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의 솔로곡 안무 영상이 억대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리사의 솔로곡 'MONEY' 익스클루시브 퍼포먼스 비디오(Exclusive Performance Video)가 전날 오후 9시 5분쯤 유튜브에서 6억 뷰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영상은 지난해 9월 24일 공개 이후 15일 만에 1억 뷰, 38일 만에 2억 뷰, 66일 만에 3억 뷰, 108일 만에 4억 뷰, 173일 만에 5억 뷰를 달성했고 약 270일 만인 전날 오후 9시5분쯤 6억 뷰를 넘겼다. ‘MONEY’는 세련된 힙합 사운드 위 스웨그 넘치는 랩 가사가 특징인 곡이다. 리사의 첫 솔로 앨범 'LALISA'의 수록곡인 이 노래는 음원이 발매된 지 한 달이 지난 시점에 세계 각국 주요 차트서 역주행하는 이례적 돌풍을 일으켰다. 총 38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정상을 밟았고,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서는 5위까지 올랐다. 이어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과 미국 빌보드 핫100 그리고 팝 에어플레이 차트에 각각 8주, 2주, 3주 연속 차트인하며 ‘K팝 여성 솔로 최초’ 타이틀을 거머쥐었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19일 유튜브 최신 차트(9월10일~16일 집계)에 따르면 리사의 타이틀곡 '라리사(LALISA)'가 글로벌 유튜브 송 톱100 정상에 올랐다. 아울러 지난 1주일 동안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뮤직비디오 역시 '라리사'였다. 지난 10일 발표된 '라리사' 음원은 발매 직후 누적 72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오르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어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서 15위를 기록한데 이어 영국 오피셜 차트 싱글 톱100(Official Singles Chart Top 100)에 68위로 진입, 주류 팝 시장 내 존재감을 확인했다. 리사는 K팝 여성 아티스트의 각종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타이틀곡 '라리사'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24시간 동안 7360만뷰를 기록하며 솔로 아티스트 세계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후 이틀 만에 1억뷰를 돌파, K팝 솔로 아티스트 최단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라리사' 음반 초동 판매량도 역대급이다. 지난 17일 한터차트가 발표한 초동 기록은 총 73만6221장으로 집계됐다. 이는 한터차트 기준 약 69만장을 기록했던 블랙핑크 '디 앨범(THE ALBUM)'의 초동 판매량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블랙핑크의 리사가 발매 하루만에 케이팝 레이더 주간 차트 1위에 오르며 화려한 솔로 데뷔를 알렸다. 리사의 첫 솔로곡인 ‘LALISA(라리사)’ 뮤직비디오는 케이팝 레이더 37주차 집계 기간 (9월 5일 ~9월 11일) 동안 8,735만 뷰를 기록하며, 데뷔와 동시에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리사의 신곡 ‘LALISA’ 뮤직비디오는 공개 1시간 30분만에 1천만 뷰를 돌파하며, 케이팝 솔로 여가수 사상 최단 1천만 뷰 기록을 달성했다. 이어 발매 49시간 만에 1억 뷰를 돌파, 케이팝 솔로 아티스트 중 최단 기간 1억 뷰 돌파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에 대해 케이팝 레이더 측은 “블랙핑크 멤버들이 솔로 곡을 발매 할 때마다 매번 신기록이 경신되고 있다”며, “케이팝 유튜브 퀸의 면모를 어김 없이 보여준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리사가 컴백한 직후 블랙핑크 유튜브 구독자는 약 30만 명 급증했고, 이번 37주차 동안에도 총 130만 구독자가 증가하며 누적 6천6백만 구독자를 넘어섰다. 이로써 기존 6천5백만 구독자를 보유하며 전세계 1위를 유지하던 저스트 비버를 제치고, 블랙핑크가 ‘전세계 유튜브 구독자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블랙핑크 리사의 솔로 타이틀곡 '라리사(LALISA)' 스페셜 무대 영상이 13일 YG 공식 블로그와 유튜브를 통해 깜짝 공개됐다. 이번 공개한 영상은 YG가 자체 제작한 무대 영상로 지상파 방송 출연 전 공개라는 이례적 행보다. 영상은 리사와 YG의 독보적 무대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일반 음악방송과 차별화된 아티스트만을 위한 고퀄리티 연출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실제 뮤직비디오에서 등장할만한 세련된 대형 무대 세트, 그에 걸맞은 조명, 카메라 무빙, 감각적인 화면 전환 등 무대적 요소들이 완벽히 결합해 대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YG 측은 "스타일링부터 세트 디자인, 조명, 카메라 무빙까지 모두 리사와 직접 논의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번 깜짝 공개는 온라인 플랫폼의 영향력이 더욱 커지고 있는 시대적 흐름에서 선보인 결정이다. 특히 블랙핑크는 주류 팝 시장 판도 변화를 이끈 유튜브의 최강자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유튜브 구독자 수(6630만명)를 보유한 아티스트로서 K팝 위상을 높이고 있다. 이번 리사의 솔로 타이틀곡 '라리사' 뮤직비디오 역시 유튜브에 공개된지 이틀 만에 1억뷰를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