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결혼정보회사 ‘아로하’가 성혼전문 기업으로 회원별 데이터 분석을 통한 20년 매칭 노하우를 5일 공개했다. 아로하가 밝힌 20년 매칭 노하우는 AI 기반으로 진행되는 자동 필터링 시스템이다. 보통 회원 가입 후 제일 먼저 작성하게 되는 회원의 이상형 프로필을 프로그램에 입력하게 되면 선호하는 직업, 나이, 학력 등 순서로 AI가 자동으로 4번의 필터링을 거치게 된다. 그에 부합한 추천 상대 프로필 중에 좀 더 회원의 세밀한 조건(외모, 키, 종교, 성격) 등을 매칭 매니저의 감성적인 조합으로 마지막 5차 필터링까지 거친 후 선별해 회원 매칭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아로하는 상호 회원과의 만남 이후 꼼꼼한 피드백 정리와 연애 컨설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있어 회원들의 만족과 성혼율 또한 10년 전에 비해 10%~20% 향상됐다고 밝혔다. 아로하 매칭팀은 “요즘 시대의 흐름이 자동화 시스템으로 가고 있는 만큼 결혼도 스마트하게 진행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회원의 정확한 데이터 분석과 사람의 감성적인 매칭이 더 해진다면 회원분들의 만족도와 성혼율은 자연스럽게 올라갈 것이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
지난 3일 제주관광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12회 지역주민과 다문화가정이 함께하는 어울림 큰잔치'에서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가 MC를 보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TW포토] 제12회 지역주민과 다문화가정이 함께하는 어울림 큰잔치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지난 3일 제주관광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12회 지역주민과 다문화가정이 함께하는 어울림 큰잔치'에서 재능기부 MC를 맡은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가 '다문화가정이 미래의 주인공입니다'라는 주제로 미니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아덴힐리조트 입주민대표회의’는 지난 3일 오후 1시 아덴힐리조트 커뮤니티센터 앞에서 아덴힐리조트앤골프(주)의 운영 관리감독의 허술함을 규탄하고, 불투명한 회계 관리 및 사업체 이익만을 위한 공용관리비 사용 중단을 촉구하는 연합집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집회에 참여한 한 입주민은 “아덴힐 입주민 414가구가 아덴힐리조트앤골프(주)의 갑질에 고통스러워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 아덴힐리조트앤골프(주) 운영관리감독 규탄 시위 전문 아덴힐리조트앤골프(주)는 민간관광개발사업장 가운데 2012.7월 최초 승인 후 수차례 계획을 변경하여 제주도 국제통상국에 투자진흥지구로 지정되어 사업장별 세제감면(개별소비세 면제, 취득세, 종부세, 재산세 등 혜택)을 받아왔습니다. 반면, 투자·고용실적 등이 공개된 관광개발사업장 가운데 특히 아덴힐리조트앤골프(주)는 투자진흥지구로 지정된 사업장이라는 명목으로, 필요에 따라 운영상의 이중잣대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2015.11월 414세대 숙박시설 준공당시 중국자본유입의 일환으로 아덴힐리조트를 분양받은 입주자 대부분은 중국인들이었고, 1인당 5억원 이상을 투자하고 일정기간 경과
지난 3일 제주관광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12회 지역주민과 다문화가정이 함께하는 어울림 큰잔치'에서 재능기부 MC를 맡은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가 제주관광대 컨벤션홀에 도착해 국제가정문화원 운영위원회 관계자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환대받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20년 전통의 국비 자동차 정비학원 현대자동차직업전문학교가 전기내선공사 관리자 양성 과정 및 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산업기사 자격 취득 양성 과정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학교 측에 따르면 해당 과정은 국비 지원 무료교육을 통해 진행되며, 만 15세 이상 취업 희망자를 비롯해 취업성공패키지, 내일배움카드 대상자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오는 30일 개강 예정인 전기내선공사 관리자 양성 과정은 전기 사용 장소에 안전하고 편리하게 전기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인입 전선로를 비롯해 전원설비, 전기공급설비, 부하 설비 등을 시공, 시운전, 유지 보수하는 업무 관련 시스템을 적합하고 안전하게 설치를 시공하는 능력을 함양하는 과정이다. 학교 관계자는 “자동차정비산업기사 과정평가형 국비 지원 무료교육 과정은 자동차 정비의 기초에서부터 실무까지 체계적인 NCS 교육과정에 따라 전 과정의 교육이 이뤄지기 때문에 초보자도 쉽게 교육 참여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두 과정 모두 교육비 및 교재비 100% 전액 무료로 교육 참여가 가능하며, 매월 교육생들에게 훈련 장학금도 지급되며, 대전 이외에 충남, 충북 등 타지역 거주자를 위해서 별도
제주 애월읍에 있는 마니주 횟집은 손님들의 볼거리를 위해 가게 입구에 원피스 피규어를 전시 중이다. 한편 원피스는 1997년 첫 연재 이후 100여권 단행본을 발간하며 지속 연재 중인 만화다. 애니메이션으로도 1999년 이후 1030여화에 걸쳐 현재까지 방영 중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대가 없는 기부가 아닌, 추억을 얻는 기부를 원합니다.” '제주 퓨리(Jeju Furey)'라는 기부단체를 제주도에 설립한 캐나다인 다니엘 네이븐(Daniel nabben)의 말이다. 한마디로 “어떤 노력도 없이 그냥 얻어지는 것을 거부한다”는 “Never Something for Nothing”이 그의 기부 철학이다. 제주 퓨리가 연말연시를 맞아 제주도에 거주하는 외국인들과 영어학원에 근무하는 한국인들이 불우이웃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는 제주관광대학교 학생도 참여해 온정을 더했다. 한편 지난 2009년 다니엘은 친구 네이든 퓨리(Nathan Furey)씨가 뇌수막염으로 갑자기 사망한 후 홀로 남겨진 퓨리의 부인과 두 아들의 생활을 돕기 위해 '제주 퓨리 재단(Jeju Furey Foundation)'을 설립했다. 모금 활동으로 두 아들의 학비가 마련되고 퓨리 가족이 캐나다로 떠난 뒤에 '제주 퓨리'는 제주 지역의 불우한 이웃들을 돕기 위해 다양한 종류의 자선행사를 지속해서 주최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관광대학교 국제경영학과(학과장 이용민) 1학년에 재학 중인 서인홍 학생이 지난달 29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7회 '2022 대한민국 나눔대상'에서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했다. 제주관광대 캠퍼스에 '제주관광대학교 국제경영학과 교수 일동' 명의로 수상 축하 플래카드가 걸려있다. 서인홍 학생을 지도하고 있는 이용민 교수는 “우리 학과 학생이 큰상을 받아 기쁘다. 국제경영학과는 변화하는 국제경영환경 및 4차 산업에 대응할 수 있는 글로벌 경영 전문인재 양성이 교육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창업에 뜻이 있는 학생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인홍 학생은 제주관광대 국제경영학과에 입학하자마자 사회적기업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