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태연은 지난 3월 싱글 '사계', 7월 드라마 '호텔 델루나' OST '그대라는 시'로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오랜 기간 상위권에 올라 있었다. 미국 유명 매체 빌보드는 지난 28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태연의 신보에 대해 “소울풀한 팝 음악의 집합체로 그녀가 어떻게 음악을 통해 인생의 목적을 찾았는지 보여준다. 태연은 이번 앨범을 통해 삶과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며, 힘든 시간을 헤쳐나가는 희망적인 감정이 앨범 전체에, 특히 신곡 '불티 (Spark)'에 잘 스며들어 있다”고 집중 조명했다. 이와 함께 태연의 앨범은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과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다. '불티' 뮤직비디오 역시 QQ뮤직 뮤직비디오 차트 한국 음악 부문 1위에 올랐다. 태연은 11월 1일 방송되는 JTBC '비긴어게인 3'에 출연했다. 11월 23일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단독 팬미팅 ‘2019 태연 팬미팅 ‘인사이드 - 태연 위드 소원'(2019 TAEYEON FANMEETING ‘Inside - TAEYEON with S♡NE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트로트 가수 김나희가 김수미와 닮은꼴 얼굴을 자랑했다. 김나희는 식당에 들어서자마자 김수미 표 소고기 뭇국을 맛깔나게 먹으며 남다른 '먹방'을 보여줬다. 김정태는 2018년 10월 ‘황후의 품격’ 촬영 당시 몸에 이상이 있음을 감지하고 병원을 찾았다가 간에 있는 종양을 발견했다. 간경화가 있는 상태에서 초기 단계의 간암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치료에 집중했다. 김수미는 김나희를 보자마자 "개그우먼 하지 않았냐. 5등 한 것도 안다"며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 김수미는 "개그우먼에서 어떻게 트로트 가수가 됐냐"고 물었고, 김나희는 "어릴 때부터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았다. 이것저것 준비하던 중에 먼저 된 게 개그우먼"이라고 당차게 소개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민서가 부른 ‘조선로코-녹두전’의 여섯 번째 OST ‘아프고 아파서’가 29일 정오에 발매된다. ‘아프고 아파서’는 감성적인 피아노 사운드에 기타와 스트링의 따뜻한 선율이 어우러진 발라드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이별해야만 하는 아픔을 담은 곡이다. 모질게 해서라도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야 했지만 속으로는 후회하며 행복했던 지난날들만 떠올리는 심정을 민서의 담담하면서도 애절한 보이스로 노래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A TEAM 엔터테인먼트는 29일 “VAV가 2020년 2월부터 ‘VAV 그랜드 아메리카 투어 인 노스 아메리카(VAV GRAND AMERICA TOUR in North America)’를 개최한다”면서 시애틀 시카고를 비롯해 뉴욕, 토론토, 애틀랜타, 달라스,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하와이 등 2020년 2월과 3월 동안 순회하는 미국 9개 도시를 공개했다. VAV는 오는 11월 18일 독일 쾰른을 시작으로 20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23일 프랑스 파리, 24일 영국 런던, 포르투갈 리스본까지 5개국에서 유럽투어 콘서트도 연다. 올해에만 브라질 4개 도시와 칠레-우루과이-멕시코를 잇는 ‘2019 라틴투어’, 미국 및 캐나다 주요 도시를 순회한 ‘2019 북미투어’, 델리와 임팔에서 진행된 ‘2019 인도투어’, 필리핀 마닐라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잇달아 성료한 VAV는 썸머 스페셜 싱글 ‘기브 미 모어(Give me more)’에 이어 지난 21일 5th 미니앨범 ‘포이즌(POISON)’을 발표하고 컴백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JTBC 새 예능프로그램 ‘괴팍한 5형제’는 평범한 생활 속 주제부터 까다롭고 별난 주제까지 뭐든지 줄 세우며 논쟁하는 토크쇼다. 