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노후 주택이 즐비한 지역 내 계획된 새 아파트는 높은 관심을 얻기 마련이다. 이들 지역은 새 아파트 단지 자체의 희소성이 높은 동시에 새 아파트 갈아타기 수요도 풍부하다. 특히, 연식 여부가 집의 가치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새집일수록 높은 가치가 평가되고 있다.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월 전국 5년 이하 아파트 가구당 평균가(매매평균가)는 9억5225만원이었다. 이는 10년 초과(6억7532만원) 단지 대비 2억7693만원(41%)가량 가격이 높은 것이다. 실제 거래가에서도 연식에 따른 가격 차이가 나타났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인천광역시 계양구(10년 초과 노후 주택 비율 90%) 효성동에서 2021년 준공된 ‘e편한세상 계양 더프리미어’는 최근 10월 5억5000만원(전용 84㎡)에 거래됐다. 반면, 지난 1997년에 준공된 ‘두산’은 3억4000만원(전용 84㎡)에 거래돼 2억1000만원의 시세 차이가 있었다. 이러한 양상은 지방에서도 확인된다. 광주광역시 북구(10년 초과 노후 주택비율이 89%)에서 2017년 준공된 ‘용봉동아델리움인비엔날레’는 지난 9월 4억2000만원(전용 8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17일 목요일 오늘의 금값, 금 시세가 공개됐다. (오전 11시 10분 기준)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24K, 3.75g) 살 때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1500원(0.46%) 오른 32만65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팔 때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1000원(0.34%) 오른 29만25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18K의 경우 구매 시 제품 시세 적용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판매 시 전 거래일 대비 700원(0.33%) 오른 21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의 경우 구매 시 제품 시세 적용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판매 시 전 거래일 대비 600원(0.37%) 오른 16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17일 목요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평균 기름값은 휘발유가 리터당 1657.26원, 경유는 1887.83원에 판매 중이다. 리터당 2661원에 휘발유를 판매하는 서울 중구 소재에 위치한 SK에너지 상표의 서남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로 선정됐다. 경유 가격도 리터당 2932원으로 판매하는 서남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다. 휘발유 가격이 가장 싼 주유소는 경북 칠곡군에 위치한 S-OIL 상표의 대보1주유소가 리터당 1519원에 판매해 가장 저렴했다. 경유 가격도 리터당 1784원으로 판매하는 대보1주유소가 가장 싼 주유소다. 17일 전국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657.26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142원 차이가 발생했다. 17일 전국평균 경유 가격은 리터당 1887.83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148원 차이가 발생했다. 한편 국제유가는 지정학적 긴장 완화와 휘발유 재고 증가 소식에 하락 마감했다. 16일(현지 시각)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1.33달러(1.53%) 하락한 배럴당 85.59달러에 거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이 우리 삶 속에서 중요한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덩달아 세컨하우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는 입지를 갖춘 곳의 인기가 높다. 세컨하우스란 주로 생활하는 집 외에 여가나 휴식을 위한 별장 개념을 말한다. 많은 사람들이 바쁜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의 여유를 누리고자 하기 때문에 세컨하우스에 대한 니즈도 증가할 전망이다. 세컨하우스는 최근 등장한 신조어인 ‘러스틱 라이프(Rustic Life)’와도 연관이 깊다. ‘트렌드코리아 2022’에 따르면 ‘러스틱 라이프(Rustic Life)’란 날것의 자연과 시골 고유의 매력을 즐기며 도시 생활에 여유와 편안함을 부여하는 시골향 라이프 스타일을 말한다. 도시를 떠나 자연을 취하며 휴식을 즐기고 시골에 머물며 색다른 일상을 만들어낸다는 것이다. 이러한 수요자들의 갈망은 수년간의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이고 이는 곧 세컨하우스 수요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강원도 평창군에서 공급되는 아파트 ‘평창진부 웰라움 더퍼스트’가 세컨하우스로 수요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국내 대표 관광명소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금양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16일 금양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50%(1350원) 상승한 3만1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리튬가격이 내려오지 않으면서 금양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광해광업공단에 따르면 11월 첫째 주 기준 리튬 가격은 ㎏당 577.5위안으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는 2년 전 ㎏당 36.5위안과 비교할 때 15배 이상 급등한 가격이다. 리튬은 전기차 배터리 생산 원가의 40%를 차지하는 양극재 핵심 광물로 꼽힌다.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수요가 늘어나면서 리튬 가격 역시 크게 상승한 것이다. 한편 금양은 콩코 리튬광산 탐사 및 개발을 위해 챨리즈 리소시즈의 지분 60%(1500주)를 약 267억원에 취득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힌 바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2022년 11월 13일(일)부터 15일(화)까지 3일간 ICC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2022제주국제유니버설디자인엑스포”가 11월 15일 성황리에 폐막했다고 16일 밝혔다. ‘2022 제주국제유니버설디자인엑스포’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했으며, 유니버설디자인 역할을 지방자치도에서 실현하고자 했다. 