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25일 금요일 오전 10시 5분 기준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평균 기름값은 휘발유가 리터당 1635.94원, 경유는 1871.03원에 판매 중이다.
리터당 2605원에 휘발유를 판매하는 서울 중구 소재에 위치한 SK에너지 상표의 서남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로 선정됐다.
경유 가격도 리터당 2832원으로 판매하는 서남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다.
휘발유 가격이 가장 싼 주유소는 경남 고성군에 위치한 SK에너지 상표의 광신석유(주)직영 고성주유소가 리터당 1455원에 판매해 가장 저렴했다.
경유 가격은 리터당 1695원으로 판매하는 경남 고성군에 위치한 현대오일뱅크 상표의 삼락주유소가 가장 싼 주유소다.
25일 전국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635.94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150원 차이가 발생했다.
25일 전국평균 경유 가격은 리터당 1871.03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137원 차이가 발생했다.
한편 국제유가는 미국의 추사감사절 연휴로 거래량이 극히 적어 보합권에서 큰 변동이 없었다.
런던ICE선물거래소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1월물 가격은 전날보다 2센트(0.03%) 오른 배럴당 77.96달러에 마감됐다. 북해산 브렌트유 1월물은 7센트(0.08%) 하락한 배럴당 85.34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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