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임수향이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15일 임수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길고양이 한 마리가 무릎 위에 앉았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새까만 털을 부비적거리며 어리광을 부리는 고양이의 온도는 온종일 지쳐있던 나에게 건네는 따뜻한 위로처럼 느껴졌다”라며 “고마워, 내가 더 힘내서 최선을 다할게”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벤치에서 검은 길고양이와 함께한 임수향의 모습이 담겼다. 고양이는 임수향에게 다가오더니 이내 무릎에 앉아 어리광을 부린다. 임수향의 환한 얼굴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임수향은 최근 SBS와 MBC 사이에 불거진 편성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MBC가 소지섭과 임수향 주연의 ‘닥터 로이어’를 5월 방송으로 편성한 가운데, SBS가 임수향이 성훈과 함께 출연하는 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를 동시기 편성한 것. MBC 측은 이를 두고 “상도의를 벗어난 의사 결정”이라고 지적했으나, SBS 측은 “타 드라마의 편성 및 겹치기 출연에 대해서는 사전에 전혀 알지 못했다. 타 드라마와 첫 방송일과 방송 요일, 시간, 작품 소재도 전혀 다르기 때문에 문제없을 것이라 생각한다”라는 입장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송가인이 트롯스타 투표를 통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4월 7부터 14일까지 스타랭킹 플랫폼에서 진행된 ‘트롯스타 여자 1위는?’이라는 투표에서 송가인은 68,872표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이번 기록을 통해 송가인은 35주 연속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적수 없는 최강자로 35주 연속 1위를 달성한 송가인은 8회 연속 AGAIN(팬클럽 명)이 제작한 옥외 전광판 특전을 획득하기도 했다. 또한 각종 프로그램에서 ‘섭외 0순위’ 아티스트로 꼽히며 공중파와 케이블 예능 프로그램 게스트, 고정 출연자와 MC를 넘어서 다양한 CF에도 섭외가 끊이지 않고 있다. 앞서 송가인은 올봄 컴백과 함께 단독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예고한 바 있다. 2022년에 처음으로 발매하는 앨범과 콘서트에서 송가인이 어떤 새로운 매력을 팬들에게 선보일지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송가인은 컴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이승철이 MLD엔터테인먼트(이하 MLD)와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을 맺었다. 14일 MLD 측은 “최근 이승철과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앞으로도 왕성한 음악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전속계약은 이승철이 활동 33년 만에 처음 체결한 매니지먼트 계약으로 양측의 두터운 신뢰가 바탕이 됐다. 올해로 데뷔 36주년을 맞은 이승철은 ‘희야’,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말리꽃’, ‘서쪽하늘’,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My Love’ 등 유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가요계 레전드 아티스트다. ‘라이브의 황제’, ‘보컬의 신’, ‘보컬의 교본’ 등 다양한 수식어로 대표되며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오랫동안 후배 가수들의 롤모델이자 우상으로 꼽혀 왔다. 또한 데뷔 이후 수천 회에 달하는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왕성한 음악 활동과 완벽한 자기관리로 음악 팬들의 오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2월에는 NHN벅스 및 NHN티켓링크의 콘텐츠 총괄 프로듀서(CP)로 발탁된 바 있다. 한편 이번에 이승철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MLD에는 그룹 모모랜드(MOMOLAND),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김종민이 ‘토밥좋아’를 통해 댄스가수로 컴백한다. 노사연, 박명수, 현주엽, 김종민, 히밥은 오는 16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토밥좋아) 16회에서 지난주에 이어 수원 로컬맛집을 탐방한다. 노사연은 수원의 상징인 왕갈비 먹방을 끝내고 배가 가득 찬 상태에서 거친 숨을 내뱉는다. 김종민이 때를 맞춰 임재범의 ‘너를 위해’를 열창하자, 다른 멤버들은 “종민이 가수였지?”라며 놀란다. 박명수는 한발 더 나아가 “코요태는 유람선에서도 행사하지 않았느냐”라고 김종민의 과거 활약상을 소환한다. 김종민은 “저희는 종교행사도 다 간다. 산에 가서 스님들 앞에서도 ‘순정’도 부르기도 했다”라고 말해 멤버들을 웃음 짓게 한다. 이에 박명수는 “스님들이 춤도 추시고 떼창도 하셨느냐”라며 궁금해하고, 김종민은 “속세에 계실 때 들었던 음악이 기억나서 신나셨던 것 같다”라며 흥이 넘쳤던 당시 무대를 회상한다. 댄스 가수로 돌아온 김종민은 수원의 별미 타코 식당에서도 흥을 주체하지 못한다. “멕시코 음악만 틀면 나도 모르게 플라멩코를 출 것 같다”라는 박명수의 말과 함께 흘러나온 음악에 김종민은 노사연의 손을 잡고 돌진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유수정이 가수 송하예의 신곡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소속사 빅웨일엔터테인먼트는 “유수정이 오는 16일 공개되는 송하예의 신곡 ‘니 소식2’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감성 가득한 연기로 찾아올 유수정 배우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빅오션이엔엠의 ‘탑 발라드 프로젝트’ 첫 번째 주자 송하예의 ‘니 소식2’는 지난 2019년 발매된 송하예의 히트곡 ‘니 소식’ 후속 격인 곡이다. 감성을 자극하는 송하예의 목소리와 이별 후 누구나 느껴보았을 감정을 사실적인 가사로 표현해 ‘이별 공감 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에 ‘니 소식2’ 발매에도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유수정은 ‘니 소식2’ 뮤직비디오에서 후회와 슬픔에 괴로워하는 한 여자의 모습을 섬세한 연기로 그려내 곡의 애절한 감정선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송하예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유수정의 애절한 연기가 더해져 한 편의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가 탄생했다는 후문. 