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구우먼 주가가 상승세다. 20일 오후 1시 47분 기준 공구우먼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10%(1300원) 상승한 2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가 상승하는 특별한 공시나 뉴스는 없는 상태로 이날 거래량은 388만3697주, 거래대금은 338억8200만원을 나타내고 있다. 앞서 지난 7월에 공구우먼 주가는 무상증자 효과로 연일 급상승한 바 있다. 한편 공구우먼은 지난 14일 전속 모델 김민경과 함께 'Lovely feminine look' 2022 FW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매 시즌 김민경과 다양한 콘셉트의 화보를 공개하는 공구우먼은 올해 FW 컬렉션을 통해 설레는 겨울밤의 로맨틱한 무드를 재연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여성 빅사이즈 전문 쇼핑몰 공구우먼 주가가 상승세다. 18일 오전 11시 15분 기준 공구우먼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0.78%(1250원) 상승한 1만2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2분기 호실적과 함께 향후 성장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공구우먼은 올해 2분기 매출액 189억원, 영업이익 50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1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8.9%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8% 늘었다. 공구우먼 관계자는 "코스닥 상장 이후 꾸준한 회원 유입이 지속되고 있다"며 "국내에서 피트니스웨어, 이너웨어, 패션 잡화 등의 카테고리 다양화와 함께 해외 국가별 타깃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코스닥 상장 이후 꾸준한 회원 유입이 지속되고 있으며, 브랜드 홍보 효과 또한 극대화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공구우먼은 올해 3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새내기주'다. 지난 6월 유통 주식수를 늘리기 위해 무상증자를 단행하는 등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