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유수정이 가수 송하예의 ‘니 소식2’ 뮤직비디오에서 이별의 아픔을 절절하게 그려내 주목받고 있다. 빅오션이엔엠의 ‘탑 발라드 프로젝트’ part.1 송하예의 ‘니 소식2’는 잊었다고 생각했던 지난 사랑이 작은 추억으로 인해 다시 떠올라 가슴 아파하는 여성의 이야기를 담은 발라드곡이다. ‘니 소식2’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유수정은 청순하고 아련한 분위기와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해 후회하고 괴로움에 휩싸인 깊은 감정선을 표현했다. 뮤직비디오는 헤드폰을 낀 채 춤을 추고 TV를 보며 울고 웃는 등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유수정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하지만 이내 방안 곳곳에 남겨진 전 연인과의 흔적을 보고 추억에 잠긴다. 유수정은 행복했던 시절을 회상하는 아련한 눈빛은 물론 위태롭고 쓸쓸한 인물 내면의 감정들을 사실적으로 연기하며 곡의 애절한 감성을 극대화했다. 노래가 클라이맥스로 향하며 유수정의 연기도 절정을 치달았다. 특히 전 연인이 쓴 편지를 읽고 하염없이 눈물을 쏟아내는 장면에서는 보는 이들의 마음마저 울컥하게 만들었다. 감수성을 자극하는 유수정의 밀도 높은 연기력과 송하예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시너지를 일으키며 4분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샤이니 온유와 엔시티 드림이 4월 3주 차 한터차트 최정상의 주인공이 됐다. 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는 4월 18일 오전 10시, 2022년 4월 3주 차 주간 음반차트와 주간 글로벌차트를 발표했다. 지난주 음반차트의 1위는 9만4593장을 판매한 온유(ONEW)의 ‘DICE’ 앨범이 차지했다. 온유는 약 3년 4개월 만에 솔로로 컴백하며 초동 집계 1일차에 커리어 하이를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어 2위는 디케이지(DKZ)의 ‘CHASE EPISODE 2. MAUM’, 3위는 드림캐쳐의 ‘Apocalypse : Save us’, 4위는 아이브의 ‘LOVE DIVE’, 5위는 이펙스의 ‘불안의 서 챕터 1. ‘21세기 소년들’’ 앨범이 차례로 차트에 올랐다. 6위는 엔시티 드림의 ‘Glitch Mode’, 7위는 레드벨벳의 ‘The ReVe Festival 2022 - Feel My Rhythm’, 8위는 수호의 ‘Grey Suit’, 9위는 저스트비의 ‘JUST BEGUN’, 10위는 트와이스의 ‘Formula of Love: O+T=<3’ 앨범이 차지했다. 지난주 주간 글로벌차트 1위는, 2주 연속으로 엔시티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케플러(Kep1er)의 데뷔 타이틀곡 ‘WA DA DA’ 뮤직비디오가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가 지난 1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FIRST IMPACT’(퍼스트 임팩트)의 데뷔 타이틀곡 ‘WA DA DA’(와 다 다)’ 뮤직비디오는 지난 16일 오후 유튜브 조회 수 1억 뷰를 돌파했다. ‘WA DA DA’ 뮤직비디오는 공개 5시간 만에 조회 수 300만 뷰 돌파한 바 있으며, 1개월 만에 5500만 뷰를 넘어서며 가파른 조회 수 상승세를 보였다. 이어 지난 16일 1억 고지를 밟게 된 것. 케플러는 ‘WA DA DA’를 통해 탈 신인급의 노련한 무대 매너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세계가 주목하는 4세대 글로벌 ‘슈퍼 루키’로 발돋움했다. 최고가 되겠다는 아홉 멤버의 당찬 포부와 에너지는 글로벌 팬심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특히 앨범 발매 직후 ‘WA DA DA’는 아이튠즈 차트에서 글로벌 주요 11개국 전체 장르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어 스포티파이(Spotify) '글로벌 톱 200' 차트 첫 진입, 미국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비밀의 집’ 정헌과 이승연이 비밀의 소용돌이에 빠져들기 시작한다.