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예이슈 민효린, 단아한 한복 자태…여전히 빛나는 미모
배우 민효린이 아름다운 한복 자태를 뽐냈다. 지난 1일 민효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특별한 멘트 없이 이모티콘과 함께 고풍스러운 느낌의 한복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옥 앞에서 청초한 미모를 뽐내고 있는 민효린의 모습이 담겨있다. 먼 곳을 응시하며 가만히 서 있는 모습은 배경과 어우러져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시킨다. 특히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으로 미모를 뽐낸 민효린의 단아한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배우 김민영은 "세상에 진짜 너무 곱다. 첫 돌 축하해"라며 글을 남겼고, 민효린은 "고마워 민영아 잘지내고 있지?"라며 답글을 남겼다. 김보미도 "일 년 동안 고생 많았어 언니야"라며 댓글을 남기자, 민효린은 "따흑"이라며 웃었다. 한편 민효린은 그룹 빅뱅의 멤버 가수 태양과 지난 2018년 2월에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