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고교생 농구 국가대표 여준석이 '유퀴즈'에 떴다. 17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D-Day: 여준석, CCT, 우영미, 윤계상'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여준석 선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19세 이하 농구월드컵에서 경기당 평균 25.6점. 한국인 최초로 득점왕이 됐다. 마지막 한일전에서 36점, 95대92로 극적인 승리였다"라며 설명했다. 유재석은 "똑같은 경기인데도 한일전은 다르다. 어땠냐"라며 물었고, 여준석 선수는 "애들이랑 한일전 전날 했던 이야기가 만약에 내일 경기를 지게 되면 공항 가서 계란 맞는다고"라며 부담감을 털어놨다. 또 유재석은 "19세 이하 농구월드컵은 NBA 스카우터들이 눈여겨보는 대회라고 한다. 여준석 선수도 눈여겨봤다고 들었다"라며 궁금해했다. 여준석 선수는 "경기가 다 끝난 이후에 호주 리그에서도 관심을 많이 보여주시고 NBA G리그에서도 연락이 왔다. '많은 관심을 받고 있구나'라고 느꼈다"라며 고백했다. 한편 여준석은 올해 나이 20세로 대학교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가수 박선주의 딸이 다니는 제주 국제학교가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서는 강레오와 별거하고 제주도에서 혼자 딸 에이미를 키우고 있는 박선주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박선주는 에이미가 본교를 캐나다에 둔 국제학교에 다니고 있다고 밝히며 "제가 꿈 꿨던 학교다. 미국 드라마에서나 보던 학교"라며 "공부를 시키는 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교육 방식"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텃밭이 있다는 거다. 텃밭에서 자라는 걸로 직접 피자를 구워 먹는다고 한다. 화덕도 있다"며 "또 저는 과학 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코딩 머신과 3D 프린터가 있어서 '이 학교 내가 오면 안 되나' 싶었다. 교육 커리큘럼이 너무 잘 되어있다. 에이미에게 특화되어 있는 좋은 환경"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해당학교는 브랭섬홀 아시아 국제학교로 학비는 유치부와 초등부 수업료가 3224만원 으로 알려져 있다. 중등부는 3500만원, 고등부는 3800만원을 넘어선다. 기숙사, 입학금, 스쿨버스 비용은 제외됐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엑소 멤버 수호(김준면)이 내년 2월에 결혼한다는 글이 올라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엑소 ‘ㅅㅎ’이 내년 2월 결혼한다”며 “엑소에서 ‘ㅅㅎ’는 두명인데 막내는 아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엑소에서 ‘ㅅㅎ’ 초성을 가진 멤버는 수호와 세훈으로 '막내가 아니다'라는 설명에 따르면 수호로 지목된다. 앞서 엑소 멤버 첸의 결혼을 예측한 글이 현실이 된 바 있어 팬들은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수호는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 중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가수 정동원을 위해 '미스터트롯'들이 남다른 의리를 뽐냈다. 17일 정동원의 첫 정규 앨범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정동원의 새 앨범 발매 소식에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가 영상 편지를 준비했다. 먼저 임영웅은 "정동원의 첫 앨범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올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 정동원의 성장한 모습을 만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힘내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영탁은 "동원아 안녕. 동원이의 첫 쇼케이스를 진심으로 온 마음 다해서 축하한다. 함께할 수 있어 행복했고, 앞으로도 우리가 동원이 옆에서 함께할 것이다. 여러분도 동원이 옆에서 평생 지켜달라"고 전했다. 이찬원은 "너무나도 사랑하는 막내 정동원 군의 첫 정규 앨범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앞으로도 우리 동원이 잘 부탁드린다. 이번 겨울 따뜻한 위로가 될 곡에 많은 관심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민호는 "나의 가장 어린 친구 정동원이 새로운 앨범을 발매한다. 따끈따끈한 새 앨범에 큰 힘을 주셨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마지막으로 김희재는 "우리 동원이의 첫 정규 앨범을 진심으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배우 박원숙이 과거 며느리에게 혼수 대신 다른 것을 요구했다고 언급했다. 17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평창 이웃 부부와 특별한 만남을 가진 박원숙, 혜은이, 김영란, 김청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박원숙은 "아들 결혼할 때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라고 '혼수는 하지 마라. 정 부담되면 브로치나 하나 해라'고 했다"라며 "이렇게 얘기했다가 동생들한테 혼났다"고 말했다. 브로치도 종류가 다양하다는 것. 박원숙은 "난 다이아몬드를 원한 게 아니었는데"라고 해명했다. 한편,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이상준 은가은이 실제 부부 같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6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이하 '와카남')에서는 가상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은가은-이상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은가은과 이상준은 홍윤화-김민기와 부부동반 모임을 가졌다. 