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극본 원영옥 / 연출 이민수 / 제작 MBC C&I, 초록뱀미디어)이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흥미진진한 전개로 안방극장을 단숨에 매료시킨 가운데 오늘(18일) 방송되는 6회에서는 스스로 만든 비밀의 덫에 옥죄기 시작하는 남태형(정헌 분)과 함숙진(이승연 분)에게 닥친 위기가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우지환(서하준 분)은 백주홍(이영은 분)에게 누나 우민영(윤아정 분)이 낳은 아이를 자신의 아이라고 밝혔다. 이후 9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후, 우지환은 설렁탕 가게를 운영하면서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돕는 변호사로 일하며 솔이(박예린 분)를 딸처럼 키우고 있었고, 남태형은 검사가 되어 있었다. 정계 입문을 꿈꾸던 남태형은 우지환이 추격 끝에 잡은 소매치기를 자신이 잡은 것 마냥 공을 빼앗아 스타 검사라는 인지도를 확보했고, 긴 시간이 흘렀음에도 변함없이 선과 악으로 대비되는 두 남자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몰입을 한층 더 고조시켰다. 특히 9년 동안 실종되었던 엄마를 공사장에서 봤다는 소식을 듣게 된 우지환이 그토록 찾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미쓰에이 출신 아티스트 민(이민영)이 두 번째 싱글로 돌아온다. 민의 새 싱글 ‘Hit Me Up’은 하이어뮤직레코즈 소속의 실력파 신예 랩퍼 ‘JMIN’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으며 작곡, 작사에는 프로듀서 ‘Lean on’과 랩퍼 ‘서출구’가 참여했다. 앞서 신곡 발매 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싱글? Single?”이라며 깜짝 해프닝을 불러 모았던 민은 새 프로필 사진에 이어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 컴백 열기를 끌어올린 바 있다. 독보적인 색깔의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동을 이어온 민은 이번 곡을 통해 음악적 성장과 색깔을 힙합, R&B라는 색다른 장르로 표현하며 성장한 스타일을 본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민의 새 싱글 ‘Hit Me Up’은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임영웅이 부른 ‘우리들의 블루스’ 반응이 뜨겁다.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임영웅 ‘우리들의 블루스’는 첫 정규앨범 ‘IM HERO’(아임 히어로)에 수록된 노래로,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3화에 삽입됐다. 특히 배우들의 명품 연기와 완벽하게 어우러진 임영웅만의 목소리는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폭발적인 반응도 끌어냈다. 또한 방송 후 드라마의 장면을 활용한 뮤직비디오에도 큰 관심이 모였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18일 기준 조회 수 150만 뷰를 돌파한 상태다. 한편 임영웅은 5월 2일 첫 정규앨범 ‘IM HERO’를 발매한다. 최근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임영웅의 첫 정규 앨범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또한 임영웅은 5월 6일부터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정규 1집과 동명의 콘서트 ‘IM HERO’는 고양을 시작으로 창원, 광주, 대전, 인천, 대구 그리고 서울로 이어지며 총 21회 규모로 진행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정동원이 5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가운데, 오는 21일 서울 공연 티켓을 오픈한다. 오는 5월 정동원은 ‘2nd 정동원棟동 이야기話화 전국투어 콘서트(2nd JEONG DONG WON’S TALK CONCERT)’를 개최, 전국의 팬들과 만난다. 이번 전국투어 콘서트는 오는 5월 7일과 8일 부산 공연을 시작으로 5월 21일과 22일 광주, 6월 4일과 5일 서울, 6월 18일과 19일 대구 4대 도시에서 진행된다. 