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밸런스냅' 개발한 (주)마스터핏 "미국 아마존 입점이 목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강남구 뱅뱅사거리에 위치한 중소벤처기업부 지정 창업보육센터 글로벌벤처센터 입주사 (주)마스터핏(대표이사 이완재)는 올해 1월 밸런스냅 2세대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하며 와디즈 펀딩 달성률 2840%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또한 일본 마쿠아케 펀딩에서도 1895%의 높은 달성률을 보였다. 카카오 메이커스에서도 단기간에 2000개 이상 판매됐다. 지난 7월 9일에는 NS홈쇼핑에 처음으로 제품을 론칭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밸런스냅은 자세교정, 신체기능 향상에 필요한 마사지, 스트레칭, 코어운동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인체공학과 좌우 롤링 기능 원리를 더해 개발한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16년 동안 트레이너로 일했던 이완재 대표가 직접 개발했다. 전문가에게 관리받듯이 혼자서도 자세를 교정할 수 있는 기구를 고민하던 이 대표의 작품이 바로 밸런스냅이다. 이 대표는 본지와 인터뷰에서 "분리형 구조로 돼 있기 때문에 전신 모든 부위에 활용이 가능하다. 현재 '밸런스냅'은 일본으로 수출되고 있는데, 앞으로 미국 아마존에 입점하는 것을 목표로 키워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재택근무가 일상화되고 있는데,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