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포토] '울긋불긋' 단풍 절정…한라산 둘레길 천아숲길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기초학력 미달 학생이 늘어나는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5년 전 폐지됐던 학력 전수평가가 사실상 부활 예정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진단 참여 희망 학교를 중심으로 지원하면서 사각지대가 있던 부분을 없애 학생이 어느 곳에 있든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학교가 기초학력을 진단하는 것은 재량규정으로 돼 있지만 특별하게 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없는 한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지난 11일 국무회의에서 교육부는 “모든 학생의 기초학력을 보장하는 국가 교육책임제 실현을 위해 ‘제1차 기초학력 보장 종합계획(2023~2027)’을 마련했다”고 한다. 기존 '기초학력 진단-보정 시스템'(보정시스템)과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 평가'(자율 평가)의 응시 대상을 연차적으로 확대한다. 자율 평가는 CBT(컴퓨터 기반 평가) 방식으로 실시되며, 참여를 원하는 학교가 학급 단위로 실시하는 방식이다. 올해는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2학년이 대상이다. 내년에는 초5·고1이, 2024년에는 초3~4·중1~2로 확대할 계획을 발표했으며, 학부모들은 내신을 위해 초등영어학원 선택에 고민이 더욱 깊어졌다. 이에 대해 초등영어학원 브랜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지난 10월 10~11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카라반 앤 라이즈 모빌 아시아 엑스포트(Caravan & Reisemobile Asia Export GmbH)의 첫 딜러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모터홈을 비롯한 카라반 13대를 전시했으며, 카라반 앤 라이즈 모빌과 딜러십을 맺고 있는 딜러들을 위해 프라이빗하게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특별히 한국 딜러들을 향한 존중과 감사의 의미로 독일 본사 대표팀 7명과 카라반 앤 라이즈 모빌 한국지사팀 4명 모두 한복을 맞춰 입고 전국의 딜러 임원들을 맞이했다. 카라반 앤 라이즈 모빌은 국내 20여 개의 업체에 크나우스 타버트 그룹의 공식 딜러십을 제공하는 독일 회사로써, 현재 스칸디나비아 베넬룩을 비롯한 북유럽 국가에서 90명의 근무자가 일하고 있고, 2021년도 총매출은 70밀리언 유로 (약 900억) 였으며, 2022년도에는 85밀리언 유로 매출을 목표로 매진하고 있다. 독일 카라반 앤 라이즈 모빌의 대표이자 스피어츠 코퍼레이션 법인 대표자 Horst Gunter Spiertz 씨는 현재 독일에서 3개의 법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1년 문동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고산농협(조합장 고영찬)은 지난 25일 결혼이민여성과 지역 여성농업인이 참여한 가운데 한경면복지센터(한경면 칠전로 39)에서 다문화 여성대학 2회차 교육으로 다문화가족 이해와 여성 리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임정민 국제가정문화원장을 강사로 초빙해 결혼이민여성들과 친정엄마 결연 등 지역 여성농업인이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다문화가족 이해와 다문화 감수성을 통한 여성리더교육’이란 주제로 다양한 생각을 표현하는 미술 활동, 가족 간의 기대심리 등 가정생활에서 문제해결 방법 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친정엄마와 결연을 통해 신체접촉 활동을 하며 모국에 계신 엄마의 품속처럼 따뜻하고 정겹게 맞이해 주시는 두 번째 엄마들께 고맙다는 인사를 드렸다”고 전했다. 이어 “11월 4일까지 열심히 교육을 통해 제2의 고향에서 열심히 살아 행복하고 화목한 우리 가정을 만들고 싶다”고 덧붙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최희순)가 지난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2022년 하반기 찾아가는 낙도지역 보장구 수리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적 특성상 발생하는 인근 섬 지역(추자도 등)의 열악한 수리 환경의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됐으며 매년 정기적인 현장 방문으로 가파도. 비양도, 우도, 추자도에 거주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방문 현장에서는 노인 및 장애인들의 전동휠체어 등 이동 보조기기의 타이어 및 튜브 등 부품 교체, 기초점검이 이뤄졌다. 여기에 안전사고에 대비한 보장구 관리 요령, 보장구 처방 관련 정보제공과 사용 중인 보장구 세척을 진행했다. 