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유앤아이가 강세다. 17일 오후 1시 24분 기준 유앤아이는 29.83% 상승한 2만 6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해당 종목의 거래정지가 해제되면서 주가가 다시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유앤아이는 에디슨EV와 관련된 유상증자와 전환사채(CB), 신주권부사채(BW) 발행을 잇달아 발표하면서 연일 급등세를 기록했다. 그러나 공시가 발표되기 전에 대규모 장외거래가 이뤄졌고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미리 정보를 활용해 대규모 매집을 시도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시장감시위원회로부터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됐으며 16일 하루 동안 거래가 정지된 바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대통령 선거까지 20일을 앞둔 현재 차기 대선후보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여론조사업체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공동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14~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통령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4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31%로 집계됐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8%,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는 2%의 지지율을 얻었다. 현재 지지하는 후보를 계속 지지할 거라는 응답은 79%, 지지 후보를 바꿀 수도 있다는 응답은 21%로 나타났다. 지지 여부와 상관없이 어느 후보가 당선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48%가 윤 후보를, 32%가 이 후보를 지목했다. 이번 조사는 신뢰수준 95% 표본오차 ±3.1%포인트로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 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지표조사나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경북 영덕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의 유력 원인으로 농업용 반사필름이 꼽히고 있다. 경북 영덕군에 따르면 이번 산불은 바람에 날린 농업용 반사필름이 전신주에 닿으면서 불꽃이 발생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농업용 반사필름은 햇볕을 골고루 받게 함으로써 과일의 생육과 품질을 높여주는 농자재다. 이 반사필름이 바람에 날려 전신주에 걸릴 시 정전과 화재의 주범이 된다. 이번 화은 지난 15일 새벽 4시쯤 영덕군 지품면 삼화리 야산에서 발생해 오후 5시쯤 진화됐다. 그러나 16일 오전 2시 18분쯤 되살아나 인접한 영덕읍 화천리와 화수리 일대로 번지며 지금껏 이어지는 중이다. 불이 번지며 축구장 140개 수준인 150㏊ 이상이 피해를 입었으며 근처 주민들은 긴급 대피한 상태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가수 겸 배우 설현이 힙한 일상을 공유했다. 설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피 맛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설현은 편안하고 시크한 차림에,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수수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오버핏 가디건에 버킷햇을 착용한 힙한패션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어 누리꾼들은 "패션 좋다 므시따 체고," 우리 멋진 언니는 커피 맛집에서"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현은 tvN 새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 에서 배우 이광수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국가대표 쇼트트랙선수 곽윤기(33)가 팀 막내 이준서{22)와 함께 찍은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곽윤기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쇼트트랙 인생 첫 페이지와 마지막 페이지가 만났습니다."라며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첫 사진에서는 12년전 벤쿠버 올림픽때 사진으로 꼬마 이준서가 두손 깍지를 낀채 밝은 미소를 짓고있다. 두번째 사진에서는 곽윤기가 자신보다 훌쩍 커버린 이준서 옆에서 그때의 모습을 재현하고 있다. 이어 누리꾼들은 "왜 안늙어요?!", "난 섹시윤기좋아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날 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결승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화사한날엔 태반콜라겐 프롬바이오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정답이 화제다. 17일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측은 '화사한날엔 태반콜라겐 프롬바이오' 관련 문제를 출제했다. 