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탐라교육원은 7월 24일부터 8월 11일까지 공·사립 유치원 교사 29명을 대상으로‘2023 유치원 정교사(1급) 자격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유치원 정교사(1급) 자격연수는 교육부의 자격연수 표준교육과정을 기반으로 성찰․교사리더십 영역의 기본역량과 수업․생활지도․공동체 참여 영역의 전문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총 102시간의 혼합연수(원격콘텐츠연수와 집합연수)로 구성했다. 2022학년도까지는 제주유아교육진흥원에서 이루어지다가 올해부터 탐라교육원에서 운영되고 있다. 본 자격연수는 미래교육을 대비하는 교사로서의 삶과 성장에 대한 성찰을 주제로 연수를 시작하여 ChatGPT 활용, 학부모와의 아름다운 동행, 아동학대 예방과 교권보호, 유아․놀이중심 교육과정 적용의 실제, 유아놀이공간 혁신, 치유 숲 놀이 등의 과정이 운영되고 있으며, 새로운 도약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힐링음악콘서트로 연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광수 교육감은 연수 첫날, 특강을 통해 학생·학부모·교사의 권리와 책임이 조화를 이루는 교육풍토 조성의 절실함과 유초·유보 이음교육의 교육정책 및 단설유치원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서귀포시교육지원청 Wee센터·학생맞춤통합지원팀은 7월 26일부터 8월 6일까지 10일에 걸쳐 상담(교)사 15명을 대상으로 모래놀이상담 전문가 과정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저연령화 및 언어적 상담의 한계를 보완할 효과적인 상담 개입 방법이 요구됨에 따라 마련됐으며, 모래놀이치료의 이론과 실습 과정 70시간으로 이뤄졌다. 사)한국임상모래놀이치료학회 및 사회적협동조합 테르메스와 연계하여 운영됐으며, 이후에도 교육분석과 사례회의, 슈퍼비전을 통해 지속적으로 상담 전문성 향상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연수에 참여한 전문상담교사는“모래놀이치료 실습을 통해 나의 내면을 탐색하고 표현하면서 굉장히 치유되는 시간이었다”며 “학교 상담에 적용하여 학생들의 회복과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Wee센터·학생맞춤통합지원팀은 앞으로도 학교 상담 전문성 향상 및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8일부터 9일까지 1박 2일 동안 서귀포시 소재‘WE호텔’에서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내 초‧중 교원 및 교육전문직 35명을 대상으로 2023 교원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교원의 교육활동보호 지원을 위한 사업 중 하나인 교원힐링프로그램은 교육활동 침해 피해교원이나 직무스트레스가 높은 교원들을 대상으로 매해 숙박형으로 실시하고 있다. 2023 교원 힐링프로그램은 스트레스 검사, 아쿠아플로팅, 마인드, 힐링 포레스트 & 요가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스트레스가 몸과 마음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교육활동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이완하여 면역력과 체력을 증진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2023 교원 힐링프로그램이 교원의 직무스트레스를 치유하고 온전한 쉼을 통해 지친 마음을 회복하여 건강한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도내 특수학교와 고등학교 특수교육실무원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설문대여성문화회관에서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태풍‘카눈’의 영향으로 인해 줌을 통해 원격연수로 변경했다. 연수 내용은 특수교육에 대한 기초과정, 학부모와의 만남, 노무관리 기초교육, 마음 힐링을 주제로 특수교육실무원 선생님들이 학교 현장에서 주로 접하는 문제를 중심으로 연수가 이뤄지고 있다. 이번 연수를 통해 현장에서 필요한 지식을 얻고 적용함으로써 특수교육실무원 선생님들이 현장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는 연수가 되어 만족감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이번 연수를 통해 특수교육실무원 선생님들이 일선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교육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되는 연수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특수교육실무원 선생님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좋은 연수를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강병삼 제주시장은 8월 9일 오후 1시부터 내일 새벽 2시경 제주에 최근접할 것으로 예보된 제6호 태풍 ‘카눈’에 대비하기 위해 한천 저류지, 동문재래시장 공영주차장(남수각), 해수욕장 등 현장 대응 상황을 점검한다. 제주시 재난상황실에서 운영하고 있는 저류지 수문 원격개폐 시스템 점검을 시작으로, 한천2저류지, 동문재래시장 공영주차장(남수각), 삼도2동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에 대한 태풍 대응 상황을 점검한다. 또, 시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이호해수욕장과 한담 산책로 출입통제 상황 등을 점검하면서 관내 클린하우스 결박 등 주요 시설물에 대한 대비 상황도 병행하여 점검한다. 강병삼 시장은 “태풍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선 조치 후 보고’를 강조하면서, 태풍정보를 유관기관과 실시간 공유하고 전 직원 비상연락망을 유지해 상황에 맞게 대응하라”고 주문했다. 