서울 콘서트 티켓은 오는 21일 오후 6시 팬카페 선예매와 4월 22일 오후 6시 일반예매를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또한, 부산과 광주 콘서트도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정동원은 ‘2nd 정동원棟동 이야기話화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오는 4월 발매 예정인 새 앨범의 신곡 무대부터 트로트, 발라드, 댄스 등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무대를 선보일 전망이다. 이에 더욱 다양해진 퍼포먼스와 노래로 채워질 이번 전국투어 콘서트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은 고조되고 있다. 한편 정동원은 새 미니앨범 ‘손편지’를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우진이 글로벌 OTT 서비스 HBO Max 오리지널 드라마에서 주인공을 맡았다. 18일 10x 엔터테인먼트는 “김우진 군이 2023년 전 세계에 공개될 HBO Max 오리저널 ‘옷장 너머로’(원제 : Além do Guarda-Roupa)에서 주인공 경민 역할을 맡아 현재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촬영이 진행 중이다”며 “데뷔 후 꾸준히 활동해온 결과, 해외에서 높은 인지도와 두터운 해외 팬들의 반응 덕에 이번 글로벌 프로젝트에 캐스팅됐다”라고 밝혔다. ‘옷장 너머로’는 지난 15일(현지시간) 공개된 HBO Max 오리지널 신작 드라마 라인업에 포함된 작품이다. 브라질 상파울루에 사는 평범한 10대 소녀가 옷장에서 우연히 신비로운 포털을 발견하고 이를 통해 서울에 사는 인기 K팝 보이그룹과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판타지 장르의 작품이다. 한국계 브라질 배우 샤론 블랑쉬(Sharon Blanche)가 여자주인공 캐롤 역을, 김우진은 K팝 보이그룹 ACT의 멤버 경민 역할을 맡았다. K팝에 무관심한 소녀와 실력만큼은 최고지만 까칠한 성격을 가진 두 사람은 포털을 통해 지구 정반대편을 오가며 로맨틱한 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부부가 키 차이 때문에 고민이다. 오늘(18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161회에서는 한 부부가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이날 점집을 찾아온 아내와 남편의 키는 각각 175cm, 167cm이다. 대부분의 커플 중 남자들이 더 큰 것과 달리 의뢰인 부부는 반대인 것. 게다가 남편이 동안이기까지 하다고. 덕분에 두 사람이 함께 외출을 하면 오누이 소리는 물론 엄마-아들 사이냐는 말까지 들어봤다고 한다. 쇼핑몰 사장님은 남편을 초등학생으로 착각하기도 했고, 결국 아내는 오해받는 게 싫어서 나란히 걷는 것도 피하는 중이다. 이수근은 "예전에 내 개그 코너였던 '키컸으면' 현실판 같다"라며 깜짝 놀란다. 다만 아내의 키가 크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장점들도 많다고 해 눈길을 끈다. 의뢰인 부부는 아내의 큰 키 때문에 벌어진 '심쿵'할 만한 에피소드를 비롯해 예상치 못한 첫 만남 스토리 등을 털어놔 점집의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든다. 연예계 대표 단신인 이수근은 크게 공감하고, 서장훈은 "이 부부는 찐 사랑이다"라며 감탄했다는 후문. 부부의 조금은 특별한 고민과 훈훈한 결혼 스토리가 공개될 KB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오마이걸 멤버 유아가 활동 중단 후 근황을 전했다. 유아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많이 걱정해준 크리((오마이걸 팬클럽 미라클 애칭)들 너무 미안하고 고마워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힘내서 얼른 밝은 얼굴로 크리들 만나고 싶어요. 사랑해요”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근황을 전한 유아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유아는 지난 5일 활동 중단을 선언한 바 있다. 당시 WM엔터테인먼트는 “유아는 최근 코로나19 확진 이후 후유증 및 컨디션 난조의 이유로 활동의 어려움을 호소하여 현재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유아를 포함한 오마이걸 멤버들과 신중한 논의 끝에 당분간 치료와 휴식에 전념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유아가 속한 오마이걸은 지난달 28일 두 번째 정규 앨범 ‘Real Love’(리얼 러브)를 통해 컴백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