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는 21일,체험형 청년인턴 10명을 선발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일자리 창출정책에 적극 부응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취업준비생에게는 실무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한국마사회 전사적 차원에서 진행된다. 한국마사회 체험형 청년인턴 지원사업은 공공기관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구직자들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통해 819명이 신청해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통해 총 45명이 선발됐고, 이 중 제주 지역 인재는 10명이다. 선발된 인턴들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약 4개월간 근무하게 되며, 국민연금 등 4대 보험 본인부담금을 포함한 183만원의 급여가 지급된다. 렛츠런파크 제주에서는 이번 선발인원의 공공기관 업무경험 지원 외에도 지역인재 역량강화 및 공공기관 취업을 위해 선배 공공기관 종사자와의 멘토링 콘서트, 취업캠프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인사청문회를 통과한 고희범 제주시장 예정자가 21일 시장 취임식을 갖는다. 지난 17일 진행된 인사청문회에서 고희범 예정자는 타운하우스 분양과 농지법 위반 등에 대해 지적을 받았으나, 이와 관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점과 반성하고 있는 점이 인정됐다. 또한 언론인으로 지난 20여년간 쌓아온 경험과 능력이 제주시 현안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제주도의회 인사특위는 평가했다. 인사청문회를 통과한 고희범 예정자는 21일, 충혼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일정을 시작한다. 충혼묘지 참배에 이어 4.3평화공원을 참배한 후 오전 10시 30분경 취임식을 가지게 될 고희범 예정자는 오후 1시 태풍대비 산업현장과 재해위험지구 점검 등 공식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22일경 제주에 상륙하게 될 제19호 태풍 '솔릭'에 대한 대처가고희범 제주시장의 첫 평가무대가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고희범 예정자에 이어 양윤경 서귀포시장 예정자 역시 지난 20일 인사청문회를 통과함으로써 원희룡 지사가 계획중인 조직구성이 차질없이 진행될 것으로 제주도는 기대하고 있다.
제주관광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16일,이사 4명, 감사 1명 등 비상임 임원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제주관광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 13일 임원 추천을 위한 제1차 회의를 개최해 임기가 만료된 제주관광공사 비상임 임원의 후임자 선임을 위한 공모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지원서 접수기간은 16일부터 2주간이며, 자격 요건은 ‘지방공기업법’ 제60조의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자로 전문성과 리더십을 갖추고 기업성과 공익성을 조화시킬 수 있는 능력 등의 요건을 갖춘 자다. 제주관광공사는 오는 31일까지 신청을 마감하고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심사를 거쳐 다음 달 11일 2배수 이상을 제주도지사에 최종 후보자로 추천할 예정이다. 공사 비상임 임원의 임기는 3년으로, 1년 단위 연임이 가능하다. 모집공고는 제주관광공사 및 제주도 홈페이지, 지방공기업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주관광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제주관광 진흥을 통해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비전과 전문성, 역량, 리더십, 엄정한 윤리의식 등 공기업 임원으로서의 적임자를 공정하게 선발한 후 추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주도개발공사는 14일, 품질관리 분야 5명, 제품생산⋅물류관리 분야 65명 등 총 70명을 공개채용한다고 밝혔다. 원서접수 기간은 오는 29일까지이며, 9월 초 인적성검사를 시작으로 9월 말 쯤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지원 자격은 제주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제주도에 거주하고 있거나 제주 소재 고교 및 대학교 출신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취업지원대상자 및 장애인은 고용 안정을 위하여 별도 전형으로 진행되며, 품질관리 분야는 관련 학위 또는 자격 소지자로 제한된다. 제주개발공사는 블라인드 채용을 통해 응시자에게 공평한 기회를 제공하고, 공사에 적합한 직무역량과 소양을 갖춘 실력 중심 인재를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제주개발공사에서는 현재 미화직 직원 1명도 공개채용하고 있다. 채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www.jpdc.co.kr) 채용공고를 참고하면 되며, 공사 인사교육팀(064-780-3514)으로 문의하면 된다.
