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예이슈 김호중 공연 무비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9월 7일 CGV 단독 개봉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CGV가 가수 김호중의 이탈리아 음악 여행과 공연 실황을 담은 클래식 공연 무비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를 2D와 스크린X 포맷으로 오는 9월 7일 단독 개봉 예정이다. 예매는 8월 31일, 오늘부터 전국 CGV에서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예매 개시에 앞서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의 스크린X 예고편도 이날 공개됐다. 스크린X 오리지널로 촬영돼 3면 가득 펼쳐지는 비주얼이 마치 공연장에 실제 와있는 듯한 현장감과 클래식 곡 특유의 장엄함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게 한다. 최초 공개된 스크린X 예고편에서는 세계 3대 테너로 손꼽히는 안드레아 보티첼리의 앨범 수록곡 '부루치아 라 테라'(Brucia la terra)를 김호중만의 감성으로 재해석 해 열창하는 웅장한 클래식 공연 모습이 담겼다. 60초의 짧은 영상만으로도 아리스를 비롯한 김호중 팬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을 뿐 아니라 영화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는 CGV가 김호중의 첫 번째 영화 ‘그대, 고맙소 : 김호중 생애 첫 팬미팅 무비’에 이어 두 번째로 단독 개봉하는 영화로, 김호중이 스무 살에 유학을 떠났던 이탈리아를 다시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