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가수 영탁이 7월 아이돌차트 기부스타 1위에 올랐다.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영탁 팬들은 7월 한 달간 아이돌차트를 통해 26만 7500원을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영탁은 지난해 4월부터 지난 7월까지 16개월간 꾸준히 기부스타로 선정됐다. 영탁 외 7월 기부스타는 이병찬(16만 1760원), 송가인(11만 7500원), 박창근(10만 1000원), 은가은(10만원)이다. 아이돌차트는 사이트 내 특정 상품 이용 시 일정 비율로 기부 가능한 포인트로 돌려주는 ‘TP포인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각 스타의 이름으로 적립된 기부금은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되며 위기가정 아동을 위해 사용된다. 한편 영탁은 데뷔 17년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열어 전국의 팬들을 만나고 있다. 7월 서울 공연에 이어 지난 8월 6~7일 인천 공연을 마무리했고 오는 20~21일 대구 공연을 앞두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영탁은 왕좌를 증명했다. 가수 영탁이 아이돌차트 4월 기부스타 1위에 올랐다. 영탁의 팬들은 4월 한 달간 아이돌차트를 통해 57만 7880원을 기부했다. 이로써 영탁은 지난해 4월부터 지난 4월까지 13개월간 꾸준히 기부스타로 선정됐다. 한편 아이돌차트는 사이트 내 특정 상품 이용 시 일정 비율로 기부 가능한 포인트로 돌려주는 ‘TP포인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영탁 외 4월 기부스타는 이솔로몬(18만 210원), 진(11만 3990원), 이병찬(11만 2680원) 이다. 각 스타의 이름으로 적립된 기부금은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되며 위기가정 아동을 위해 사용된다. 한편 영탁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도 출연 중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