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가수 영탁이 비혼주의 발언에 대해 해명하며 이상형을 공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트로트 가수 영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영탁이 과거 한 라디오에서 비혼 선언을 했던 것을 언급했다. 이에 영탁은 "결혼해야 한다. 집에 아들이 저 하나"라고 답했다. 이어 "당시 팬 분들이 '음악하고 결혼했으니까 결혼하지 말아요'라고 해서 '알았어요. 결혼 안 할게요'라고 얘기한 것"이라며 "그걸로 비혼증을 만들어주시고 비혼 선언일까지 (지정)해주시니 '내가 조금 경솔했구나'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영탁은 자신의 이상형을 고백했다. 영탁은 "웃는 게 시원한 여자가 좋다"고 밝혔다. 이를 듣던 김숙은 갑자기 입을 활짝 벌리고 호탕하게 웃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영탁은 "털털하고 시원한 여자가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탁은 지난 4일 생애 첫 정규앨범 'MMM'을 발표하고 활봘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아이돌 차트 6월 기부 스타 1위에 오르며 지난해 4월부터 지난 6월까지 15개월간 꾸준히 기부 스타로 선정됐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가수 영탁이 첫 정규앨범 발매와 함께 예능감을 이어 나간다. KBS에 따르면 영탁은 오는 7월 6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 문제아들’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펼칠 예정이다. 영탁은 지난 2020년 '미스터트롯'에서 선으로 발탁되며 트로트 대세로 떠올랐다. 이어 활발한 가요계 활동은 물론, 다양한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유쾌한 매력과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최고 시청률을 자랑하는 ‘영탁 파워’를 선보여 왔다. 영탁은 7월 4일 첫 정규 앨범 'MMM' 발매 후, ‘옥탑방 문제아들’에서 신곡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한편 영탁이 출연하는 ‘옥탑방 문제아들’은 오는 7월 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