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이슈 스트리트형 상가 ‘에딧시티 상도이음’ 분양 예정…서부선 경전철 호재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서부선 경전철이 인근 부동산의 가치 상승을 주도하는 핵심 개발 호재로 관심을 받고 있다. 서부선 경전철은 총 길이 16.15km, 6호선 새절역에서 여의도, 장승배기역을 거쳐 관악구 2호선 서울대입구역을 잇는 노선이자 서북권과 서남권을 연결하는 획기적 교통허브로 주목받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시장 불안정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는 교통, 개발 호재 등 고정불변의 상품성을 갖춘 부동산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하며 "최근 서부선 경전철 개발 기대감이 있는 인근 부동산의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동작구 상도동에 약 150M 길이의 스트리트형 상가 ‘에딧시티 상도이음’의 공급 일정이 가까워지면서 수요층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상가는 힐스테이트 장승배기역 아파트 단지 내 상가 고정수요를 확보해 보다 수월한 상가 운영이 가능하며 주변 다수의 개발 호재가 집중돼 있어 이에 따른 수요 유입도 기대를 모은다. 분양 관계자는 “장승배기 종합행정타운 호재도 더해져 상가에 대한 관심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2024년 완공을 목표로 개발 중인 장승배기 종합행정타운은 인근 구청, 보건소, 시설관리공단 등과 함께 행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