이날 정오 공개된 문제는 캐시워크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답은 ' 태반콜라겐'이다. 한편 캐시워크는 정답자에 한해 최대 10000캐시를 지급한다. 캐시워크 돈버는퀴즈는 누구나 퀴즈를 풀고 상금의 일부를 랜덤하게 캐시로 받을 수 있다. 참여했던 퀴즈에 문제가 변경되더라도 이미 참여한 퀴즈에는 다시 참여할 수 없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그룹 woo!ah!(우아!)의 나나가 드라마 ‘일진에게 반했을 때’의 종영소감을 전했다. woo!ah!(우아!) 나나는 17일 종영을 앞둔 유튜브 채널 TV 드라마 ‘일진에게 반했을 때’에서 '윤아라' 역을 맡아 등장할 때마다 러블리한 매력을 가득 뽐내며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일진에게 반했을 때'에서 새로운 '윤아라'로 합류하게 됐던 나나는 '일진에게 찍혔을 때'부터 출연했던 배우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면서 '연기돌'로서 한 단계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나나는 “'일진에게 찍혔을 때 시즌1'부터 애청했던 사람으로 내가 과연 새로운 '아라'를 잘 소화할 수 있을지 걱정과 부담이 있었다”라며 "함께 출연한 많은 분들이 도와주신 덕분에 밝고 명랑한 아라를 연기할 수 있었다. 촬영 내내 즐거웠고, 배우들 간의 케미가 좋았던 만큼 종영이 아쉬울 따름이다"라고 밝혔다. ‘일진에게 반했을 때’ 속 윤아라는 재수를 준비 중인 정지성(최찬이)을 마음에 품고, 그의 수능 대박을 물심양면 응원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설렘을 전했다. 또 친구들과 달리 홀로 재수를 하며 외로움을 느끼고 방황하는 정지성에게 먼저 좋아한다고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가수 수지가 컴백한다. 수지의 새로운 싱글 'Satellite'이 오늘(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음원으로 공개된다. 뮤직비디오도 원더케이(1theK) 유튜브를 포함한 음원 사이트를 통해 동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약 4년 만에 발매한 수지의 싱글 'Satellite'은 브릿팝 성향의 밴드 사운드를 살려 만든 곡이다. 이번 곡의 작사가로 참여한 수지는 닿을 수 없는 무언가에 대한 그리움, 아득함을 토로하면서도 언제나 곁을 맴돌며 그 자리에 있겠다는 변하지 않는 마음을 가사로 담아냈다. 이번 노래는 영어 가사로 채워졌으며 가사들 속 두 마디만 들어가 있는 '너를 맴돌아', '닿을 수 없어'라는 한국어 가사에서 이 곡의 정서가 느껴진다. 수지가 티저부터 콘셉트 포토까지 다양하게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인 가운데, 지난 14일 뮤직비디오 티저가 오픈 된 이후에는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수지와 모니카 특급 컬래버레이션을 담은 이번 뮤직비디오는 'Satellite' 인트로의 강렬한 기타 사운드에 맞춰 추는 모니카의 퍼포먼스가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이번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Satellite'은 기존 수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배우 강하늘이 '나무는 서서 죽는다' 출연을 확정지었다. KBS 새 드라마 '나무는 서서 죽는다'(극본 조성걸, 연출 윤상호) 측은 17일 "강하늘이 무명 배우 유재헌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나무는 서서 죽는다'는 북에서 온 시한부 할머니의 마지막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귀순한 손자를 연기하는 한 남자의 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강하늘이 연기할 유재헌은 모든 게 부족한 채 살아온 인생과는 다르게 자기애와 자존감이 넘치는 인물이다. '하고 싶은 것을 하자'라는 인생의 좌우명을 가지고 지방 극단의 연극배우로 지내던 그는 한 노신사로부터 '어떤 할머니의 귀순한 손자를 연기하라'라는 뜬금없는 제안을 받고 인생의 커다란 전환점을 맞이한다. KBS 측은 강하늘을 시작으로 주연 배우 캐스팅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할 계획으로 앞서 성동일과 윤여정이 출연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잔혹한 인턴’에 배우 라미란과 엄지원이 캐스팅을 확정지었다. 티빙 오리지널 ‘잔혹한 인턴’은 직장과 단절된 지 7년만에 인턴으로 복직한 40대 경단녀가 또다시 정글 같은 사회에서 버티고, 견디고, 살아남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를 잊은 그대에게’의 한상재 감독과 ‘마음의 소리’의 박연경 작가가 의기투합, 웃기만 할 수 없는 잔혹한 현실 속에서도 따뜻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할 작품 탄생을 기대케 한다. 게다가 지난 2013년 영화 ‘소원’ 이후 9년만에 라미란과 엄지원이 한 작품에서 만나 그 기대가 더욱 상승한다. 믿고 보는 두 연기 장인은 ‘잔혹한 인턴’을 통해 직‘장인’ 연기 대결을 펼칠 전망이다. 라미란은 7년간 잊고 있던 자신의 이름과 자리를 되찾기 위해 재취업 전선에 뛰어든 ‘고해라’ 역으로 분한다. ‘독종 워커홀릭’으로 유명했던 직장인 시절, 최고의 MD로 승승장구했던 해라. 과감히 사표를 던지고 육아에 독하게 온 힘을 쏟았다. 그렇게 순식간에 흘러간 7년의 시간 동안, 자신에겐 ‘본캐’ 고해라가 사라졌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이에 재취업을 위해 고군분투하던 중, 전 회사 동기로부터 ‘인턴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