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로이킴이 네 번째 정규앨범 '그리고'와 함께 컴백한다. 로이킴은 25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4집 '그리고'를 발표한다. '그리고'는 로이킴이 2015년 발매한 세 번째 정규앨범 ‘북두칠성’ 이후 약 7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앨범으로, 음악을 대하는 진실된 의지와 진솔한 마음을 고스란히 담았다. 로이킴이 전곡 작사, 작곡을 맡았으며 로이킴의 삶의 태도와도 맞닿아있는 ‘소중한 사람들’에 대한 메시지를 앨범 전반에 녹였다. 타이틀곡 '괜찮을거야'는 다 괜찮을 거라고 강한 힘을 가진 말로 위로를 전하는 곡이다. 새 앨범에는 타이틀 곡을 비롯해 ‘그대에게 닿을 때까지’, 선공개곡이자 두 번째 타이틀곡 ‘그때로 돌아가’ 그리고 ‘어른으로’, ‘그냥 그때’, ‘시간을 믿어봐’, ‘들어봐’, ‘오늘 밤만큼은’, ‘결국엔’까지 총 9곡이 수록됐다. 앞서 로이킴은 지난 14일 선공개 싱글 '그때로 돌아가'를 발표하며 컴백을 예열하기도 했다. 로이킴의 새 앨범은 오늘(25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으며 로이킴은 같은 날 밤 10시 네이버 NOW.를 통해 ‘#아웃나우’ 컴백쇼를 개최하고 팬들과 소통한다. 한편 로이킴은 11월 19~20일 ‘2022
가수 로이킴이 컴백을 앞두고 복귀 소감을 전했다. 28일 로이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이에요. 정말 보고 싶었습니다. 열심히 작업했고, 온 진심을 담아 준비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기다려줘서 고마워요. 배로 갚을게요"라고 덧붙였다. 이를 누리꾼들은 "고생했고 넘 반가워요.ㅠㅠ 준비해준 모든 곡들 온 진심으로 읽어줄게요", "응원할게요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로이킴은 10월 14일 선공개 싱글을 통해 대중과 팬들을 먼저 만난다. 지난 2020년 5월 발매한 싱글앨범 ‘살아가는 거야’ 이후 오랜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한층 깊어진 로이킴의 음악적 역량을 담아냈다. 선공개 싱글에 이어 10월 25일 발매될 네 번째 정규앨범 역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지난 2015년 세 번째 정규앨범 ‘북두칠성’ 이후 약 7년 만에 발매되는 네 번째 정규앨범은 2012년 Mnet ‘슈퍼스타K 시즌4’를 통해 대중에게 처음 얼굴을 알린 로이킴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앨범으로 의미가 크다. 선공개 싱글과 네 번째 정규앨범 이외에도 로이킴은 11월 19~20일 콘서트를 예고하며 올 하반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로이킴은 지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