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지투파워 주가가 상승세다. 12일 오전 9시 56분 기준 지투파워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5.48%(3950원) 상승한 1만9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투자주의종목에 지정됐음에도 무상증자 권리락에 대한 기대가 앞서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11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투파워가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있어 오는 12일 1일간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되니 투자에 주의하기 바란다"고 알렸다. 앞서 지난 9일 지투파워는 보통주 1주당 4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실시하겠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다음 달 6일이다. 권리락 기준가는 9220원이다. 한편 지투파워는 수배전반 및 태양광발전시스템 등 중(重)전기기의 연구개발 및 제조생산을 영위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에너지 관련 테마주 지투파워 주가가 연일 상한가다. 11일 오전 9시 40분 기준 지투파워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71%(3550원) 상승한 1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투파워가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연일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투파워는 지난 9일 공시를 통해 "보통주 1주당 4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투파워는 지난달 27일 보통주 1주당 4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 그 후 지난 9일 신주배정권이 없는 자기 주식 5만4156주가 포함되었다는 무상증자 정정 공시를 했다. 공시에 따르면 보통주 1453만716주가 신주로 발행되며 1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이다. 신주배정기준일은 11일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오는 9월 6일이다. 권리락은 신주 배정기준일이 지나 신주인수권 권리가 없어지는 것으로, 기존 주주와 새로운 주주 사이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 시초가를 일정 기준에 따라 인위적으로 낮춘다. 권리락이 발생하면 기업가치는 그대로이지만 주가가 내려가면서 가격이 저렴해 보이는 효과가 나타난다. 이 같은 착시효과가 일어나 매수세가 몰리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한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지투파워 주가가 상승세다. 10일 오전 9시 48분 기준 지투파워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61%(2730원) 상승한 1만1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투파워가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투파워는 지난 9일 공시를 통해 "보통주 1주당 4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투파워는 지난달 27일 보통주 1주당 신주 4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한 바 있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오는 11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다음 달 6일이다. 무상증자 전 주식은 363만2679주에서 신주 1453만716주를 더해 총 주식 수는 1816만3395주로 늘어난다. 권리락은 신주 배정기준일이 지나 신주인수권 권리가 없어지는 것으로 기존 주주와 새로운 주주 사이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 시초가를 일정 기준에 따라 인위적으로 낮춘다. 권리락이 발생하면 기업가치는 그대로이지만 주가가 내려가면서 가격이 저렴해 보이는 효과가 나타난다. 이 같은 착시효과가 일어나 매수세가 몰리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다만, 권리락 착시효과에 따른 단기 급등에 따라서 투자하는 것은 주의가 필요하다. 제주교통복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