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사)한국자연재난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 부설연구소 제주도자연재난방재연구원은 지난 8월 7일 일요일 사려니숲길 붉은오름 입구부터 왕복 약 8km 구간에서 기후 위기 작은 실천 운동으로 '제주오름 플로깅 001' 챌린지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 2022년 소규모 민간단체 공익활동 촉진 사업에 공모하여 선정된 사업으로, 선착순으로 전화 접수한 제주도민 50명이 참가하여 쓰레기를 수거한 후 플라스틱 등 재활용과 일반 쓰레기로 분리하여 처리했다. 제주도자연재난방재연구원은 다가오는 9월과 11월에 각각 '제주해안 플로깅 002' 챌린지, '제주올레 플로깅 003' 챌린지 행사를 2회에 걸쳐 계속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제주지역본부에서 제주자치경찰 위원회, 제주경찰청과 협업하여 지역사회 안전한 치안 환경 조성을 위한 ‘시니어 안전 가드’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 ‘시니어 안전 가드’ 사업은 사회 서비스형 노인 일자리 사업으로 2022년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시범 운영하며, 선발된 만 60세 이상 지역주민 6명은 범죄 및 생활안전 분야 취약지역에서 활동한다. ‘시니어 안전 가드’에 참여한 참여자 안전을 위해 2인 1조로 진행되며, 공공화장실 비상벨 점검, 어린이 등·하교 보호 활동,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활동 점검, 교통약자 보행환경 취약지 발견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비상벨 점검 업무는 제주동부경찰서 관할 공중화장실 52개소 점검, 경보음 작동상태, 112 신고 정상 접수여부 등을 확인하여 위급 시 비상벨 기능이 정상 작동할 수 있도록 상시 점검할 예정이다. 또, 어린이 안심 등하교 지원은 인력이 부족한 초등학교(종달초, 일도초 등) 대상 교통안전 지도 활동, 교통약자 보행환경 취약 요소 발굴 등 다양한 치안 업무 지원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올해 시범 운영한 후 성과 분석을 통해 내년도 제주 전역으로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 한라도서관은 제주 문학 연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고명철 광운대 국어국문학과 교수와 함께 문학평론가 특강 「뼈 꽃의 바다」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특강은 오는 8월 23일과 30일에 진행되며, 특강 첫날 23일에는 ‘증언 문학, 제주 여성의 4․3증언서사’란 주제로 구술이 지닌 문학적 상상력을 주목해 제주 여성의 문학적 역할에 대한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강 두 번째 30일에는 ‘시인 문충성, 제주의 허공, 그 매혹’이란 주제로 제주 바다를 주요한 심상으로 제주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일상을 풍요롭게 노래한 시인 문충성의 시 세계를 살펴볼 예정이다. 특강 참여는 제주도민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제주도 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되며, 인원은 선착순 50명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2022 제주특별자치도 청소년자원 봉사대회’에 참여할 우수 청소년 봉사자를 모집한다. 청소년자원 봉사대회는 청소년자원 봉사활동 및 지역사회 봉사활동 참여문화 확산에 기여한 청소년을 격려하기 위한 대회이다. 참가 대상으로는 제주지역 청소년(만13~19세) 및 단체(동아리) 부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최근 1년간(2021. 8. 1.~2022. 7. 31.) 참여한 활동에 대해 신청할 수 있다. 공정한 심사를 통해 여성가족부장관상, 제주특별자치도지사상,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상,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상,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총 22여 점의 우수사례를 발굴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11월 5일(토)에 TBN제주교통방송 공개홀에서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며, 참가 신청은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신청 서류를 작성하고 8월 31일(수)까지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이번 대회는 제주지역 청소년자원 봉사 두볼(Dovol) 터전을 총괄하는 제주특별자치도 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주관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서귀포시 중앙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는 2022년 공공도서관 메이커 프로그램 운영 지원 공모에 선정됐다. 