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지하철 출근길 선전전을 진행되고 있다. 이날 서울교통공사는 "13일 오전 8시부터 4호선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시위가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로 인해 해당 구간 열차 운행이 상당 시간 지연될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 해당 역을 무정차 통과할 예정이니, 이점 참고해 열차를 이용해 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한 교통공사는 "시위 장소 및 시간 등의 시위 양상은 유동적인 점 참고 바란다"고 안내했다. 한편, 열차 지연 등의 실시간 공지는 서울교통공사 공식 어플 '또타 지하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간극장' 표인봉이 근황을 공개한다. 13일 방송되는 KBS 1TV '인간극장'에서는 '개그맨 표인봉의 두 번째 무대'가 그려진다. 목사로, 봉사자로, 공연 기획자로 활동하는 표인봉을 만나본다. 1990년대, 인기 개그맨으로 이름을 날리던 이가 있었다. 동료 개그맨들과 ‘틴틴파이브’라는 그룹을 결성해 데뷔앨범 판매고 50만 장이라는 대기록도 세웠다. 어디 그뿐인가. 시청률 고공행진의 기염을 토했던 시트콤에서는 남자 간호사로 변신해 깊은 인상도 남겼다. 그 후로는 뮤지컬 연출자와 제작자로도 지평을 넓혔다. 이것이 그의 첫 번째 무대였다. 경기도 광주의 한 마을에 꽃이 피었다. 인봉 씨가 그리는 벽화가 한겨울, 적적한 마을의 꽃을 피운 것. 가던 길을 멈추고 화사해진 마을을 바라보는 주민들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피었다. 이번엔 깜짝 마술사로 등장한 인봉 씨, 보육원 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준비한 마술을 보여준다. 아이들에게 인봉 씨는 친절한 키다리 아저씨다. ‘봉사의 맛’에 빠진 인봉 씨는 ‘디렉션’이라는 봉사활동 단체도 이끌고 있다. &lsquo
'아침마당' 정서주가 정동원 덕분에 트로트를 접했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서는에는 남상일, 요요미와 트로트 신동들이 출연했다. 이날 16살 정서주는 "우연히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정동원 오빠를 보고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노래를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온라인에 노래 커버 영상을 올리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셔서 열심히 하고 있다"며 커버 영상 조회수가 300만이 넘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서주는 노래 가사를 모두 이해하고 부르냐는 질문에 "노래할 때 노래의 주인공이라고 생각하고 부르는데 '삼천포 아가씨'를 부르면 누가 배를 타고 영영 떠나버리는 것 같고 '미운사람'은 슬픈 영화 주인공이 된 것 같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노래 내용을 생각하면서 무대에 올라가면 더 집중이 잘 되는 것 같다"고 답했다.
현대자동차 생산직 채용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기아 채용까지 들썩이고 있다. 현대자동차가 10년 만에 생산직을 채용한다고 밝히면서 연봉과 성과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구체적인 채용 공고가 공개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많은 이들이 벌써부터 지원 의사를 밝히고 나선 것이다.현대차가 기술직 신규 채용을 하는 건 10년 만이다. 지난달 25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이달 중상반기 기술직 신규 채용 공고 낼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 400명, 하반기 300명의 기술직을 채용한다는 내용이 골자다. 완성차 업계의 전동화 전환으로 필요 인력이 다소 감소했지만, 사측이 노조의 요구를 수용하면서 생산직 채용에 나선 모양새다. 이번 현대차 생산직 채용에는 나이와 전공, 학력 제한이 없는 ‘무스펙 채용’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져 채용 시장에 더욱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현대차 생산직은 평균 연봉이 2021년 기준 9600만원이며, 만 60세까지 정년이 보장된다. 아울러 현대차 자동차를 근속연수에 따라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2년마다 살 수 있고, 퇴직 이후에도 25% 자동차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서울 지하철 4호선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이하 전장연)의 시위가 재개되면서 출근길혼선을 빚었다. 11일 오후 서울교통공사 측은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열차운행 지연 및 무정차 통과 예정 안내'라는 공지를 남겼다. 이날 서울교통공사는 "2월 13일(월) 08시부터 4호선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시위가 예정되어 있다"라고 알렸다. 이어 "이로 인해 해당 구간 열차 운행이 상당 시간 지연될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 해당 역을 무정차 통과할 예정이니, 이점 참고해 열차를 이용해 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한 교통공사는 "시위 장소 및 시간 등의 시위 양상은 유동적인 점 참고 바란다"고 안내했다. 뿐만 아니라 "열차 지연 등의 실시간 공지는 서울교통공사 공식 어플 '또타 지하철' 에서 안내 받으실 수 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장애인 단체의 지하철 시위가 꾸준히 진행되면서 서울교통공사는 무정차 열차 운행 등으로 대응하고 있다. 한편 전장연은 3월 23일까지 시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만, 지하철 탑승은 하지 않고
다올인베스트먼트 주가가 강세다. 13일 오전 10시 51분 기준 다올인베스트먼트는 14.38%(460원) 상승한 36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다올금융그룹은 계열사인 다올인베스트먼트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우리금융지주를 선정했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한 바인딩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상태며, 본격적인 매각절차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MOU 체결 후 곧바로 본실사를 진행해 1분기 중 모든 매각절차를 마무리할 전망이다.
꿈비 주가가 강세다. 13일 오전 10시 46분 기준 꿈비는 21.60%(3650원) 상승한 2만 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꿈비가 3거래일 연속 상승하고 있다. 꿈비는 지난달 26~27일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에서 154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도 희망범위(4000~4500원)를 상회한 5000원으로 확정했다. 일반 청약에서는 1772.59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꿈비는 국내 유아 가구 전문기업이다. 유아용 놀이방 매트, 침구류, 원목 가구 등을 제조·판매하고 있다.
본디 관련주가 강세다. 13일 오전 10시 37분 기준 솔트웨어는 29.88%(490원) 상승한 2130원에, 쌍용정보통신은 14.87%(142원) 상승한 1097원에, 콤텍시스템은 5.74%(49원) 상승한 902원에 거래 중이다. 신규 메타버스 플랫폼 '본디'(Bondee) 열풍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본디는 최근 앱스토어 무료앱 부문과 구글플레이 인기앱 1위를 기록했다. 본디는 지난해 10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스타트업 '메타드림'이 출시한 소셜 미디어 앱이다. 최근 2030세대를 중심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또한 본디는 아마존웹서비스(AWS)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플이 하락하고 있다. 13일 오전 10시 22분 기준 리플은 1.84%(9.1원) 하락한 484.8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규제 소식에 가상화폐 시장이 주춤하면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SEC가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가상자산 거래소 크라켄이 운영하는 코인 스테이킹 서비스에 제재를 가했기 때문이다. 크라켄은 이번 제재로 스테이킹 서비스를 종료하며 SEC에 벌금 3000만달러(약 377억 원) 지급한다. 한편 1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는 "최근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XRP는 현재 0.38달러선을 지켜내고 있어 상당히 긍정적으로 보인다. 매수 세력이 0.38달러선을 유지할 수 있다면 브레이크 아웃(저항선 돌파)에 이어 0.3850달러 영역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솔트웨어 주가가 상한가다. 13일 오전 10시 29분 기준 솔트웨어는 29.88%(490원) 상승한 2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메타버스 메신저인 '본디'의 수혜주로 부각되며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본디는 지난해 10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스타트업 '메타드림'이 출시한 소셜 미디어 앱이다. 최근 2030세대를 중심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본디가 아마존웹서비스(AWS)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목받는 모양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