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종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2)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학교안전지킴이 운영 및 지원 조례안」이 10월 8일 제355회 임시회 제2차 교육행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김종찬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경기도교육청은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하여 지난 2006년부터 배움터지킴이 제도를 운영해왔으며, 점차 사업이 확대되어 2014년부터 자원봉사활동 형태의 ‘학교안전지킴이’로 운영해오고 있다”고 말하며, “학생보호 및 학교안전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학교안전지킴이 제도를 보다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조례를 제안하게 됐다”며 조례 제정 취지를 밝혔다.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조례안은 △ 경기도교육청 학생안전지킴이 운영 기본계획 수립 △ 학교안전지킴이 위촉 및 해촉, 활동범위 및 활동보호에 관한 사항 △ 학교안전지킴이 운영비 지원과 포상제도 등을 주요내용으로 담고 있다. 김 의원은 “본 조례안을 통해 학교안전지킴이의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운영으로 우리 학생들에게 안전한 학교 환경을 마련해주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조례 제정 소회를 밝혔다. 이날 교육행정위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지방의회 부활 30주년을 축하하고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준비하기 위한 전라남도 시군의회 ‘지방의회 부활 30주년’ 기념행사가 8일 담양군에서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전국의장협의회장과 전남도의회의장, 담양군수 등이 참석했으며 국정감사 등으로 참석하지 못한 송 민주당 대표와 이 의원, 서 의원, 신 의원, 김 의원 등은 지방의회 부활 30주년을 축하하는 영상 메시지로 참가를 대신했다. 기념식에서는 지방의회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기념영상을 시청하고 지방의회 30년을 되돌아보며 지방분권 시대 의회의 역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지난해 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령 주요내용과 대응 및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의원의 권한과 책임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다. 김 협의회장은 기념사에서 “대한민국 건국 이후 1952년 첫 발을 디딘 지방의회는 61년 해산 이후 30년 만인 1991년 부활했다”며 “도민 여러분의 애정 어린 관심과 선배·동료 의원님들의 노고와 열정으로 지방자치 시대를 이끌어 왔듯 늘 도민의 삶을 대변하고 도민에게 더욱 힘이 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임채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5)이 대표발의한「경기도교육청 남북교육교류 협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0월 8일 교육기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임채철 의원은 “남북교육교류 협력 사업의 범위를 확대하고, 남북관계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변화에 따른 대응 능력을 제고할 필요가 있다”며 “협력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에 기여하고자 조례를 대표발의했다”며 조례 제정 취지를 밝혔다. 조례안은 북한 교육 시설 및 학생의 재난·재해에 관한 긴급 인도지원, 민족 공동체 의식 함양과 북한 이해교육 관련사업, 국제기구를 통한 지원 사업 등 협력 사업의 범위에 추가하고, 협력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하여 전년도 기금 사용액 이상을 매년 확보하도록 근거를 마련했으며, 협력 사업의 위탁 근거와 코로나-19와 같은 특수한 상황에서 비대면 회의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또한, 임채철 의원은 “북한과의 교육 분야 협력을 통해 북한 학생들의 교육기회 보장과 교육의 질 제고라는 관점에서 이번 개정이 도교육청과 북한 지역 교육 관련 기관 간 교류와 협력을 활성화 하고 더 나아가 민족의 화해와 협력 증진에 기여할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강북구의회 유 의원은 지난 10월 8일, 사단법인 지방자치발전소로부터 풀뿌리 의정대상 우수입법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풀뿌리의정대상은 전국 지방의원들의 의정활동 우수사례를 공모해 협치·복지·환경·행정혁신·우수입법 5개 분야에 대해 성과가 있는 모범적인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유 의원은 실효성 있는 다양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적극적이고 모법적인 입법 활동의 공적을 인정받아 풀뿌리 의정대상 의정입법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유 의원은 제7대, 8대 의원을 역임하면서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직접 현장을 발로 뛰며 주민 건의사항을 경청하는 등 성실하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초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강북구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유 의원은 “오늘 받은 이 상이 앞으로도 더욱 구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노력하라는 의미에서 주신 상으로 생각하고 현장에서 소통하고 구민을 위해 뛰는 구의원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대전 중구의회 김 의장은 김 의원과 함께 10월 8일 운남로 연결도로 공사 중 지연에 따른 불편 민원이 제기된 무수동 치유의 숲 진입로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진행상황을 살피고 지역주민들로부터 의견을 청취했다. 해당 공사는 무수동 치유의 숲(무수동 188) 진입도로와 운남로를 연결하여 무수동 치유의 숲 이용객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무수동, 구완동 등 지역주민들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한 것이다. 