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와 포레스텔라 고우림의 이혼설에 누리꾼들이 불쾌함을 드러냈다. 지난 11일 한 유튜브 채널에서는 김연아와 고우림이 이혼을 앞두고 있다는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고우림이 김연아와 결혼 전부터 다른 여성을 만나왔으며 결혼 후에도 해당 여성을 만나 바람을 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어 고우림이 여러차례 해당 여성을 만나왔으며, 특히 김연아가 출장갈 때마다 이 같은 일을 행해왔다고 주장했다. 또한 해당 사실을 김연아가 알게되면서 이혼서류를 넘겼다고 전했다. 더불어 해당 유튜버는 지난 12일 다른 영상에서 김연아는 현재 임신 2주차며 이혼 서류에 도장을 찍은 상태라고 말했다. 그러나 해당 영상에 게재된 내용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이 유튜브 채널은 사실이 아닌 내용들을 영상으로 만들어 유포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한편 김연아와 고우림은 3년 열애 끝에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한 고우림은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행사에서 김연아와 처음 만나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연아는 피겨스케이팅 은퇴 이후 후배 양성과 홍보 및 광고 모델 활동
셀바스AI의 주가가 오후 급등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셀바스AI는 2009년 상장한 국내 1호 인공지능 전문기업으로24년간의 HCI 연구개발로 기술 경쟁력 강화는 물론, AI 융합 제품화와 다양한 도메인과의 협업으로 AI Digital Transformation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 뿐만아니라현재 음성합성 국내시장점유율 1위, 국내 유일 필기지능 기업, 음성인식 인식률 98% 이상, 원천 기술 특허 79건을 보유중이다. 한편 셀바스AI는 오후 2시 37분 기준 전 거래일대비 +22.01%(3280원) 상승한 1만 8180원에 거래중에 있다. 셀바스AI는 이날 AI 기술을 활용한 공공기관 업무 혁신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정보통신정책 유공 분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히면서 오후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13일 금시세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3분 현재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7원 오른 1,266.9원을 나타냈다.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2.7원 오른 1,267.9원에 개장한 뒤 강보합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환율은 글로벌 달러 강세와 위험회피 심리 속에서 연일 상승세다. 14일 발표 예정인 미국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보다 높을 수 있다는 관측이 부각되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부담이 커지는 모양새다. 위안화가 미중 갈등 격화 여파로 약세를 보이는 점도 환율에 상방 압력을 가하는 요인이다. 다만 수출업체들의 네고(달러 매도) 물량 등은 상단을 제한할 것으로 보인다. 김승혁 NH선물 연구원은 "환율은 여전한 위험회피 심리 및 인플레이션 상방 압력 재개, 아시아 통화 약세 등에 상승할 전망"이라며 "다만 상승 속도는 수급적, 심리적 이유로 제한될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63.31원이다.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961.36원)에서 1.95원 올랐다. 한편
