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박희찬 기자] 강승민 제주도교육청 안전복지과장은 김성년 제주녹색어머니연합회장의 추천으로 4월 23일(금)에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한 캠페인이다. 이에 강승민 안전복지과장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표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 개선의 중요성을 홍보하며, “학교 주변 도로만큼은 차량 중심이 아닌 보행자 우선인 도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미래를 책임질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교통환경을 모두 함께 만들어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다음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참여자로 강문식 제주시교육지원청 학생안전과장과 이문하 신엄중학교장을 지목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서귀포온성학교는 4월 21일에 과학의 날을 맞이하여 전체 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번에 운영된 과학의 날 기념행사는 다양한 영역의 과학 원리를 접함으로써 과학 탐구의 즐거움을 느끼고, 과학 활동에 대한 흥미를 높인다는 목표를 두고 진행됐다. 학교관계자는“탱탱볼 로켓 만들기, 공기 청정기 만들기, 글라이더 만들기 등 9개의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학생들이 직접 만드는 체험활동을 통해 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익히는 계기가 됐다”라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동홍초등학교는 슬기너울 도서관에 제주도교육청의 2021 학교도서관 현대화 사업으로 RFID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도서관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시스템은 도서관 장서에 도서정보가 입력된 RFID태그를 부착하고 무선 주파수를 이용해 쉽고 빠르게 장서를 관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용자 스스로 대출/반납을 할 수 있는 자가대출반납기는 도서대출증과 5권 이상의 도서를 한번에 인식 할 수 있어서 이전보다 훨씬 빠르게 도서 대출/반납을 할 수 있다. 또한, 도서검색대는 검색 후 책을 찾을 때 필요한 청구기호가 바로 인쇄되는 기능이 있어 따로 메모하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게 됐다. 반납 즉시 반납 처리가 자동으로 되는 도서간편반납기를 설치해 이용자가 언제든지 비대면으로 다 읽은 책을 반납을 할 수 있다. 더불어 분실방지안테나로 도서 분실을 예방할 수 있고 비정상 대출 자료의 유출을 방지할 수 있게 됐다. 이 외에도 코로나 시대에 안전하게 도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반납 도서는 모두 소독해서 관리하고 있으며 책 소독기도 추가 구입해서 반납도서를 소독하는 시간
[제주교통복지신문=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하도초등학교는 4월 21일‘가치있는 나, 함께하는 우리, 설레는 배움으로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위한 지역사회 기관과의 MOU 협약식을 가졌다. 제주마을소도리문화연구소(학생문화체험활동 지원), 하도리연합청년회(학교폭력 예방), 우리하도지역아동센터(방과후 및 방학 중 돌봄활동 지원), 구좌그린정서교육센터(학교폭력예방 및 학생상담활동 지원),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학교폭력예방 및 건강증진 지원)이 협약식에 동참했다. 학교관계자는“이번 MOU 협약으로 하도초가 지역사회 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여 즐겁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위한 선도적인 공동체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조천초등학교는 제41회 장애인의날을 기념하여 지난 4월 19일부터 23일까지 장애이해교육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전교생이 참여한 장애이해교육주간은 장애이해교육, 장애공감웹툰 전시, 자폐인 디자이너들이 만든 기념품 선물 등 다양한 활동으로 채워졌다. 각 학급에서는 ‘대한민국 1교시’ 영상을 시청하고 후속활동을 하면서 ‘내가 가진 편견’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고, 1층 복도에는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에서 발간한 장애공감웹툰들 중 ‘의사소통’과 ‘편견’을 주제로 한 웹툰들을 전시하고 그 내용에 대한 OX퀴즈를 진행했다. 그리고 장애이해교육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에게 자폐성장애를 가진 디자이너들의 그림으로 다양한 물건을 제작하는 사회적 기업 ‘오티스타’의 예쁜 L홀더를 선물했다. 학교관계자는“학생들은 장애이해교육주간 동안 평소 장애에 대해 가지고 있던 편견을 돌아보고, 서로의 다른 모습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태도를 조금 더 키우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청소년들에게 능동적인 독서 습관을 키워주고자 2021년 3월 ‘동녘! 청소년 독서왕’수상자를 아래와 같이 선정하여 지난 4월 17일 오후 2시 종합자료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동녘! 청소년 독서왕’은 지난 한 달동안 책을 가장 많이 읽은 청소년을 선정하여 표창장과 부상(문화상품권)을 수여하며, 2021년 3월 수상자는 △장여울(김녕중3) △진세이(세화중1) △서지우(세화중1) 학생이다. 