김 의장은 “공사가 지연됨에 따라 주민들이 겪는 불편과 걱정을 해소하기 위해, 관련부서에 신속하고 안전하게 진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의령군의회 문 의장과 의원들은 지난 5일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견학했다. 이번 방문은 성황리에 진행 중인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직접 살펴 좋은 점을 군에 벤치마킹하기 위해서 기획됐다. 이날 의원들은 엑스포 내 산삼특산물관 및 홍보관, 미래영상관, 그리고 산삼과 항노화에 대한 기본 정보를 제공하는 산삼주제관을 돌아봤다. 이후 대봉산스카이랜드로 이동해 전국에서 최장길이의 모노레일 시설을 체험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충남도민 100%에 ‘상생국민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충남도의회는 8일 제33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충청남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도민 상생지원금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2021년 제2회 충청남도 추가경정예산안’ 등 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는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민생경제 지원 기반을 마련하고, 이번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도의회는 또 김영권 의원(아산1·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중부권 국립재난전문 경찰병원 설립 촉구 건의안’도 함께 처리했다. 이계양 의원(비례·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도민 상생지원금 지원 조례안은 지난 9월 정부의 ‘상생국민지원금’ 지원대상에서 제외된 약 26만여 명의 도민에게도 상생지원금을 지급한다는 충남도의 결정에 따라 상생지원금 지급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제안됐다. 이 의원은 “국민상생지원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되었던 도민에게도 추가지원금을 지급해 도민의 가계소득 증가와 소비 촉진 유도를 통한 지역경제활성화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조례안를 발의했다”면서 “코로나 극복과 도민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도시외교2.0연구회는 지난 8일 ‘환경특별시 인천 도시브랜드화 가능성 및 동아시아 도시외교 네트워크 구축방안 연구’로 수행 중인 정책 연구용역에 대한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과제의 연구내용으로는 환경특별시 인천의 그간 추진현황을 파악하고, 도시브랜드화 가능성 검토와 국제 환경 선도 도시 사례조사 및 인천시 연계성 분석을 통해 인천시와 동아시아 환경도시 간 네트워크 구축방안을 제시하는 데 있다. 코로나19로 비대면(온라인) 줌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보고회는 연구회 대표의원인 손민호 행정안전위원장이 사회를 맡았고, 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생태계서비스 파트너십 아시아사무소 이나무 소장이 주제발표를 했다. 이어 인천시의회 김종득·박종혁·조성혜 의원, 유승분 인천지속협 사무처장, 박연희 이클레이 소장, 장정구 인천시 환경특별시 추진단장, 인천시 소통기획담당관·국제협력담당관·환경기후정책과장·자원순환과장 등이 참석해 자문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인천의 환경특별시 도시브랜드화 가능성, 인도델리·상하이·샌프란시스코·뉴욕·싱가포르·카미카츠마을(일본)·핀란드 등 국제환경 선도 도시 사례와 참석자들의 환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하남시의회는 7일 본회의장에서 시의회를 견학 온 하남초등학교 4학년 학생 25명 대상으로 지방의회 의정활동 모의체험 및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하남초등학교 4학년 3반 학생 총 25명은 시간대별로 조를 나눠 의회를 방문해 본회의장 등 의회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의회의 구성 및 역할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궁금증에 대한 질문과 답변의 시간을 가졌다. 방미숙 의장은 하남의 미래 주역인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의회 방문을 환영했다. 견학에 참가한 한 학생은 “TV방송에서 많이 봤는데 직접 와서 보니 신기하다”며 “무척 웅장하고 멋있어 보인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학생은 방미숙 의장에게 “의장님이 의원님들 중에 대장인 거죠?”라고 말해 본회의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4학년 3반 학생들은 “이렇게 많은 예산을 심의하고 하남시의 중요한 정책이 여기서 결정되는지 몰랐다”며 “의회와 지방의원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번 견학을 통해 알게 돼 정말 보람된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방미숙 의장은 “자라나는 학생들이 지방의회 의정활동 모의체험 및 견학을 통해 지방의회의 역할과 정치 참여의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인 양철민(더불어민주당, 수원8)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의회사 편찬 조례안’이 8일 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본 제정안은 지방자치 70주년을 맞이하여 경기도의회 발족부터 현재까지의 역사적 변천을 살펴볼 수 있는 자료를 수집, 조사, 연구 및 편찬하고자 경기도의회사 위원회 구성과 운영 등에 관한 사항을 담았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경기도의회사 편찬의 계획 수립부터 편집 방향 설정, 연구․조사, 편찬, 보존까지 총체적인 자문․심의를 할 수 있는 경기도의회사 편찬위원회를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경기도의회사 편찬의 내실화와 전문성을 가하기 위하여 전문가 의뢰, 업무의 위탁, 관계기관 협조요청 등의 근거를 마련했다. 양철민 의원은 “역사란 과거에 있었던 일 자체로도 의미가 있으나, 기록 ․ 보존되어 후손들에게도 널리 이어졌을 때 건설적인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밑거름이 된다”라며 “경기도의회가 지나온 역사적 시간에 대한 기록과 보존을 통하여 경기도의회의 정체성과 위상을 재정립하고, 발전하는 지방자치제도의 한 획으로 남겨져 민주주의의 방향성을 찾기 위한 역사적 뿌리를 만들고자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