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씨아이에스 주가가 상승세다. 12일 오전 11시 32분 기준 씨아이에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88%(300원) 오른 1만6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외 발주 본격화 소식과 전기차 부품에 대한 수요 증가가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미래에셋증권의 박준서 연구원은 "LG에너지솔루션과 제너럴모터스(GM) 합작사인 얼티엄셀즈의 테네시 공장, LG화학 미시건 공장, 삼성SDI 인디애나 공장 장비 발주는 하반기부터 시작할 것"이라며 "올해 말 기준 수주 잔고는 6000억 수준으로 높게 유지될 것"이라 예측했다. 이어 "최근 매출 인식 리드 타임이 1년 6개월 수준으로 늘어난 것을 감안하면 발주된 영국 배터리업체 브리티시볼트(Britishvolt)와 스웨덴 배터리 제조기술 기업 노스볼트(Northvolt)의 수주 물량 인식은 내년부터 점차적으로 인식될 것"이라 덧붙였다. 앞서 미래에셋이 발간한 보고서 'ETF투자 11대 테마에 주목하라!'에 따르면 전기차 시장의 미래 전망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으며 전기차 시장 확장의 최대 수혜자가 '2차 전지'라 강조했다. 2차 전지가 전기차의 성능과 가격을 결정짓기 때문에 2차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씨아이에스 주가가 상승세다. 7일 오후 3시 7분 기준 씨아이에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26%(550원) 상승한 1만3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전기차 기업인 리비안의 2분기 생산량이 전기 대비 72% 늘었다는 주요 외신 보도가 전해지자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리비안이 6일(현지시각) 발표한 2분기 차량 생산 실적 내용을 보면, 2분기 생산 대수는 4천401대로, 올해 1∼3월 생산량(2553대)보다 크게 늘었다. 또 2분기에 고객에게 4467대를 인도했다고 공개했다. 이는 전 분기(1227대) 대비 4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씨아이에스는 리비안과 배터리 전극 공정 제조 장비 구매 계약을 체결한 이력이 알려지면서 관련주가 됐다. 한편 국내 리비안 관련주로는 삼진엘앤디(+0.75%), 동국알앤에스(+1.94%), 지투파워(-0.13%), 에코캡(+2.63%) 등이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씨아이에스 주가가 하락세다. 30일 오전 11시 39분 기준 씨아이에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44%(750원) 하락한 1만6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아이에스가 매각 진행 속 주가가 주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씨아이에스의 매각 주간사인 KB증권은 30일 예비 입찰을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 대상은 씨아이에스의 최대주주인 지비이홀딩스 지분을 보유한 공동 업무집행사원인 SBI인베스트먼트와 ST리더스프라이빗에쿼티(PE), 그리고 김수하 대표이사의 보유지분을 합친 약 28%다. 씨아이에스의 대주주와 김수하 대표가 보유한 지분율이 26% 정도로 경영권을 포함하는 매각가는 3000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 씨아이에스 인수에 관심을 보인 기업으로는 LG, 한화, 만도 등 20여 곳이 거론되고 있다. 이들 기업은 전기차 업계의 성장세가 눈에 띄게 보이자 핵심 부품인 배터리 수요도 증가를 대비해 사업 확장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씨아이에스는 리튬 이차전지 생산을 위한 전극 제조관련 장비를 전문 제작하며 2차 전지 전공정인 코터(Coater), 캘린더(Calender), 슬리터(Slitter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씨아이에스 주가가 상승세다. 28일 오후 12시 27분 기준 씨아이에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6%(500원) 상승한 1만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아이에스 매각에 국내 유수의 기업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소문이 주가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씨아이에스 매각 주간사인 KB증권은 오는 30일 예비 입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매각 대상은 SBI인베스트먼트, ST리더스프라이빗에쿼티(PE), 김수하 대표의 씨에스아이 보유지분을 포함해 지분 총 28%를 매각할 예정이다. 인수전에 관심을 보인 기업으로는 LG, 한화, 만도, 코오롱 등이 거론되고 있다. 한편 씨아이에스는 2차전지 관련 테마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씨아이에스 주가가 상승세다. 21일 오후 3시 11분 기준 씨아이에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3.16%(2000원) 상승한 1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아이에스가 최근 예비입찰을 앞두고 한화, LG, LS 등 대기업들이 참여를 검토 중이라는 풍문이 들리면서 2차전지 관련주인 씨아이에스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매각 대상은 SBI인베스트먼트, ST리더스프라이빗에쿼티(PE), 김수하 대표의 씨에스아이 보유지분을 포함해 지분 총 28%를 매각할 예정이다. 씨아이에스는 지난 3일 공시를 통해 "당사의 최대주주인 지비이홀딩스 주식회사에게 확인한 결과 지분 매각을 포함한 다양한 전략적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자문사 선정 후 필요한 절차를 구체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결정되거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씨아이에스는 리튬 2차전지 생산을 위한 전국 제조 관련 장비를 전무 제작해 2차 전지 전극공정인 코터 등을 생산하고 있다. 주요 고객사는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