도서관 관계자는“청소년 독서왕 시상을 통해 청소년들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유도하고 책을 통해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은 일선학교의 공통진행 사업에 대한 업무추진의 효율성 증대를 위해 4월 22일을 시작으로 7월 8일까지 총 6차례 2021 상반기 맞춤형 계약멘토링을 운영한다. 2021 맞춤형 계약멘토링은 운동장 개선공사, 참여형 설계(공간혁신, 정서지원공간 등)의 이해, 어린이 놀이시설, 도서관 현대화 등의 사업을 선정하여 발주에서부터 시공관리까지 전반적인 내용을 설명하고, 계약업무 이해 및 Know–How 공유와 토의를 통해 계약업무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하게 된다 특히, 2021 맞춤형 계약멘토링은 학교계약지원팀뿐만 아니라, 사업부서 담당자, 전년도 동일사업 운영학교 계약담당자들도 멘토로 참여함으로써 사업추진에 나침반 역할을 하는 한편, 토론과 협의 과정을 통해 더불어 성장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양윤삼 도교육청 교육재정과장은 “현장 중심의 계약업무 지원방법을 다양하게 모색하여 효율적인 업무환경을 제공하는 등 학교계약업무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 ”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은 2021학년도 고등학교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전달 연수를 4월 22일 오후 3시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고등학교 교감, 교무부장, 학년별 대표 교사(총 170명)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2021학년도 고등학교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요령의 주요 내용 및 전년도와 달라진 내용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전달 연수를 통해 △사교육 유발요인 제한 △과정중심평가 강조 △고교블라인드 처리 △자율탐구활동 기재 가능 범위 제한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기재 필수화 △경미한 학교폭력사안 입력 유보(제1호 서면사과, 제2호 접촉금지, 제3호 학교봉사)를 강조했다. 2021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에서는 학교교육계획에 따라 실시한 교육 활동 중 교사의 지도하에 학생이 직접 작성한 자료(동료평가서, 자기평가서, 수업산출물, 소감문, 독후감)를 근거로 교사가 직접 관찰하고 평가한 내용에 한하여 서술형 항목을 기재할 수 있도록 했다. 학생·학부모·교사는 교육부가 구축한 ‘학교생활기록부 종합 지원 포털’을 통하여 학교생활기록부 관련 정책 및 자료를 얻을 수 있고, 부적정 사례에 대한 신고 등 능
[제주교통복지신문=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은 4월 22일부터 5월 11일까지 3주간을 ‘학교‧학원 특별방역주간’으로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최근 등교수업과 교내 방과후 활동, 학교 밖 사적 모임 등으로 학생, 교사, 가족 및 또래집단(학원 등)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추세가 이어짐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학교 방역 긴장도가 이완되는 경향을 면밀히 분석하며, 학교 내 예방체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5대 개인예방수칙 준수 등 생활지도를 강화하고, 자가진단 참여율 및 정확성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 교직원 공용공간 환기 및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하도록 독려하고, 매점‧자판기 등의 단체 이용을 자제하도록 한다. 학교 내 책상 등 각종 교육기자재 소독을 강화하는 한편, 학생‧교직원 사모임과 동아리 활동, 다중이용시설 출입 등을 자제하도록 한다. 외부 강사 의심 증상 모니터링도 강화할 방침이다. 가정에서 예방 수칙을 준수하고, 의심증상 발생 시 신속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가정과 협력‧홍보도 강화한다. 현장점검단’을 운영해 학교 등 교육현장의 방역 이행상황을 적극적으로 점검한다. 교육감을 특별방역책임관, 부교육감을 특별방역부책임관
[제주교통복지신문=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중앙고등학교를 작년에 졸업한 조민경 학생이 육군 민간여군 부사관 2020년 2기 공개채용시험에 최종 합격하여 4월 21일 입영한다고 밝혔다. 조민경 학생은 지난해 8월 지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9월 필기평가, 10월 신체검사, 11월 최종 면접 3단계의 관문을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했으며, 올해 4월 21일 육군부사관학교에 입영하여 18주간의 부사관양성과정을 수료한 뒤 9월 1일 임관하게 된다. 조민경 학생은 1학년 때부터 자신의 진로를 군인으로 설정하고 군인의 가장 필수요소인 체력을 쌓기 위해 유도 단증을 취득하며 운동을 꾸준히 해왔다. 그뿐만 아니라 학교에서 운영하는 부사관 임용 동아리 활동을 통해 다양한 문제들을 풀어보며 필기시험에 대한 실전 감각과 면접시험에 필요한 자세와 태도를 배울 수 있었다. 더욱이 장교 출신인 학교 교사들과 현역에서 복무하는 학교 선배들에게 조언을 청하며 부사관의 책무와 군인이 되기 위한 마음가짐을 지니게 됐다. 이번에 육군 부사관으로 임관하게 될 조민경 학생은“학교에서 부사관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부사관 임용 동아리를 만들어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준 덕분에 어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