방송인 아유미의 남편 권기범의 바이크 사랑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권기범의 프로필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선 아유미, 권기범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두 사람은 처음으로 함께 라이딩을 떠났다. 권기범이 라이딩을 준비하는 사이 아유미가 차고를 둘러봤다. 그는 "오늘 객관적으로 보니까 오토바이 참 많다. 인간은 한 명인데 오토바이가 왜 이렇게 많냐"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권기범은 차고를 가득 채운 바이크에 대해 "용도가 다 달라"라고 해명했다. 차고를 가득 채운 남편의 바이크 때문에 인내심이 폭발한 아유미는 결국 '바이크 처분령'을 선포했다. 한편 아유미 남편인 권기범은 자신의 직업을 소개하며 아버지와 함께 사업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아유미의 시아버지 역시 권기범과 같이 방산시장에서 오랜 시간 사업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권기범의 나이는 41세로 아유미와 2살 차이가 난다. 아유미와 2살 나이 차이가 나는 남편 권기범은 포장 패키지 제조업 사업가다. 그의 사무실은 방산시장에 위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12일 방송되는 ‘걸어서 환장속으로’ 5회에서 가수 나태주는 어린 시절을 함께해 엄마 같은 존재가 된 여섯 고모와 추억을 만들기 위해 태국으로 효도 여행을 떠난다. 나태주가 준비한 첫번째 코스는 태국 전통 의상을 입고 가족사진 찍기. 나태주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완벽 변신 코스를 준비해 고모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화려한 장식과 의상에 여섯 고모는 “어머, 이게 무슨 횡재야”라며 환호성을 지른 것도 잠시, “원하는 의상을 갖고 싶으면 싸워서 가져”라는 나태주의 발언에 당황한다. 원하는 의상을 위해 여섯 고모는 불타는 승리욕을 보이며 ‘가위바위보’로 의상을 정해 태국 왕자와 공주 컨셉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여기서 끝이 아니다. 나태주와 여섯 고모는 태국 왕족 스타일로 변신한 채 방콕 야시장을 방문한다. 흡사 태국 현지 왕자와 공주 같은 나태주와 여섯 고모의 비주얼은 방콕 야시장 관광객은 물론 태국 현지인들의 눈을 사로잡았고 사람들은 “뷰티풀”, “코쿤캅”이라며 저마다 나태주와 여섯 고모에게 사진 요청이 쇄도했다고. 여섯
‘빨간 풍선’ 이상우가 홍수현을 몰래 뒤쫓는 ‘미행 작전’에 돌입한다. 지난 11일 방송된 '빨간 풍선' 15회에서는 한바다(홍수현)가 조은강(서지혜)과 고차원(이상우)의 불륜을 알게 된 뒤 분노의 따귀 세례와 사이다 일갈로 반격에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한바다는 고차원을 향해 “한 년은 상간녀 만들고, 또 한 년은 친구한테 남편 뺏긴 모지리 만들고, 넌 우리 둘을 처참하게 짓밟았어”라고 내뱉은 후 이혼 서류를 접수했고 모든 것을 처분한 후 홀로 비통한 오열을 쏟아내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12일(오늘) 방송될 16회에서는 이상우가 은밀하고 조심스럽게 홍수현의 뒤를 추적하는 ‘미행 작전 돌입’ 현장이 펼쳐진다. 극중 고차원이 홈쇼핑 건물 앞에서 밤을 꼬박 지새우며 한바다의 동선을 파악하려는 장면. 오랜 기다림 끝에 한바다가 홈쇼핑 건물에서 나오자 고차원은 하고 있던 전화 통화까지 끊어버리며 한바다를 쫓아간다. 번뜩이는 눈빛을 빛내며 한바다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고차원이 위험을 무릅쓰고 한바다를 미행하는 이유는 무엇일지, 과연