최근 진행된 ‘괴팍한 5형제’ 첫 녹화에서 이진혁은 등장과 함께 박준형, 서장훈, 김종국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새로운 형제를 기다리는 박준형, 서장훈, 김종국 앞에 “다녀왔다”고 천연덕스러운 인사를 하면서 나타난 것. 급기야 이진혁은 초면(?)에 낯을 가리는 형들을 향해 “내가 그 동안 합숙소에 오래 들어가 있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배꼽 잡게 했다. 그런가 하면 서장훈은 5형제의 방을 환하게 밝히는 이진혁의 꽃미모에 "우리 부모는 같지?"라며 DNA를 의심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예능감, 비주얼 모두 '황금막내'인 이진혁의 합류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김동찬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27일 김동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책”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감성이구나” 등의 댓글을 남겼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9일 8시 35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수상한장모' 115회에서는 수진(김혜선)이 은석(박진우)이 자신에게 했던 말을 되새기며 정처없이 길거리를 배회한다. "당신이 흑장미라는 걸 처음으로 알고 있었던 사람, 그 사람이 안만수(손우혁)였어"라고 얘기했던 은석의 말을 떠올리던 수진은 눈물이 고인 얼굴로 자신의 친아들이었던 그를 생각한다. 애리(양정아)와 은지(한소현)는 마트에서 장을 보면서 간만에 모녀간 좋은 시간을 갖는다. 그 시각 또 다른 모녀인 화자(윤복인)와 송아(안연홍)도 엄마와 딸만의 시간을 보낸다. 화자는 길고양이를 보다가 잃어버린 자신의 작은 딸을 떠올리면서 눈물을 흘리고 그녀를 걱정하고 송아는 "그 생각만 하면 사지가 부들부들 떨린다"며 후회하는 엄마를 진심으로 위로한다. 은석은 제니에게 친자확인 결과가 담긴 서류를 제니에게 건네고, 제니는 흔들리는 눈동자로 단호히 서류를 펴 본다. 유전자가 일치한다고 나와 있는 시험결과를 본 제니는 고개를 흔들고 부정한다. "이럴 리가 없다. 아니다. 거짓말이다. 말도 안된다"라며 웃어 넘기려 하던 제니는 은석을 향해 다시 한번 아니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그룹 청공소년이 28일 오후 방송된 아리랑 라디오 ‘슈퍼 케이팝’에 출연해 넘치는 매력과 완벽 라이브를 선보였다. 팀 이름인 청공소년에 대해서 “푸른 공간의 소년들이라는 뜻으로 여러분들께 밝은 기운을 전하고자 하는 포부를 담았다. 대표님께서 청공이라는 단어를 좋아하셔서 청공소년이 됐다. 처음에는 발음이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듣다 보니 괜찮은 것 같다”며 만족스러움을 나타냈다. 전일 발매한 두 번째 앨범 ‘Blue’에 대해서 리더 Bon은 “타이틀곡 ‘YESSIR’는 뭄바톤 비트와 댄스홀의 강렬한 리듬에 퓨처 베이스가 가미된 신나는 곡으로 여러분들도 같이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마지막 벌칙 종이를 리더 Bon이 뽑게 되면서 벌칙 당첨자는 Bon과 Double.D가 됐다. 두 사람은 귀여운 배경음악에 맞춰 어설픈 애교가 더해진 모닝콜 멘트로 웃음을 불렀고 번외 버전으로 막내 승현의 모닝콜 버전이 공개되며 한층 더 재미를 더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31일 방송될 MBN ‘사인히어’ 마지막회에서는 AOMG와의 최종 사인을 노리는 TOP4 멜로, 마독스, 소금, MBA크루가 진검 승부를 펼친다. 멜로는 “마지막 무대에서는 피처링 없이 혼자 무대에 설 것”이라며 “저 혼자만의 힘으로 하는 음악을 들려드리겠다”고 남다른 무대를 예고했다. ‘사인히어’ 경연에 참가하며 위기도 있었다. TOP6가 겨루는 5라운드 무대를 준비하면서 멜로는 “건강이 많이 악화되는 것을 느껴서 압박감과 부담감에 많은 생각이 떠오르고 방해가 됐다”고 돌아봤다. 멜로는 “말씀해 주신 피드백들을 허투루 듣지 않고 잘 개선하려 노력했다. 그래서 많은 발전을 보여드릴 수 있었고, 그게 심사 결과에도 좋은 작용을 한 것 같다”라고 언급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신민철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27일 신민철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어깨가 넓어보이게 나와서 후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캬~ 즐라탄 이불안에 뭐있지!!!”, “이브라!”, “어깨깡패~” 등의 반응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