주최 측에 따르면 '다 함께 머물고 다 함께 걸으며 소통하는 제주'를 컨셉으로 진정한 가치확산 기회가 마련될 수 있는 2022 제주국제유니버설디자인엑스포였다. 폐막 행사에는 공동조직위원장 이권희 (사)한국장애인인권포럼 대표, 성기창 국립한국복지대학교 총장, 이원희 국립한경대학교 총장이 참석했다. 집행위원장 곽봉철 국립한국복지대학교 유니버설디자인과 교수와 함께 5개의 분과위원 황용섭 학술세미나 분과장, 이중엽 전시행사 분과장, 임진이 행정지원 분과장, 한경돈 대외협력 분과장, 하애란 홍보지원 분과장과 자문위원의 윤혜경 교수, 조직위원 한국장애인인권포럼 최희순 공동대표와 사무국이 마지막까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곽 교수는 “2022 제주국제유니버설디자인엑스포는 살아있는 도시의 기능으로 사람 중심의 유니버설디자인과 미래의 복지사회에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거주지를 고를 때 직장과 가까워 저녁 있는 삶을 즐길 수 있는 직주근접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분양시장에서는 직장과 가까운 곳이 즐겁다는 ‘직락(職樂)’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났을 정도다. 이에 따라 기업 밀집지와 인접한 곳에 나오는 새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분위기다. 지난 5월 한국경영자총협회가 MZ세대(1984~2003년 출생자) 직장인과 구직자 1000명을 대상으로 일자리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선호하는 일자리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약 70%가 ‘일과 삶의 균형이 맞춰지는 일자리’라고 답했다. 뒤이어 ‘공정한 보상이 이뤄지는 일자리’(43%) ‘복지 제도가 잘된 일자리’(33%) 등이 뒤따랐다. 이는 물질적 보상보단 개인적 시간의 확보를 선호하는 MZ세대의 특징을 엿볼 수 있다. 또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워라밸이 유행하는 것도 이러한 조사 결과와 맥을 같이한다. 직락이 가능한 아파트는 직장과 가까워 출퇴근 시간에 많은 시간을 쓰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저녁이 있는 삶’, ‘워라밸’이 가능하다. 특히 업무단지, 연구단지, 산업단지 등이 인접한 아파트가 젊은 층의 선호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16일 수요일 오늘의 금값, 금 시세가 공개됐다. (오전 9시 55분 기준)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24K, 3.75g) 살 때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1000원(0.31%) 오른 32만50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팔 때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500원(0.17%) 오른 29만15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18K의 경우 구매 시 제품 시세 적용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판매 시 전 거래일 대비 300원(0.14%) 오른 21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의 경우 구매 시 제품 시세 적용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판매 시 전 거래일 대비 200원(0.12%) 내린 16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국제금값은 달러 약세에 상승했다. 15일(현지 시각)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0.1%(2.90달러) 상승한 온스당 1779.80달러에 마감됐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16일 수요일 오전 9시 50분 기준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평균 기름값은 휘발유가 리터당 1658.35원, 경유는 1888.56원에 판매 중이다. 리터당 2661원에 휘발유를 판매하는 서울 중구 소재에 위치한 SK에너지 상표의 서남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로 선정됐다. 경유 가격도 리터당 2932원으로 판매하는 서남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다. 휘발유 가격이 가장 싼 주유소는 경북 칠곡군에 위치한 S-OIL 상표의 대보1주유소가 리터당 1519원에 판매해 가장 저렴했다. 경유 가격도 리터당 1784원으로 판매하는 대보1주유소가 가장 싼 주유소다. 16일 전국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658.35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142원 차이가 발생했다. 16일 전국평균 경유 가격은 리터당 1888.56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148원 차이가 발생했다. 한편 국제유가는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원유 공급 감소 전망을 내놓은데 영향을 받아 상승했다. 15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022년 12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22%(1.05달러) 상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15일 화요일 오늘의 금값, 금 시세가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오전 10시 10분 기준)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24K, 3.75g) 살 때 가격은 32만4000원으로 전 거래일과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팔 때 가격 역시 29만원으로 전 거래일과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18K와 14K 살 때는 제품 시세를 적용한다. 18K와 14K 팔 때는 각각 21만300원과 16만2400원으로 전 거래일과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국제금값은 국제금값은 달러강세에도 상승했다. 14일(현지 시각)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0.4%(7.50달러) 오른 온스당 1776.90달러에 마감됐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