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캠프 주가가 상승세다. 19일 오후 1시 55분 기준 소프트캠프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6.07%(425원) 상승한 20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온라인 수업·재택근무 움직임이 보임에 따라 직·간접적인 수혜 기대감 때문에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상하이 교육부는 모든 유치원과 어린이집, 초·중·고교에 대해 19일부터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소프트캠프는 내부 정보를 지키고 외부 위협을 제거하는 솔루션을 제공해 기업으로 하여금 안전하게 업무 할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소프트캠프 주가가 상승세다. 17일 오전 10시 55분 기준 소프트캠프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7.33%(150원) 상승한 21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1일 자녀양육 등과 관련 재택·원격근무 허용 추진 법안 국회발의 소식이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국회의원은 지난 12일 원격근무를 규정한 근로기준법 일부개정안과 자녀 양육을 위해 재택·원격근무를 허용하는 남녀고용평등법 일부개정안 등 이른바 '원격근무 2법'을 대표발의한 바 있다. 이 개정안에는 노동자가 만 8세 이하, 초등학교 2학년 이하의 자녀를 양육하기 위해 신청할 경우 사업주가 1주에 최소 8시간의 원격근무를 허용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또 업무의 성질상 근무 장소의 변경이 불가능할 경우 출퇴근 시간 조정 등 다른 조치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해당 노동자와 협의해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박 의원은 지난 12일 자신의 블로그에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 인구가 100만을 넘어섰다. 화상회의도 일상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정보통신기술의 발전과 메타버스 등 신기술의 등장으로 꼭 회사에 출근하지 않아도 업무를 처리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