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유튜브 수익금 전액을 기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나영은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 ‘크리스마스 트리만들기 그리고 1억 (노필터 하반기 정산)’이란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김나영은 “이제 곧 있으면 올 한 해가 끝난다”면서 “구독자 수가 73만 9913명이다. 올해 43개 영상을 올렸다”고 말하며 “지난 5월에 상반기 결산을 했다"고 덧붙였다. 김나영은 6월부터 11월까지 하반기 유튜브 수익은 총 7978만 원이라며 구독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는 6월에는 1290만원을, 7월에 1935만원. 8월에 1308만원, 9월에 1015만원, 10월에 1515만원, 11월에 914만원을 벌었다며 자신의 수익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구독자 여러분이 있기 때문에 열심히 콘텐츠를 만들게 되고 저도 이렇게 행복할 수 있는 것 같다”며 “제가 보태서 총 1억을 아름다운 재단을 통해 한부모 여성 가장들에게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언제나 그렇듯이 저희 노필터tv 기부는 구독자 여러분이 해주시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나영은 2015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지만 4년 만에 이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방송인 김나영이 서울 강남의 건물주가 됐다. 1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김나영은 지난 7월 개인 명의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건물을 99억원에 매입했다. 지난달 잔금을 치렀다. 김나영이 매입한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대지 181㎡/건물 212.3㎡)로 전 층 카페가 운영 중이다. 지난해 7월 한 법인이 76억9000만원에 매입했던 건물로, 1년 만에 김나영이 새 주인이 됐다. 김나영은 이 건물 매입을 위해 47억원 정도의 대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5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지만 4년 만에 이혼했다. 두 아들을 혼자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다. 지난해 11월부터 가수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방송인 김나영과 가수 마이큐의 커플템이 누리꾼의 관심을 끌고 있다. 김나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아들과 함께 서울에서 시간을 보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두 아들과의 주말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특히 꽃 그림 프린트의 실크 바지를 통해 시원한 여름룩을 완성한 김나영은 스타일리시했다. 해당 팬츠는 앞서 마이큐가 며칠 전 김나영과 똑같은 바지를 입고 전시회에 다녀온 사진을 공개해 커플 아이템임을 짐작하게 했다. 이미 김나영과 마이큐는 서로에게 패션 아이템을 선물하며, 커플템을 수차례 공개해왔다. 지난해 11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한 김나영은 마이큐는 최근 제주에서 약 한 달간 머물렀다. 마이큐는 김나영의 두 아들과 친밀하게 지낸 모습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이어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올해 한국 나이 42세의 김나영은 2019년 1월 이혼 후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수영복 자태를 공개했다. 수영복 자태를 자랑 중인 김나영은 군살 없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나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나영의 제주도에서의 행복한 일상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김나영은 제주도로 향하는 비행기에서 '제주살이 시작'이라며 알린 바 있다. 현재 제주도 한달살이 중인 김나영은 아이들과도 기분 좋은 하루를 만끽했다. 김나영은 아이들과 물장난을 치기도 하고, 아이들과 해변에서 모래 장난을 치기도 하면서 다시 없을 시간을 즐겼다. 최근 마이큐는 자신의 SNS에 "Jeju"라면서 신우, 이준 군과 그림을 그리거나, 물놀이를 즐기는 등 제주도에서의 행복한 시간을 공유하기도 했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슬하에 두 아들을 홀로 키우며 현재 화가 겸 가수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주원 기자] 4월 22일(목), 충남 부여에 위치한 백제 컨트리클럽(파72/6,231야드) 사비(OUT), 한성(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1 XGOLF-백제CC 점프투어 3차전’에서 아마추어 김나영(18)이 홀인원과 함께 깜짝 우승을 차지했다. 김나영은 1라운드에서 보기 1개와 버디 6개를 묶어 선두에 한 타 뒤진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공동 3위로 최종라운드를 맞이했다. 챔피언조에 속해 최종라운드에 돌입한 김나영은 뜨거운 맹타를 휘둘렸다. 2번 홀(파5,492야드)에서 이글을 잡아낸 김나영은 기세를 몰아 이후 버디 4개를 추가하며 전반을 마쳤다. 단숨에 선두로 올라선 김나영은 10번 홀부터 14번 홀까지 잠시 소강 상태에 접어들었지만, 15번 홀(파3,157야드)에서 자신 있게 휘두른 티 샷이 그대로 홀로 빨려 들어가면서 사실상 우승을 미리 확정하는 홀인원을 기록했다. 이후 18번 홀에서 자신의 우승을 자축하는 마지막 버디를 잡아내면서, 리더보드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리고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김나영은 “먼저 힘든 시기에 대회를 개최해주신 XGOLF와 백제 컨트리클럽, 그리고 KLPGA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