그리고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다소 불편하더라도 과할 정도의 선제적 조치와 사전 통제 등을 통해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지시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9일 제주도 문화관광해설사협회(회장 임명희)가 주최한 2023년 제주도 문화관광해설사협회 창립 22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문화관광해설사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희현 정무부지사는 이날 행사에서 “지난 22년동안 관광 최일선에서 제주 문화와 역사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데 문화관광해설사들이 큰 역할을 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제주도정은 문화관광해설사의 역량강화 및 처우 개선에 더욱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하며 근접해오는 가운데, 어선을 대피시키고 해수욕장을 통제하는 등 철저한 준비 태세로 대비하고 있다. 오영훈 지사는 9일 오후 서귀포시 성산포항과 신양해수욕장을 찾아 태풍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강풍과 풍랑, 해일에 대비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오 지사는 성산포항의 어선 결박 상태와 피항상황, 화물부두 확충공사 현장을 꼼꼼히 살폈으며, 선박과 어선의 입출항 통제와 수산시설 인양·고정 등 안전 조치를 확인했다. 높은 파도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입수가 통제된 신양해수욕장에서는 계절음식점 등 각종 시설물 결박 조치 상황을 점검하고, 위험지역은 수시로 예찰할 것을 당부했다. 제주도가 이날 오전 9시 도내 전 해안가에 대피명령을 발령함에 따라 갯바위, 방파제, 어항시설, 연안절벽 등에 시설 관계자 및 안전 조치 활동 관계자를 제외하고는 접근이 불가하다. 제주지역에서는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대비해 어선 1,940척이 대피를 마쳤으며, 12개 해수욕장은 입수가 통제됐다. 제주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으로 9일 오후 6시 이후 국내선 출도착 항공기 전편이 결항됨에 따라 제주공항 체류객을 지원하고 관광객 안전대책 추진에 나섰다. 이번 태풍이 강한 비와 바람을 동반할 것으로 예보되면서 10일 오후 3시까지는 제주공항 출발 항공편이 모두 결항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후 항공사별로 특별기를 투입해 승객을 수송할 전망이다. 제주도는 체류객 지원 매뉴얼에 따라 제주지방항공청 및 한국공항공사와 협업해 지원 시스템을 가동한다. 제주도는 제주도 관광협회가 운영하는 공항안내소를 중심으로 체류객에게 숙박 및 교통편을 안내하고, 야간에 공항 내 대규모 체류객 발생 시 분산 조치 및 미귀가자 체류객 발생 시 비상물품 제공 등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앞서 제주도는 8일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관계자를 만나 항공기 결항 및 여정 변경 정보 등 사전 문자안내 등 체류객 지원을 당부하고, 체류객 수송대책에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 오영훈 지사는 이날 맨홀 추락방지시설과 항만 및 해수욕장 대응상황 점검에 이어 오후 5시 20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따른 대비 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9일 제주운항관리센터, 제주항 및 이호해수욕장을 찾았다. 이날 김희현 부지사는 여객선 통제 상황, 제주항 및 이호해수욕장의 취약시설 등 현장을 점검하고 태풍 대비상황을 보고받았다. 김희현 부지사는 “태풍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하고, 태풍이 지나간 뒤에도 신속한 조치로 도민 일상에 지장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6호 태풍 ‘카눈’으로 인한 집중호우에 대비해 주요 도로변 맨홀 안전시설 등 재해위험지역 점검에 나섰다. 제주도는 태풍 ‘카눈’이 강한 비와 바람을 몰고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장마철 피해가 발생했거나 피해가 우려되는 취약지역과 시설을 집중 예찰하고 있다. 오영훈 지사는 9일 오전 11시 제주시 연북로 부록마을 인근을 찾아 우수맨홀 잠금장치와 추락방지시설을 살펴보고, 인명피해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 전국적으로 여름철 집중호우 시 빗물이 배수관을 역류하면서 맨홀 뚜껑이 열려 인명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맨홀 뚜껑이 열렸을 때 맨홀 속으로 사람이 추락하지 않도록 막아주는 안전장치인 맨홀 추락방지시설을 지난해부터 신규 맨홀 설치시에는 반드시 갖추도록 하고 있다. 연북로(부록마을~도련사거리 인근)에는 1.96㎞ 길이의 우수관로에 우수맨홀이 81개가 있으며 맨홀 추락방지시설이 모두 설치돼 있다. 제주도는 내년부터 예산을 단계적으로 투자해 맨홀 추락방지시설 설치를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8월 한 달간 제주안전체험관에서 119구조견대와 연계한 이색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제주소방안전본부는 도내 길잃음 사고, 매몰 등 재난상황에서 원활한 실종자 수색을 위해 올해 1월 119구조견 전담 운용팀을 신설하고 핸들러 2인 및 구조견 2두를 배치해 운영 중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119구조견의 친화적 이미지를 제고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8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시범 운영을 거쳐 정례화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119구조견 역할 소개, 핸들러-119구조견 수색·복종·장애물 등 특수 구조훈련, 기념촬영 등으로 구성됐다. 