유수정은 “좋은 프로젝트를 만들어주신 빅오션이엔엠에 감사하고 평소 송하예 님의 노래를 즐겨들었는데 이렇게 뮤직비디오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 ‘니 소식2’ 많이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며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세븐(SE7EN)이 오늘(14일) 싱글 앨범 ‘MONALISA(모나리자)’를 공개했다. 지난해 7월, NFT를 통해 자작곡 ‘모나리자’의 국어 버전, 영어 버전 음원과 영어 버전 뮤직비디오를 각각 NFT와 PFP(Profile Picture) NFT로 발매해 화제를 모았던 세븐이 오늘 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앨범 ‘MONALISA’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세븐이 작사, 작곡에 참여하였으며 타이틀곡 ‘모나리자’를 포함, 글로벌 팬들을 위한 영어 버전 ‘MONALISA’까지 총 두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나리자’는 역동적인 베이스라인과 기타 리프, 시원하고 경쾌한 드럼이 어우러진 펑키한 분위기의 팝 곡이다. 운명 같은 인연을 마주한 순간을 미술관 속 모나리자를 접한 모습에 빗대어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여기에 마이너와 메이저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진행과 멜로디, 감미로운 세븐의 보컬이 더해져 곡이 완성됐다. 특히 이번 음원 ‘모나리자’는 연예인 최초로 NFT를 통해 발표된 바 있다. 지난 2월 7일, 함께 진행한 세븐 무드 NFT 프로젝트에서 화이트리스트 대상자로 진행한 1차 민팅은 14초 만에 완판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S.E.S 출신 슈가 도박 근절에 나설 것을 알렸다. 14일 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를 찾은 슈의 모습이 담겼다. 슈는 해당 게시물을 통해 “지난날 도박에 빠져 제 인생은 물론 가족과 주변인들의 인생까지도 송두리째 망가뜨릴 수 있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다. 많은 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머리 숙였다. 이어 “최근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방송 이후 여러분들의 댓글을 하나하나 찬찬히 다 읽어봤다. 부족한 저를 믿고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반대로 지난 저의 잘못된 행동을 질타하는 분들께도 이는 실수가 아닌 도박이라는 명백한 잘못이라는 점 인정한다. 머리 숙여 사과의 말씀 올린다. 변명의 여지가 없는 제 잘못”이라고 전했다. 또한 “무엇보다도 저의 잘못으로 인해 상처를 받고 분노를 느꼈을 분들께 평생을 반성하고 사과를 해야 한다는 책임을 지고 있다. 더불어 ‘스타다큐 마이웨이’ 촬영 때 방문한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를 방문하면서 우리나라의 도박문제에 관한 심각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잘못된 선택으로 모든 것을 잃어보니, 도박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김욱이 ‘유니콘’에 합류한다. 14일 소속사 유본컴퍼니는 “김욱이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트콤 ‘유니콘’에 출연한다”라고 전했다. ‘유니콘’은 2022년 쿠팡플레이가 야심 차게 준비한 오리지널 시트콤이다. ‘극한직업’, ‘멜로가 체질’의 이병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필두로 ‘멜로가 체질’ 김혜영 감독, ‘SNL’ 유병재 작가, ‘어쩌다 발견한 하루’ 인지혜 작가가 참여했다. 앞서 신하균, 원진아, 배유람 등이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김욱이 여기에 합류해 탄탄한 배우 라인업을 완성했다. 극 중 김욱은 스타트업 기업 맥콤의 마케팅팀 직원 필립 역으로 활약한다. 필립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외모와 일에 대한 열정으로 회사 내 ‘그저 빛’인 존재지만 알고 보면 치명적인 결점을 지닌 반전 인물이다. 김욱은 “작품에 함께하게 돼 설레고 기쁘다. 시청자 여러분께 웃음과 감동을 드릴 수 있는 사랑스러운 필립이 되도록 감사한 마음 안고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리겠다”라고 전했다. 지난 2016년 드라마 ‘동네의 영웅’으로 데뷔한 김욱은 이후 영화 ‘안시성’,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 ‘배드파파’, ‘날 녹여주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방송인 김신영이 KBS2 새 예능 ‘빼고파’ MC로 활약한다. 14일 소속사 미디어랩시소 측은 “김신영이 새 예능프로그램 ‘빼고파’ MC로 출연하는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KBS2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빼고파’는 셀러브리티들이 건강한 몸을 만드는 프로젝트를 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개승자’ 후속으로 오는 30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해당 방송의 MC로 발탁된 김신영은 앞서 다수의 예능을 통해 1년 반에 걸쳐 38kg을 감량, 요요 없이 10년째 유지 중임을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가 어떤 노하우를 시청자에게 전수할지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김신영은 현재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채널S ‘다시 갈 지도’, 넷플릭스 ‘셀럽은 회의 중’ 등에 출연 중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이수경이 위경련으로 병원을 찾았다. 이수경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저 오늘 위경련이 심해서 병원에 가서 링겔 맞았다”라는 근황을 전했다. 이어 “찡찡거리기~~ 병원 가는 거 끔찍하게 싫어하는데… 저의 발이 병원으로 향하더라”라며 “그리고 주사 놔달라고 팔까지 고이 내어드리고… 아프기 전에 잘 지키자”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를 쓴 채 병원 침대에 누워 있는 이수경의 모습이 담겼다. 힘없이 수액을 맞고 있는 이수경의 모습이 안타까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배우 윤소이는 “언니 얼른 나아. 아프지 마”라는 댓글을 남겼으며, 다수의 누리꾼 또한 “몸조리 잘하세요”, “고생 많으셨어요”, “빨리 낫길 빌게요” 등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이수경은 tvN 새 드라마 ‘아다마스’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