송중기 분)과 인상적인 연기호흡을 선보였다. 한편 JTBC '뉴스룸'은 이날 오후 7시 50분 방송 된다.
배우 송중기와 이성민의 다정한 투샷이 공개돼 화제다. 19일 송중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I love you 할아버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중기는 이성민을 꼭 끌어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의 밝은 미소와 서로를 향한 애정이 드러나 훈훈함을 더한다. 송중기와 이성민은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할아버지와 손주 사이를 연기하며 드라마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는 진양철(이성민 분)의 죽음이 불러온 순양가의 지분 전쟁이 그려진 가운데, 유산을 남기지 않은 그의 진심을 알게 된 진도준(송중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누리꾼들은 "할아버지도 도준이도 너무 귀여우십니다", "두 배우의 연기력 정말 대단해요", "두 분이 나오는 장면이 제일 좋아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JTBC ‘재벌집 막내아들’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으며, 매주 금토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시청률이 20%를 돌파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11일 방송된 '재벌집 막내아들' 11회는 시청률 21.13%(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기존 자체 최고 시청률 19.449%를 넘어선 새로운 기록이다. 올해 방송된 주중미니시리즈 중 시청률 20%를 넘은 것은 '재벌집 막내아들'이 유일하다. 지난 11회 방송에서는 흔들리는 승계 구도에 민낯을 드러내는 순양가 인물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진화영(김신록), 진동기(조한철)를 차례로 끌어내린 진도준(송중기)의 진격은 그를 후계자로 삼고자 했던 진양철(이성민 분)의 마음에 확신을 더했다. 그러나 예상 밖의 교통사고가 이들을 덮쳤고, 가까스로 목숨을 구한 진양철과 진도준은 사건의 배후를 찾기 위해 움직였다. 마침내 범인이 좁혀진 순간, 갑작스러운 섬망과 함께 진도준을 알아보지 못하는 진양철의 모습은 예측 불가의 전개를 예고하며 다음 이야기를 궁금케 했다. 매회 신들린 연기력으로 명장면을 경신 중인 이성민은 이번에도 소름 돋는 연기로 시청자들을 몰입시켰다. 서슬 퍼런 재벌회장에서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씁쓸한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