휴가 후 업무복귀 첫 일정으로 제주시 구좌읍을 방문한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재난급 폭염 상황에서 도내 모든 차량을 동원해 급수를 지원하고, 예비비를 투입해 향후 재파종까지 고려함으로써 농가의 고통을 함께 해결 하겠다”고 밝혔다. 무려 25일째 가뭄 및 폭염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제주시 구좌읍 지역을 방문한 원 지사는 월정리 급수탑 방문과 급수원 가동 상황 브리핑,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데 이어 행원리 당근밭을 찾아 당근 파종 후 피해 상황 및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부준배 구좌읍장은 “현재 구좌지역에는 당근 재배면적의 약 90% 이상이 파종됐지만, 이 중 70% 이상이 발아되지 못한 상황”이라며 “가축방역차량, 액비운반차량, 소방차, 활어운송차량 등 매일 20여 개의 차량을 동원해 평균 350톤 이상의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는 실정”이라 설명했다. 이어 부인하 구좌농협조합장은 “현재의 폭염상황을 장기적으로 대비해야한다”면서 “양수기, 물백(주머니)뿐 아니라 개별농가의 급수지원을 위한 물차가 더 동원돼야 한다”고 말했다. 자리에 함께 한김경학 의원(더불어민주당)은 “농업용수 관로 시설이나 중형 저류지를 만들어 마을별 물 저장소 관리
비자림로 훼손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여름휴가를 마치고 업무에 복귀한 원희룡 지사가 공식 입장을 밝혔다. 13일, 여름휴가를 마치고 업무복귀한 원 지사는 첫 업무지시로 비자림로를 아름다운 생태도로로 만들 것을 주문했다. 현안보고를 받은 원 지사는 "“휴가 중에도 비자림로 확.포장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았지만 아름다운 길이 사라질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도민들께 걱정을 끼쳐드렸다”며 유감을 표명했다. 이어 "사회의 기초 인프라이자 주민숙원사업으로써 도로의 필요성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아름다운 생태도로를 만들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도민과 더 소통하고, 더 지혜를 모아 검토해서 비자림로를 아름다운 생태도로로 만들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런 원 지사의 입장표명에도 불구하고 이미 훼손된 비자림로를 어떤 방식으로 살려낼 지에 대해서는 뚜렷한 대책이 없는 상태다. 비자림로 공사를 반대하는 측에서는 제주에서도 단 두 곳밖에 없는 삼나무로 둘러싸인 도로풍경의 훼손을 안타까워하고 있지만, 찬성 측에서는 삼나무의 유해성과 교통정체 해결을 위해 도로확장은 필수적이라는 입장이기 때문이다. 설사 원 지사의 지시대로 비자림로 살리기
한국마사회는 7일, 제주 말산업 전공 대학생 8명을 대상으로 말산업 현장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7월 31일부터 8월 10일까지 8일간 한국마사회 렛츠런팜 제주에서 진행중이다. 제주에서 말산업을 전공하고 있는 8명의 대학생이 참여하는 이번 현장교육에서는 책에서 배운 이론을 말산업 현장의 전문가와 현장에서 체득할 수 있어 대학생들의 전문성을 강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인증 현장실습교육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2009년부터 운영해온 사업으로, 한국마사회는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이다. 국내 유일 경마시행체인 한국마사회는 전국 대표 현장실습교육장으로서 우수한 말산업 교육인프라를 활용하여 양질의 현장실습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제주도농업기술원은 당초 8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기로 했던 ‘2018년 선도농업인 대회’를 9월 20일 전후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新농업 제주 미래의 가치를 창조하다.’ 슬로건을 내걸고 농산물 개방, 이상기후, 농촌인구 감소 등 농업환경 변화에 따른 선제적 대응을 위해 마련했으나지속되고 있는 폭염과 가뭄으로 당근 등 월동채소 파종 시기에 비가 오지 않아 지연 등에 따른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동참하고 기술지원을 위해 연기할 예정이다. 기술원 측은 지난 8월 2일 농업인단체협의회와 임시회의를 개최해 지속적인 폭염과 가뭄에 따른 농업인들의 애로사항과 행사 진행 등 의견을 수렴한 결과 농가들의 고통을 나누고 가뭄해결이 우선이라고 판단해 일정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개최시기는 가뭄 해갈이 되고 월동채소 정식이 마무리 되는 9월 20일 전후로 잠정 결정하고 개최장소, 행사 등은 당초 계획을 토대로 참가하는 농업인 단체와 행사대행업체 등과 협의해 최종 계획을 확정 진행할 계획이다.