최희순 제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은 “지속적인 방문 점검 및 수리, 보장구 세척을 통해 열악한 낙도지역 거주 중인 장애인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보편적인 보장구 사용 환경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구좌어린이합창단과 구좌청소년오케스트라의 정기연주회 '이야기가 있는 음악여행 숲속연주회'가 29일 오후 3시 스누피가든'찰리브라운의 야구장'에서 펼쳐진다. 성지유스오케스트라, 제일드림플루트앙상블, 구좌어린이발레단, 브리즈브리스의 금관연주까지 풍성한 음악의 향연이 이어진다. 본 연주회는 주최 구좌읍 주최 주관 해바라기,우리하도,종달지역아동센터가 하며 스누피가든(구좌 송당 위치)이 협력한다. 제주CBS 박혜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음악의 성장을 보여줄 구좌어린이합창단과 구좌청소년오케스트라의 숲속연주회에 여러분을 초대한다. 한편 본 행사 관람객은 아부오름 방향으로 스누피가든 부출입구를 이용해 입장할 수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커피베이가 ‘공주밤 활용 시즌 음료’를 출시하며, 판매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시즌 음료는 ‘공주밤 라떼’, ‘공주밤 초코 프라노베’, ‘유자 히비스커스 티’가 있으며, 라떼와 프라노베 메뉴는 충남지역 특산물 공주밤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공주밤 라떼’는 공주밤에 연유가 어우러져 고소함과 달달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고, ‘공주밤 초코 프라노베’는 공주밤과 진한 초코가 어우러져 달콤쌉싸름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또 ‘유자 히비스커스 티’는 유자와 히비스커스 유러피안티가 블렌딩 돼 새콤달콤한 매력적인 맛으로 많은 고객이 찾는 메뉴다. 이번 신메뉴 3종을 맛본 고객들은 SNS, 커뮤니티 등에 “가을에 딱 어울리는 밤라떼”, “프라노베 한입 하자마자 바로 당 충전 완료”, “예쁜 색만큼 맛도 새콤달콤한 유자 히비스커스 티” 등의 맛 평가를 남기며 이번 시즌 메뉴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지속해서 보이고 있다. 백진성 커피베이 대표는 “최근 가치소비에 동참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기업과 지역 간 상생의 가치를 추구하는 메뉴들이 주목받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실천해 기업의 사회적 책
[인스타툰] 해녀툰 6화 "오늘 수고 많으셨고, 푹 쉬세요"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도 서부지역 중산간 오름 지대에서 으뜸인 새별오름이다. 성이시돌목장과 왕따나무 등 관광명소가 인근에 있는 데다, 정상에 오르면 제주도 서쪽 장관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장관이 제주여행의 낭만을 더한다. 들불 축제 장소로도 전국에 잘 알려진 이곳은 가을이면 오름을 둘러싼 억새 물결이 관광객들의 마음을 홀린다. 경사가 약간 있지만 표고는 519m이나 비고는 119m로 높지 않아 가볍게 오를 수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의 ESG위원회의 양형남 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직원을 위해 ‘토닥토닥 펀드’를 설립 및 운영 중이라고 28일 전했다. ‘토닥토닥 펀드’는 지난 2021년 신설됐으며, 사고 및 재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직원과 임직원의 가족에게 후원금을 제공하는 사내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심의위원회 심사를 통해 매달 1명의 대상자가 결정되며, 에듀윌 임직원이라며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자에 대한 정보는 대외비로 보장된다고 에듀윌 ESG위원회 측의 설명이다. 에듀윌 ESG위원회 양형남 회장은 "에듀윌의 대표 사내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토닥토닥 펀드’는 갑작스러운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임직원을 위해 운영하게 됐다”며 “토닥토닥 펀드의 지속 운영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임직원과 가족에게 희망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듀윌 ESG위원회는 학습 진행이 어려운 인재를 발굴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장학재단', 매달 쌀 10kg 100포대를 전달하는 ‘사랑의 쌀 나눔’ 등의 활동을 진행 중이다. 아울러 에듀윌 ESG위원회는 임직원을 위한 지원 외에도 지역 이웃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