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인지심리학자 김태훈 교수(경남대학교 심리학과)가 소상공인을 위한 마인트컨트롤 강연을 펼쳤다. 지난 29일 김 교수 측에 따르면 김태훈 교수는 최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에서 재기 소상공인을 위한 비대면 행사로 진행된 ‘HOPE 2022’ 재기 특강에 참여했다. ‘HOPE 2022’는 다시 일어서는 소상공인을 위한 희망리턴패키지 행사로 폐업(예정) 소상공인의 재도전과 신속·안전한 폐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실패를 극복하는 마인드 케어 등 전문가·명사 특강과 재기에 성공한 우수 사례자의 강연을 통해 소상공인에게 희망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날 ‘희망이 자라다’ 전문가 특강에 강연자로 나선 김태훈 교수는 ‘소상공인을 위한 행복 마인드컨트롤’ 특강을 통해 창업에 꼭 필요한 트렌드 분석과 폐업과 실패로 낮아진 마음을 케어하는 방법에 대해 전했다. 한편 김태훈 교수는 tvN과 KBS 등 다양한 방송에서 인지심리학을 기반으로 다양한 내용을 전하고 있다. KBS 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97.3MHz)에 출연하고 있으며, 권영찬닷컴과 손을 잡고 강연에 나서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김태훈 교수(경남대학교 심리학과)가 직장인 특강을 진행한다. 15일 김 교수 측에 따르면 김태훈 교수는 이달 넷째 주에 모 기업 사내 강좌에 명사 초청돼 이 기업 임직원 대상으로 ‘조직생활, 생각을 스마트하게’라는 주제의 강연을 가질 예정이다. 김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인간이 어떻게 인식하고 사고하며, 행동하는지를 연구하는 인지심리학에 대한 개념을 알기 쉽게 소개하고, 이를 국내 기업들이 기업경영이나 상품 제작에 어떻게 적용하고 있는지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이 과정에서 회사 구성원들이 각자의 업무 영역에서 어떠한 역할들을 수행해야 하는가에 관해서도 설명할 예정이다. 김 교수는 이날 ‘힐링과 소통’이라는 또 다른 주제의 강연도 펼칠 예정이다. 이 강연은 직장인들의 불안심리 해소를 위해 심리학을 기반으로 한 내용들로 구성된다. 한편 김태훈 교수는 KBS ‘역사저널 그날’, tvN STORY ‘책 읽어주는 나의서재’ 등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공역서로 ‘전망하는 인간, 호모 프로스펙투스’, ‘혁신의 도구’ 등이 있다. 최근에는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이윤형 영남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와 함께 공동 집필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김태훈 교수(경남대학교 심리학과)가 ‘힐링과 소통’을 주제로 기업 초청 강연에 나선다. 김 교수 측은 “최근 발간된 도서 ‘인지심리학은 처음이지’에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이윤형 영남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와 함께 공동 저자로 참여한 김태훈 교수가 직장인들의 불안심리 해소를 위해 심리학을 기반으로 한 강연을 다음 달 중순 진행할 예정이다”고 25일 밝혔다. 김 교수는 앞서 ‘조직생활, 생각을 스마트하게’라는 주제로 진행된 기업 강연에서 사람이 어떻게 인식하고 사고하며 행동하는지에 대해 연구하는 인지심리학을 국내 여러 기업에서 기업경영이나 상품 제작에 적용하고 있는 사례를 소개해 관심을 끈 바 있다. 한편 김태훈 교수는 KBS ‘역사저널 그날’, tvN STORY ‘책 읽어주는 나의서재’ 등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공역서로 ‘전망하는 인간, 호모 프로스펙투스’ ‘혁신의 도구’ 등이 있다. 그는 권영찬닷컴과 손잡고 각종 기관 및 기업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주원 기자] “지금까지 긁지 않은 복권이었다면 이제는 더 긁어봐야 하는 복권이라고 생각한다.” FC안양 입단 3년 만에 감격의 데뷔전을 치른 김태훈이 자신을 ‘긁지 않는 복권’으로 표현했다. 안양은 27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3리그 천안시축구단과의 2021 하나은행 FA CUP 2라운드에서 5-1 대승을 거두며 3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 김태훈에게는 이 경기가 자신의 안양 데뷔전이었다. 강릉문성고와 영남대를 거쳐 2019년 안양에 입단한 그는 이 날 FA컵 경기 전까지 한 경기도 나서지 못했다. 안양에는 정민기, 양동원 등 좋은 골키퍼 자원이 많았기 때문이다. 부득이하게 ‘제 3의 골키퍼’가 될 수밖에 없었다. 안양 입단 동기인 조규성, 맹성웅 등이 소속팀과 연령별대표팀에서 승승장구했지만 김태훈에게는 좀처럼 기회가 오지 않았다. 기다림이 시간이 결코 짧지 않았고 때로는 조급한 마음도 들었지만 김태훈은 기회가 올 때까지 침착하게 자신을 갈고 닦았다. 그리고 마침내 FA컵 2라운드를 통해 기회를 잡는데 성공했다. 김태훈은 경기 후 “시원하게 승리해서 팀적으로는 매우 기쁘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무실점을 하지 못했고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