원희룡 지사는 2일,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과정에서 뿌리 깊은 채용비리 관행을 근절하는 계기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 선언했다. 이날 오전 제주도청 2층 삼다홀에서 진행된 2018년 8월중 공공기관 경영전략 보고회에 참석한 원 지사는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일자리 전략들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원 지사는 "민선 7기 제주도정에는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공정 채용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특히 공공부문이 한국사회에 만연해있는 채용비리에 대해 자유롭지 않은 만큼 채용비리 근절을 위한 시스템을 도입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원 지사는 “자녀들이 공정채용 되길 바라는 부모의 심정으로 인사·채용비리 근절대책을 마련할 것”이라며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공공부문 채용비리 근절을 위한 채용 전담 조직을 도입하고, 공직 외부 민간 전문가를 채용해 ‘채용전담팀’을 구성·운영할 것”이라 강조했다. 또한 “블라인드 방식을 도입해 채용비리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대기업이 그룹 채용 후 계열사로 보내는 방식처럼 각 기관에 맞는 인재 선발과 적시 채용이 이뤄질 수 있도록 올해 하반기에 구체적인 안을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원 지사는 각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아이디어 제시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태익)는 지난 1일,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2018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결과 특정공사․공단 광역부문 중 ‘우수’기관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8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전국 241개 지방공기업의 2017년도 실적에 대해 이뤄졌으며, 특히 경영성과 이외에도 지방공기업의 사회적 책임 확대와 사회적 가치 향상 도모를 위한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공헌 등이 중점적으로 평가됐다. 공사의 모든 임직원이 ‘혁신으로 행동하라’는 경영슬로건 아래 경영혁신을 위해 노력한 결과, 2016년 대비해 매출액과 순이익이 상승했으며, 운영관리 인력의 전문역량 강화로 풍력 및 태양광발전단지의 이용률이 향상되는 등 경영성과를 제고했다고 공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한 ‘탄소 없는 섬, 제주’ 실현과 신규 수익원 창출을 위해서 공공주도 풍력자원 개발사업, 공유지 태양광 발전사업, 노후 풍력발전기 리파워링 등 사업 다각화의 기반을 마련했다. 나아가 취약계층 에너지 지원사업, 풍력 공유화 기금 납부 등을 통해 제주의 에너지자원인 바람과 햇빛으로 얻은 매출의 약 14.4%를 지역사회에 환원했으며, 직간접적인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한 점이 인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도가 새정부 출범 처음으로 개최된 정부혁신 추진 성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장관표창과 함께 6천만원의 특별교부세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새 정부 초기 혁신 추진 동력확보와 공공부문에 혁신을 확산시키기 위하여 전국 243개 광역,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것이다. 제주도의 이번 수상은 지난 한해 추진한 혁신관련 정책들이 좋은 평가를 받음에 따른 것으로, 특히 공공데이터 개방 및 활용 지원, 제주청년마씸 국민디자인단 운영, 마을에서 시작되는 “도시의 주인되기” 프로젝트 등 사회혁신 과제들이 타시도와의 차별성 및 우수성이 인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환 기획조정실장은 “민선7기 혁신 추진은 소통강화 및 참여와 협력을 통한 도민중심의 혁신 추진으로 올해에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1일 “도민 소통, 공직 혁신을 시대의 변화와 요청으로 받아들이고 노력을 더 기울일 것”이라 밝혔다. 이날 오전 제주도청 4층 탐라홀에서 개최된 ‘소통과 공감의 날’에 참석한 원 지사는 폭넓은 소통과 혁신의 뜻을 전하며 이같이 말했다. 