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동탄 타운하우스 "해가빛"이 분양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동탄 신주거문화타운 인근으로 자리 잡은 해가빛은 동탄 제2신도시의 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도로를 하나 사이에 두고 구축되고 있어 거주자들은 쉽게 신도시에 접근할 수 있다. 사업지의 총대지면적은 9만8029㎡ 이며 단독주택으로 125세대가 구성될 예정이다. 지상 1, 2층으로 구축되는 주택은 42평에서 50평대로 예정되고 있으며 세대별 토지는 495㎡~652㎡이다. 주택은 정남향으로 배치돼 있어 사시사철 해가 잘 든다는 장점이 있다. 단지 명인 해가빛 역시 이러한 특성을 담고 있다. 단열에 유리한 철근 콘크리트 구조로 내진설계가 완비됐다. 널찍한 마당은 입주민의 선호에 맞게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텃밭을 가꾸거나 캠핑을 위한 장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수영장을 설치할 수도 있다. 넓은 마당으로 인해 주택 간의 거리 역시 충분히 확보돼 프라이버시 역시 잘 보호된다. 커뮤니티 시설과 근린 생활 시설도 눈에 띈다. 단지 내에 스크린골프장과 헬스장이 입주하는 것은 물론 근린 생활 시설을 통해 식당가 등 편의 시설이 제공된다. 동탄 제2 신도시의 생활 인프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수요자들이 아파트뿐만 아니라 생활숙박시설 선택에서도 옥석을 가리고 있다. 그리고 주거가 아닌 ‘숙박만’ 가능한 생활숙박시설 상품의 특성상, 관광수요까지 원활하게 확보 가능한 휴양지 입지 물량이 인기를 얻는 모습이다. 생활숙박시설(이하 생숙)은 그간 주택 대비 대출 등 각종 규제로부터 벗어난 점을 앞세워, 그간 분양시장에서 ‘틈새시장’으로서 눈길을 끌었었다. 지난해 생숙 분양시장에서도 세자릿수 평균 청약경쟁률은 그리 드문 일이 아니었다. 공급량도 확대돼, 지난해 전국 생숙의 건축 허가 건수는 2633건으로 전년 대비 약 1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행법상 생숙은 주거가 아닌 숙박만 가능하다. 지난해 정부는 생숙의 주택 전용 방지에 초점을 맞춘 새 시행령 등을 발표하기도 했다. 분양단계에서부터 ‘주거용으로 사용 불가’ 안내를 강화하고, 이에 대한 확인서를 작성 및 제출케 하는 절차를 마련했다. 정부의 생숙 주택 전용 방지 시행령 발표에, 원래부터 관광·휴양 수요를 중점적으로 흡수해오던 ‘휴양지 생숙’은 주목받았다. 아름다운 곳의 목 좋은 곳을 선점해 호실에서 편하게 ‘오션뷰’ 내지는 ‘마운틴뷰’까지 누릴 수 있다면 금상첨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지식산업센터가 점점 늘어나고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사업 시행자들이 설계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입주 기업들의 업종과 특성,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까지 고려해 기업 발전 속도를 지원하고, 이를 통해 지식산업센터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함이다. 지난 10월 기준 한국산업단지공단 자료에 기록된 전국의 지식산업센터는 총 1429곳이었다. 이는 전년 대비 166곳, 전월 대비 15곳 증가한 수치이며, 최근 수년간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 지식산업센터는 지방보다는 수도권에 더 몰려있었다. 전국 지식산업센터 10곳 중 8곳(약 78.45%, 1121곳)이 수도권 소재였는데, 지역별로는 ▲경기 668곳 ▲서울 372곳 ▲인천 81곳이었다. 경기도에만 거의 전국 절반 수준(46.75%)이 몰려있었다. 특화설계는 천편일률적인 설계에서 탈피하려는 노력의 산물이다. 주택이 ‘살기 좋은’ 평면을 말한다면 지식산업센터는 ‘일하기 좋은’ 설계를 말한다. 입주사 직원들의 동선이나 작업 내용 등을 고려하고, 옥상정원 같은 휴게 공간을 갖추기도 한다. 시공사가 지식산업센터 시공 경험과 노하우가 있다면 신뢰도는 더욱 올라간다. 특히 최근에는 제조형 지식산업센터 특화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신동탄 롯데캐슬나노시티 단지 내 상가가 현재 잔여 호실 선착순 분양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해당 상가는 지하 1층~지상 2층 높이 총 15개 호실로 구성된다. 상가의 총분양 면적은 765㎡로 각 호실은 전용면적 약 37.66㎡ 규모 15개 호실이며 분양 사무실은 경기도 화성시 반월동에 위치한다. 상가의 장점은 롯데캐슬나노시티 999세대 및 인접한 이편한세상 반월 나노시티역 1387세대 등 2300여 세대의 배후수요가 있다. 분양 관계자는 “지난 2020년 9월 청약 결과발표 당시 1순위 평균 12.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정부의 고강도 규제 속에서도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으로 완판되기도 했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25일 금요일 오전 10시 5분 기준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평균 기름값은 휘발유가 리터당 1635.94원, 경유는 1871.03원에 판매 중이다. 리터당 2605원에 휘발유를 판매하는 서울 중구 소재에 위치한 SK에너지 상표의 서남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로 선정됐다. 경유 가격도 리터당 2832원으로 판매하는 서남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다. 휘발유 가격이 가장 싼 주유소는 경남 고성군에 위치한 SK에너지 상표의 광신석유(주)직영 고성주유소가 리터당 1455원에 판매해 가장 저렴했다. 경유 가격은 리터당 1695원으로 판매하는 경남 고성군에 위치한 현대오일뱅크 상표의 삼락주유소가 가장 싼 주유소다. 25일 전국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635.94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150원 차이가 발생했다. 25일 전국평균 경유 가격은 리터당 1871.03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137원 차이가 발생했다. 한편 국제유가는 미국의 추사감사절 연휴로 거래량이 극히 적어 보합권에서 큰 변동이 없었다. 