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순항 중인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가 역대급 쿠키 영상으로 관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쿠키 영상에는 비밀연구소 '아크'의 책임자 '장'으로 분한 이종석이 사라진 '소녀(신시아)'의 행방을 쫓으며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긴다. 이것이 다음 시리즈인 3편을 암시하는 동시에, 새로운 이야기의 주인공들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켜, 영화 팬들 사이에서 반응이 뜨겁다. 이를 바탕으로 온라인상에서는 다음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원조 마녀 자윤(김다미)과 새로운 마녀 소녀, 그리고 ‘마녀 프로젝트’를 기획한 본사 소속 요원들이 펼칠 스토리에 대한 다양한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쿠키 영상을 통해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는 '마녀2'는 개봉 6일째 150만 관객을 돌파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영화 '마녀2'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마녀 Part2. The Other One'(감독 박훈정, 이하 '마녀2')가 지난 주말 100만930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45만8122명이다. 개봉 4일 차인 지난 18일 100만 관객을 돌파한 '마녀2'는 전작 '마녀'보다 빠른 흥행 속도를 보이고 있다. 이는 전편보다 2일 빠른 속도다. '마녀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로 신시아, 박은빈, 서은수, 진구, 성유빈 그리고 조민수, 이종석, 김다미가 출연한다. 주말 박스오피스 2위는 영화 '범죄도시2'(감독 이상용)가 기록했다. '범죄도시2'는 지난 주말 55만1005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누적 관객수는 1146만331명이다.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영화 ‘마녀2’가 개봉 첫날 26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 정상에 올랐다. ‘마녀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마녀2’는 개봉 첫날인 어제(15일) 26만6514명의 관객을 동원, 팬데믹 이후 첫 천만 영화 타이틀을 거머쥔 ‘범죄도시2’에 이어 2022년 개봉한 한국 영화 중 두 번째로 높은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2018년 개봉한 전작 '마녀' 오프닝 스코어(12만1990명)를 2배 이상 뛰어넘어 화제다. ‘마녀2’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여성 히어로 영화 <블랙 위도우>의 오프닝 스코어(19만6233명)를 가볍게 넘어서며 한국 여성 액션 영화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에 ‘마녀2’는 ‘범죄도시2’ ‘버즈 라이트이어’ <브로커><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등 쟁쟁한 경쟁상황 속에서도 굳건히 예매율 1위를 지키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 성적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마녀2'는 박훈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