제주소방안전본부 최현승 핸들러는 “도민의 소중한 생명을 수호하기 위해 재난현장을 누비며 활약하는 구조견의 든든한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 119구조견 ‘초롱’과 ‘강호’는 그간 각종 현장을 누비며 길잃음 사고 인명수색 등 구조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내고 있으며, 재난현장 투입 건수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농가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1만 4,500여 소규모 농가를 대상으로 총 사업비 68억 원(도비 34, 자부담 34)을 투입해 농기자재 구입비를 지원한다. 원자재 수급 불안, 농사용 전기료 인상, 농자재 가격 상승 등 농가경영 불안 요인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가운데 민생경제 안정화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한시적으로 추진한다. 신청대상은 신청일 현재 도내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가로 경지면적(시설재배면적 포함)이 0.5ha 미만의 소규모 농가다. 시설재배 농가의 경우 공익직불금의 소농 기준을 적용해 시설재배업 소득이 연간 3,800만 원 미만이면 가능하다. 지원품목은 농·감협에서 구입한 농기자재 품목으로 비료, 농약, 농업용 보조(안전)용품, 50만 원 이하의 소모성 농기구다. 단, 농기계 등 시설장비(50만 원 초과), 면세유 등은 제외된다. 지원금액은 농기자재 구입 1회에 한해 50만 원 기준 최대 25만원까지 지원된다. 제주도는 오는 8월 31일까지 주소지 소재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을 받고, 9월 11일부터 소규모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문화예술진흥에 관한 주요 정책을 심의하고 자문하는 제주도 문화협력위원회 위원을 23일까지 공개모집한다. 8월 8일 ~ 8월 23일 15일간 문화협력위원회 위원 공개모집 기존 문화협력위원회가 이번 9월 18일로 2년여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공모 절차를 진행한다. 제주도 문화예술진흥 조례 제4조에 따르면 위원회는 30명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하도록 하며, 당연직 위원 6명 및 도의회 소관 상임위원회 위원 1명을 제외한 위촉직 위원 23명을 공개 모집한다. 문화정책, 문화예술 및 문화산업 분야에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임기는 위촉일부터 2년이다. 제주도 문화협력위원회는 도 문화예술진흥 조례 제3조에 따라 지역문화진흥을 위한 사업의 개발 및 지원, 지역문화균형발전에 관한 사항, 지역문화 협력 및 연계·교류에 관한 사업 등 지역문화 정책에 대한 심의 및 자문 등 핵심적 역할을 한다. 제주도는 문화 예술의 다양한 분야에서 도민 참여를 유도하고, 성별, 세대별 및 지역별 균형에 맞는 구성을 통해 문화협력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2024년 재정운영 방향을 ‘경제활력 제고, 민생경제 안정’으로 설정하고, 미래전환 대응, 복지안전 강화, 경제체질 개선, 문화·관광 재도약, 지속가능 제주 등 5대 중점 투자 대상을 중심으로 내년도 본예산 편성에 돌입한다. 10일 2024년 본예산 편성을 위한 지침교육을 시작으로, 예년보다 열흘가량 앞당겨 본예산 편성에 착수한다. 제주도는 전략적 재정투자로 도민에게 힘이 되는 예산 편성과 재정 혁신을 통해 미래성장동력 사업에 적극 투자하고 지출 구조 체질 개선에 힘쓸 방침이다. 5대 중점 투자 부문에 방점을 두고 성과중심 체계로 재정비해 재정체질을 개선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우량·현안사업에 집중하면서 지출구조 개선 등 강력한 재정혁신을 바탕으로 건전 재정 기조를 유지할 계획이다. 2024년 예산안은 8월 9일부터 9월 8일까지 전산시스템(이호조)을 통해 부서별로 예산 요구를 받아 심사를 거친 후 11월 3일 도의회에 제출한다. 허문정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2024년 예산안은 경제활력제고,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도민에게 힘이 되는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재외도민 대학생을 대상으로 16~20일 4박 5일 간 '2023년 재외도민 향토학교(대학생반)'를 연다. ‘재외도민 향토학교’는 국내외 재외제주도민 자녀(대학생)를 대상으로 여름철에 진행하는 ‘향토학교(대학생반)’와 10월 세계제주인대회 및 탐라문화제와 연계해 마련되는 국내외 재외제주도민회 임원 대상의 ‘향토학교(임원반)’가 있다. 1978년부터 시작된 ‘향토학교(대학생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3년간 열리지 않았으나 올해는 22명*의 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16일 입교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올해 향토학교 대학생반에서는 각 분야의 전문가가 ‘제주인 자긍심 고취’라는 주제로 제주어와 제주문화 특강, 제주의 자연문화 특강, 제주의 역사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4·3평화공원 참배, 제주민속식품 만들기 체험, 올레길 및 한라산 둘레길 탐방 등 제주의 역사와 문화, 청정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올해 10월에 열리는 제2회 세계제주인대회 프로그램인 ‘제주주니어스터디투어’ 프로그램으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