런던ICE선물거래소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1월물 가격은 전날보다 2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25일 금요일 오늘의 금값, 금 시세가 공개됐다. (오전 9시 55분 기준)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24K, 3.75g) 살 때 가격은 32만3000원(VAT포함)으로 전 거래일과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팔 때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500원(0.17%) 내린 28만85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18K의 경우 구매 시 제품 시세 적용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판매 시 전 거래일 대비 300원(0.14%) 내린 20만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의 경우 구매 시 제품 시세 적용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판매 시 전 거래일 대비 200원(0.12%) 내린 16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국제 금값은 달러 약세 등에 상승세를 이어갔다. 24일(현지 시각) 12월물 금 가격은 0.54%(9.50달러) 오른 온스당 1755.10달러에 마감됐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부동산 침체기에 접어들면서 계약조건을 변경하는 신규 분양 아파트 및 주거형 오피스텔 단지가 속출하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금리인상 여파로 가중되는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줄여주는 방향으로 계약금 축소, 중도금 무이자 및 이자후불제에 고정금리 적용 등의 조건을 제시하는 단지들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현대건설이 동탄2신도시 중심 상업·업무지역인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에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동탄역 센트릭’은 최근 계약금 납부 조건을 바꿨다. 계약금 10% 가운데 절반인 5%만 내면 나머지 5%에 대해서는 신용대출 이자를 지원한다. 이에 따라 중도금 전액(50%)을 무이자 조건으로 대출 지원하는데 이어 계약금 납부 조건도 변경하면서 계약 이후 입주 때까지 자금 부담을 크게 낮췄다. 일부 저층의 경우 분양가 할인에도 나섰다. 오름세를 보이는 시중금리 부담을 줄이기 위해 중도금 이자후불제에 확정 고정금리를 적용하는 단지도 나오고 있다. ‘장흥역 경남아너스빌 북한산뷰’와 ‘의정부역 파밀리에Ⅰ’의 경우 각각 3.8% 고정금리를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중금리가 상승하더라도 사업주체가 고정금리 초과분을 부담하겠다는 의미다. 주택담보대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주부 김 모씨는 과거 부동산 투자를 통해 수익을 낸 경험이 있다. 김 모씨는 현재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 중인 지방 브랜드 아파트를 주목하고 있다. 분양가가 수도권 대비 저렴해 초기 자금 마련에 대한 부담이 적고, 브랜드 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향후 가격 상승 기대감도 높기 때문이다. 김 모씨는 “요즘과 같은 고금리 시대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단지는 계약금 10%만 내면 입주 시점까지 추가적인 자금 부담이 없어 끌고 가기에 무리가 없다”며 “과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는 브랜드 단지에 투자해 계약금 규모의 프리미엄으로 시세 차익을 봤던 만큼, 이번 시기 역시 기회로 여기고 눈여겨보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김 모씨와 같은 수요자들을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단지에서 심심치 않게 만날 수 있다. 대표적인 현장은 GS건설이 충북 음성군 금왕읍 일대에서 분양 중인 ‘음성자이 센트럴시티’로, 견본주택을 찾는 투자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과거 투자 경험이 있는 외지인들의 방문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기도 안성에서 온 주부 한 모씨는 “시장 분위기가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24일 목요일 오늘의 금값, 금 시세가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오전 9시 45분 기준)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24K, 3.75g) 살 때 가격은 32만5000원(VAT포함)으로 전 거래일과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팔 때 가격 역시 29만원으로 전 거래일과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18K와 14K 살 때는 제품 시세를 적용한다. 18K와 14K 팔 때는 각각 21만300원과 16만2400원으로 전 거래일과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국제 금값은 소폭 상승세로 거래를 마감했다. 23일(현지 시각)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가장 많이 거래된 선물인 12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5.70달러(0.3%) 상승한 온스당 1745.6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24일 목요일 오전 9시 40분 기준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평균 기름값은 휘발유가 리터당 1639.15원, 경유는 1873.82원에 판매 중이다. 리터당 2661원에 휘발유를 판매하는 서울 중구 소재에 위치한 SK에너지 상표의 서남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로 선정됐다. 경유 가격도 리터당 2932원으로 판매하는 서남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다. 휘발유 가격이 가장 싼 주유소는 경남 고성군에 위치한 현대오일뱅크 상표의 삼락주유소가 리터당 1469원에 판매해 가장 저렴했다. 경유 가격도 리터당 1709원으로 판매하는 삼락주유소가 가장 싼 주유소다. 24일 전국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639.15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192원 차이가 발생했다. 24일 전국평균 경유 가격은 리터당 1873.82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223원 차이가 발생했다. 한편 국제유가가 하락했다. 23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023년 1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3.71%(3.01달러) 하락한 배럴당 77.9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선물거래소의 2023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