모임에서 담소를 나누던 이상준은 은가은과 가상 결혼을 한 후 커플 사진을 SNS 올렸다가 '왜 은가은의 인생을 망치느냐' 등의 악플을 받았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게다가 레스토랑 사장님까지 이상준과 은가은의 모습에 "(은가은이) 아깝다. 왜 결혼을 하신거냐"고 말해 찬물을 뿌렸다. 이상준은 제대로 상처를 받은 듯한 모습을 보이면서 "잠시 나갔다 오겠다"고 자리를 떴다. 이 모든 것은 이상준의 상황극이었다. 이상준이 자리를 뜨자, 걱정되는 마음에 은가은이 이상준을 찾아 나섰고, 이에 양지은과 강혜연, 그리고 레스토랑 사장님까지 깜짝 프러포즈 준비를 함께 시작했다. 은가은의 입장과 함께 이상준은 서툴지만 직접 피아노를 치면서 이적의 '다행이다'를 개사해서 불렀고, 은가은은 눈물을 보였다. 노래가 끝나고 이상준은 은가은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정동원 컴백 소식이 화제다. 가수 정동원의 첫 정규 앨범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오늘 17일 오후 6시 발매되는 것이다. 더블 타이틀곡인 ‘잘가요 내사랑’, ‘물망초’와 수록곡 ‘너라고 부를게’는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마스터로 활약한 ‘히트 메이커’ 조영수가 직접 프로듀싱을 맡았다.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만남과 이별 그리고 옛 추억에 관한 서정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타이틀곡 ‘잘가요 내사랑’은 소중했던 이들을 떠나보낸 모든 사람들에게 위로와 아름다운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곡이며, 더블 타이틀곡 ‘물망초’ 역시 ‘나를 잊지 말아요’라는 꽃말을 지닌 만큼 슬픈 이별을 아름답게 승화시키는 감성적인 곡이다. 수록곡 ‘할아버지 색소폰’은 정동원이 직접 색소폰 연주를 맡았다. 이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내일은 미스터트롯’ 결승전에서 불러 수많은 시청자들을 울렸던 ‘누가 울어’, ‘사랑의 콜센타’에서 임영웅과 듀엣으로 꾸몄던 ‘천개의 바람이 되어’, ‘우리 동네’, ‘너라고 부를게’, ‘먼 훗날’, ‘소녀여’, ‘육십령’ 등 12곡이 담겨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싱어게인2 포스터가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내달 6일 첫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 시즌 2-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2’) 측이 MC와 심사위원의 압도적 아우라가 기대 심리를 자극하는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싱어게인2’는 이름을 버린 참가자들이 오직 실력으로만 승부를 펼치는 전무후무한 번호제 오디션. 무대가 간절한 가수들이 대중 앞에 설 수 있도록 ‘한 번 더’ 기회를 준다. 빛을 보지 못한 무명가수, 안타깝게 잊힌 비운의 아티스트, 시대를 잘못 만난 재야의 실력자 등을 재조명한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MC 이승기를 필두로 시니어 심사위원 유희열, 이선희, 윤도현, 김이나와 주니어 심사위원 규현, 이해리, 선미, 송민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시즌1에서 따뜻한 심사평으로 인상을 남긴 밴드 '봄여름가을겨울' 김종진이 하차하고, 밴드 'YB' 윤도현이 합류했다. 다시 무대에 설 기회를 잡기 위해 이름을 포기한 무명 가수들. 이들의 장점을 발굴해 대중에게 알리는 막중한 책임을 갖고 심사에 임하는 아티스트들이 의기투합한다. ‘싱어게인’은 ‘재야의 고수’, ‘찐무명’, ‘슈가맨’, ‘OST’, ‘오디션 최강자’, ‘홀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재미, 감동, 정보의 삼박자를 모두 갖춘 여행서가 출간됐다. 재치 있는 유머로 인스타그램 팔로워 210만 명을 둔 개그맨 김재우, 부부의 사랑스러운 일상으로 팔로워 20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여행 작가 조유리. ‘카레부부’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는 이 둘의 사랑이 더욱 돈독해진 이유는 ‘여행’이라는 공통적인 취미 덕분이다. 이 책에서는 카레부부의 인생 여행지를 전격 소개한다. 부부는 사람이 붐비는 관광지보다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곳들을 찾아 다니면서 여행 버킷리스트를 하나씩 완성해왔다. 멀리 가지 않아도 스트레스 풀 수 있는 힐링 여행지, 커플 또는 혼자 가도 좋은 감성 여행지, 명소 옆 숨겨져 있는 비밀 여행지, 부부만이 알고 있는 아지트, 익숙했던 명소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방법 등 명작 속 비밀의 화원 같은 장소들을 책을 통해 공개한다. 로맨틱, 힐링, 에너제틱, 컬처, 시크릿의 5가지 파트로 이루어진 책에서는 평생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될 수 있도록 70가지의 여행 버킷리스트를 제안한다. 또한 여행 동선 짜는 방법, 현지인 맛집 찾는 방법, 여행지별 최고의 인생샷 스폿, 실제로 먹고 ‘엄지척’ 했던 추천 맛집 등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제주도 세계유산본부 한라산국립공원은 2022년 임인년 새해맞이 한라산 동능정상 특별 야간산행을 전면 금지한다. 17일 제주도에 따르면 한라산국립공원은 매년 1월 1일 0시에 성판악·관음사 코스를 통한 동능정상 야간산행을 허용해 왔으나 2022년에는 코로나19 예방 및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야간산행을 금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22년 1월 1일에도 평상시와 같이 탐방예약제(성판악 1,000명, 관음사 500명)를 운영하며, 입산은 오전 6시부터 할 수 있다. 한편 한라산국립공원은 도민과 관광객이 집에서도 새해 한라산 일출을 즐길 수 있도록 해맞이 일출 영상을 한라산국립공원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