원 지사는 “특히 여러 가지 이해관계나 도민들에 의견이 엇갈리는 현안들에 대해 대응방식을 전환할 필요가 있다”면서 “공론화 과정을 소홀히 할 경우 사회적 해결 조정 비용이 더 크게 발생하는 결과를 낳게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도민공감대를 이끌어 내기 위해서 종전과는 다른 소통방식과 진정성이 담긴 접근방식을 견지해야 한다”며 “일하는 방식에 대해서 전반적인 전환을 차근차근 이뤄나갈 것”이라 피력했다. 또한 “앞으로 민선7기에는 사업계획 수립과 추진 시에 보다 폭넓은 공론화 과정을 진행하고 앞으로 진행될 도정 주요현안들에 대해서도 도민들의 의견 수렴과 의견 조정 과정에 더욱 더 철저한 기획들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원 지사는 3주째 이어지는 폭염과 관련해 일선 직원들을 격려하며 현장의 지원체계를 구축할 것을 당부했다. 원 지사는 “3주째 폭염이 이어지면서 가뭄지역이 18곳으로 늘어났고 특
고경실 前제주시장이 ‘공직선거법’ 위반 협의로 검찰에 고발된 건과 관련하여 제주지방검찰청은 ‘공직선거법위반 피의사건(사건번호 2018 형제 23533호)’에 대해 7월 20일 각하 처분을 내렸다.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선거사무소 홍진혁 대변인은 “고경실 前제주시장이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기간 중 ‘본청 실국 직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오찬을 진행하고, 참석한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면서 격려성 발언과 식사비용을 제주시청 총무과에서 처리하는 등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가 있다”며 지난 6월 12일 이를 검찰에 고발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하여 제주지방검찰청은 증거부족 또는 법률상 범죄가 성립되지 않아 처벌할 수 없는 협의 없음 처분의 사유에 해당함이 명백하거나, 고소인 또는 고발인으로부터 고소·고발 사실에 대한 진술을 청취할 수 없는 경우 또는 사안이 경미하여 수사의 필요성이 인정되지 않는 경우 등에 해당하는 각하 처분을 내려 본 고발 건을 마무리 했다.
제주에너지공사가 중앙일보 포브스코리아가 주최하는 ‘2018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신재생에너지사업선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신회받는 혁신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 농립축산식품부, JTBC에서 후원하여 창의적인 혁신과 도전으로 전문성을 강화하고, 건강한 조직문화와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 및 단체에게 주는 상이다. 제주에너지공사는 전국 최초의 에너지 전문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실현형 공익사업과 친환경 에너지 홍보 등을 통해 공공성을 강화하고 상생경영을 통해 열린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풍력, 태양광 등 제주도의 에너지 자원을 활용한 수익으로 ‘취약계층 전기요금 지원사업’, ‘주택 태양광 보급사업’, ‘사회복지시설 월동 난방비 지원사업’ 등 지속적으로 공익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태익 사장은 “우리 공사가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을 수상 받은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해상풍력사업 등 대규모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회사 규모를 키우고, 여기서 나온 수익이 제주도민들에게 환원되어 에너지 복지 실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주테크노파크는 25일, 총 18명의 채용 공고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음료제조설비 1명, ITㆍSW융합사업 1명, 에너지융합사업 1명, 버섯자원 연구개발 1명, 식품생산장비운영 2명, 전산분야 1명으로 정규직은 총 7명이다. 이어 산업ㆍR&D기획 2명, 기업비즈니스 중개 1명, DB관리 1명, 화장품공장운영 1명, 인증제도운영 1명, 용암해수 홍보 1명, 탈염장비 운영 1명, 용암해수 기업지원사업 1명, 자료실 운영 1명, 재무회계 1명으로 계약직은 총 11명 모집한다. 접수기간은 07월 30일부터 8월 9일까지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jejutp.or.kr) 채용정보를 통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