이에 8월 6일부터 8월 25일까지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하는 메이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2년 공공도서관 메이커 프로그램은 3D 프린터, 코딩 프로그램 등 IT 기술과 책이 융합된 프로그램으로 'SW 코딩으로 움직이는 동화책 만들기', '3D 프린팅으로 설계하는 커스텀 도서 용품 만들기'를 운영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총 16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새 소식 또는 중앙도서관 사무실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일상 회복을 위한 독서로 감정의 안테나 세우기’라는 주제로 독서를 통한 심리치료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일상 회복을 위한 독서로 감정의 안테나 세우기’ 프로그램의 세부 주제는 '기질을 알면 내가 보여요', '우리는 어떻게 지금의 우리가 되었는가', '과연 그들은 방해꾼들인가?', '분석하지 않고 존중하라', '있는 그대로의 나'로 총 5회에 걸쳐 운영된다. 운영기간은 오는 8월 18일부터 9월 15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에 진행된다. 제주시민 50명을 대상으로 심리학 전문가의 강연으로 진행되며, 프로그램 참여는 8월 16일까지 책섬, 제주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우당도서관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은 '2022 노원문화재단 시각예술 신진작가 제주교류전' 「Wave of arts」를 개최한다. 노원문화재단 시각예술 신진작가 제주교류전 「Wave of arts」는 신진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2022 노원문화재단 시각예술 신진작가 지원사업’에 선정된 3명의 작가와 1개 팀의 작품 30여 점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교류전은 무료 관람이며, 8월 6일(토)부터 17일(수)까지 제주문예회관 제3전시실에서 진행된다. 또한 8월 7일 오후 2시에는 전시해설이 진행될 예정이다. 부재호 문화예술진흥원장은 “노원문화재단 신진작가와 제주 우수작가 교류사업을 통해 작가들의 역량을 제고하고, 시각예술 분야 기획전을 통해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롯데호텔 제주 컨벤션홀에서 'ART WILL MAKE US DREAM(예술은 우리를 꿈꾸게 할거야)'의 슬로건아래 제주의 대표 아트페어 '아트제주 2022'가 개최됐다. 특별전으로 제주 미술씬의 15명의 작가와 제주 태생 작가들이 참여하는 작품도 전시되어 있으며, 국제 레지던시 <가파도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 입주 작가 5팀의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국내외 작가의 1,300여 점 작품이 전시됐으며, 국내 대표적인 갤러리인 가나아트를 비롯한 총 30개 갤러리가 참가했다. '아트제주 2022'는 8월 4일(목)부터 7일(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집콕 우울증 극복프로젝트 #반려식물, #식집사’라는 내용으로 코로나19 우울증 치유 프로그램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재)평생교육장학진흥원 주관 ‘2022년 장애인평생교육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되어 코로나19 우울증 극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난 5월 19일부터 7월 28일까지(10회) 장애인 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 종반에 20개의 우울증 평가 항목에서 사전, 사후 검사 결과 우울증 감소율이 49.3%로 나타났다. 김○○(남,60대) 뇌병변 장애인 어르신은 "식물을 매일 들여다보면서 지친 마음을 정화 할 수 있었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소감을 전하며, 조금 더 연장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을 보였다. 오승태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은 "코로나19로 부터 장애인들의 생활 전반뿐만 아니라 마음 치유에도 도움이 되는 사업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만나는 한국 동요와 가곡 「온 가족이 함께하는 우리 노래」 공연을 8월 29일 개최한다. 공연은 오케스트라에서 엄선한 동요와 한국 가곡을 오케스트라 편곡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소프라노 박하나와 바리톤 김종표가 협연하고 배우 박영수의 스토리텔링 기반 해설을 곁들일 예정이다. 또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8월 30일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과 강의실 등에서 지역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하여 서귀포지역 클래식 지망 청소년들에게 멘토링 및 실기교육도 가질 예정이다. 본 공연은 8세 이상 관람가로 관람료는 대극장 1층 2만 원, 2층 1만 5천 원이다. 관람권은 8월 12일 오전10시 서귀포시-E 티켓을 통해 선착순으로 예매할 수 있으며, 문화소외계층*(객석 30%)은 8월 9일 오전 10시부터 8월 10일 오후 6시까지 서귀포예술의전당 매표소 전화 접수 후, 증빙서류를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한문연 방방곡곡 문화 공감 지원사업 문화소외계층: 수급자, 자활 급여 수급자, 장애인 연금 수급자, 한부모 가족지원법 제5조에 따른 보호 대상자, 65세 이상 경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