12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물 건너온 아빠들' 20회에서는 영국 아빠 피터네 이야기가 그려진다. 장윤정은 "축하할 일이 생겼다. 육아 반상회에 CF 스타가 탄생했다"라며 피터의 CF 데뷔 소식을 전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피터는 "딸 엘리와 영어 학습지 광고를 찍었다"라며 과거 육아반상회에서 영어를 쓰기 싫어하는 엘리 때문에 걱정했던 에피소드를 소환한다. 그는 "'물 건너온 아빠들' 덕분이다"라고 공을 돌린다. 이어 영국 아빠 피터는 이전에 독특한 글로벌 광고에 출연한 경험이 있다며 경력직 모델(?)이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피터가 출연했던 광고의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피터는 '물 건너온 아빠들'을 통해 딸 엘리와 광고 모델로 동반 데뷔하는 일상을 전한다. 영상을 제작해 영화제 수상 경력이 있는 11살 아들 지오는 촬영을 앞둔 초보 CF 모델 피터, 엘리를 위해 광고 콘티 분석부터 연기 시범까지 직접 선보이며 적극 서포트한다. 이어 지오는 아빠 피터와 동생 엘리와 함께 광고 리허설을 진행한다. 초보 CF 모델들의
'대행사' 조성하와 장현성의 수상한 만남이 포착됐다. 지난 11일 '대행사' 11회에서는 최창수(조성하)는 VC기획 조문호(박지일) 대표를 찾아가 "고아인(이보영)이 약속한 매출 50% 상승을 못 지키면 대표 권한으로 징계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냈다. 단, 최창수를 제외한 다른 사람의 방해 때문에 실패하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서였다. 고아인 본인에게도 "나 고아인은 6개월 내로 매출 50% 상승 못 시키면 퇴사하겠다"는 녹취록을 얻었다. 여러 가지 정황상, 최창수에게 그녀가 목표 달성을 하지 못하도록 숨겨둔 비장의 카드가 있음을 예측할 수 있는 대목이었다. 그런데, 지난 방송 직후 공개된 예고 영상에 따르면, 최창수가 "제안할 플랜이 하나 있다"며 유정석(장현성)을 찾아간 상황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는 유정석을 VC기획에서 내쫓은 장본인. 게다가 고아인의 사수였던 유정석은 VC기획에서 나온 이후에도 그녀에게 최창수의 전략을 분석해주고, 이길 수 있는 방안들을 제시해주는 등 여러모로 도움을 주며 멘토 역할을 해왔다. 그렇기 때문에 두 사람은 명백한 적이나 다름없었
12일(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는 오희은(김경화)이 김소림(김소림)에게 시한부 판정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무영(김승수)은 김소림(김소은)의 집에 인사를 드리러 갔다. 신무영은 유정숙(이경진 분)의 구박에도 "늦게 만난 만큼 하루 하루 더 소중히 여기겠다"고 말했다. 신무영과 가족모임 후 “오늘 정말 긴장했었는데 아주 즐거웠다”고 하며 김소림과 데이트를 했다. 이때 전처 오희은(김경화)이 나타났다. 오희은은 두 사람에게 “할 이야기가 있다”며 "나 죽는다. 미국에서도 한국에서도 길어야 1년이라고 시한부 판정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에 신무영은 “나더러 지금 그걸 믿으라고?”라고 말했다. 오희은은 김소림에게 “나에게 딱 1년만 줘. 딱 1년만 이 사람이랑 같이 있게 해 줘요. 당신은 그다음에 행복하면 되잖아. 죽을 때까지만 신무영이랑 같이 있게 해줘요”라고 애원했다.
12일 밤11시 방송되는 MBN '알토란'에서는 1타 3피 밑반찬 레시피 특집이 진행된다. 밥 짓는 시간 동안 3가지 반찬을 뚝딱 만들어 내기로 한 것. 시간, 가성비, 맛 3가지 모두 잡은 반찬 레시피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1타 3피 밑반찬 특집에는 반찬의 여왕인 정미경과 알토란 대표 셰프 천상현이 출격한다. 제철 재료를 활용한 밥도둑 밑반찬부터 남녀노소 사랑받는 스테디셀러 반찬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천하장사 이만기가 알토란 주방에 입성한다. “밥 짓기는 자신 있다”고 외치며 밥 짓기에 도전한 것. 이만기의 밥 짓기 도전 소식에 알토란 식구들은 “어떤 도구로 밥을 지을 거냐”는 질문부터 시작해 잔뜩 미심쩍스러워하는 반응을 보인다. 이만기는 이에 굴하지 않고 물 조절 노하우를 전수하겠다고 호언장담한다. 이만기의 밥 짓기 노하우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알토란 최초로 요리 실패 사태가 벌어진다. 자신만만하게 밥 짓기를 시작한 이만기가 대반전인 결과물을 만들어 낸 것. 밥 짓기가 완료된 후 모두의 기대를 안고 밥솥을 개봉했지만 찰진 밥 대신 죽밥이 자리하고 있어 당황하는 모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