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인지심리학자 김태훈 교수(경남대학교 심리학과)가 소상공인을 위한 마인트컨트롤 강연을 펼쳤다.
지난 29일 김 교수 측에 따르면 김태훈 교수는 최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에서 재기 소상공인을 위한 비대면 행사로 진행된 ‘HOPE 2022’ 재기 특강에 참여했다.
‘HOPE 2022’는 다시 일어서는 소상공인을 위한 희망리턴패키지 행사로 폐업(예정) 소상공인의 재도전과 신속·안전한 폐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실패를 극복하는 마인드 케어 등 전문가·명사 특강과 재기에 성공한 우수 사례자의 강연을 통해 소상공인에게 희망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날 ‘희망이 자라다’ 전문가 특강에 강연자로 나선 김태훈 교수는 ‘소상공인을 위한 행복 마인드컨트롤’ 특강을 통해 창업에 꼭 필요한 트렌드 분석과 폐업과 실패로 낮아진 마음을 케어하는 방법에 대해 전했다.
한편 김태훈 교수는 tvN과 KBS 등 다양한 방송에서 인지심리학을 기반으로 다양한 내용을 전하고 있다. KBS 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97.3MHz)에 출연하고 있으며, 권영찬닷컴과 손을 잡고 강연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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